주일 말씀 325

축복을 상속받는 인생 (창9:18-29) 2023.08.27

축복을 상속받는 인생 (창9:18-29) 말씀: 이재훈 목사님 하나님은 홍수 심판에서 살아남은 노아와 후손들을 통해, 새로운 인류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홍수 심판]으로, 모든 사람들을 완전히 멸절하지 않으신 까닭은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주셨던 명령을 다시 [노아]에게 되풀이 해 주십니다. 이것은 [아담]을 통해 이루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목적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창조는 실패가 아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끔찍한 [홍수 심판]이 세상에 임했지만, [인간의 죄악]은 씻어진 것이 아닙니다. “노아와 후손들이 생존했다.”고 해서, 그들에게는 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심판의 계시]를..

주일 말씀 2023.08.28

하늘에 새겨진 언약, 무지개 (창9:1-17) 2023.08.20

하늘에 새겨진 언약, 무지개 (창9:1-17) 말씀: 이재훈 목사님 노아 시대에 일어난 [홍수 심판]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이 “역사적인 사실”은 성경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중요하기에, 창세기 6장부터 9장까지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홍수 심판]의 결과로 나타난 “세상의 모습”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습이고, 자연의 질서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한 말씀을 우리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에덴 동산의 그 축복과 은혜를 우리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오직, “홍수 심판 이후에 달라진 이 세상의 모습”을 경험할 뿐“이고, 그러므로 이 세상의 질서를 이해하는데, 이 [홍수 심판]은..

주일 말씀 2023.08.20

심판 너머에 계신, 구원자 하나님 (7:13-16, 창8:15-19)

심판 너머에 계신, 구원자 하나님 (7:13-16, 창8:15-19) 말씀: 김영배 목사님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위기]가 닥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하십니까? 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우리도 그런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자신의 위치에서 합당한 아이템을 찾게 되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시 회생하기 위해, 미래의 먹거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그르쳤을 때, 하나님은 어떤 걸 준비할까요?” 하나님은 위기 때마다, 놀라운 계획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요즘 우리는 창세기를 공부하면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믿음의 사람들을 세워서 그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은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의 ..

주일 말씀 2023.08.13

심판과 구원의 갈림길 (창6:9-22) 2023.08.06

심판과 구원의 갈림길 (창6:9-22) 말씀: 이재훈 목사님 근래에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끔찍한 폭력과 살인으로, 우리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이것은 노아의 시대와 같은 “혼란스런 모습”입니다. 오늘 본문 6장 4절에 보면, “당시에 그 땅에 [네피림]이라 불리는 족속이 있었는데,”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내피림]의 어원을 살펴보면, “덮치다, 떨어지다.”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타락해 가면서 낳은 자손들을 [네피림]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니까 “평화롭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갑자기 덮쳐서, 폭력으로 약탈하고, 그들을 해치는 사람들”이라고 해석합니다. 이런 모습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의 모습과 얼마나 다릅니까? 하나님은 “사람이 만물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주일 말씀 2023.08.06

악행의 시대 에 하나님과 동행하라 (창4:23-26) 2023.07.30

악행의 시대에 하나님과 동행하라 (창4:23-2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창세기 4장과 5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두 후손의 족보”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두 족보”를 통해서, 영적인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창세기 4장]은 하나님을 떠난 “[가인]의 후손”의 타락한 족보가 나오고, 믿음으로 살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들의 성을 쌓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문화를 발전시키고, 교만과 잔인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자신을 높이고 살아갑니다. [창세기 5장]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셋]의 후손”으로, 새로운 인류의 시조가 되는 [노아]까지 이어집니다. 26절을 보면, “아담이 130세에 [셋]을 낳았고, [셋]의 후손인 [에노스]는 비로..

주일 말씀 2023.07.31

우리 안에 있는 가인 (창4:1~15) 2023.07.23

우리 안에 있는 가인 (창4:1~15) 말씀: 이재훈 목사님 인간이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과 대항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사탄의 목표]는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사탄이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사탄과 인간 사이에 개입하셨고, 구원의 약속을 주셨고, 장차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구원의 약속을 회복 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죽지 않고, “이후 930년이라”는 세월을 살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우리 나이에 비하여, [약 9배]를 살았지요. 영원한 생명으로 살 수 ..

주일 말씀 2023.07.23

가죽 옷에 새겨진 사랑 (창3:14~24) 2023.07.16

가죽 옷에 새겨진 사랑 (창3:14~24) 말씀: 이재훈 목사님 에덴동산에서 금지된 열매를 따먹은 사건으로 인하여, 인류는 [유죄 선고]가 내려지고,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말씀에 불순종하는 선택을 하였으므로, 역사상으로 최악의 선택을 한 것입니다. ▶혹자는 ”하나님이 왜, [사단]과 [악]을 허용하시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무작정 허용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악]을 그 순간에, “모든 것을 다 제거하실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순간에 제거하시지 않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1) 먼저 아담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부르시는 것은 어디 있는지 몰라서 질문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일 말씀 2023.07.16

모든 불행의 시작 (창3:1-13) 2023.07.09

모든 불행의 시작 (창3:1-13) 말씀: 이재훈 목사님 복음을 거부하는 분들 중에서 이런 질문으로 반응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다면, “왜, [악]이 세상에 들어올 수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은 진짜 악의 기원에 대하여 궁금해서가 아니라, 실상은 자신에 있는 악의 책임을 누군가에게 돌리고 싶은 겁니다. 결국 하나님에게 [악]의 책임을 돌리고 싶은 겁니다. [성경]은 만물의 기원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악]의 기원도 분명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만물의 기원]은 하나님의 창조임을 증거하고, [악]의 기원은 인간의 의도적인 반역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악]은 하나님처럼 원래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 속에 창조된 인간과 천사의 반역에 의하여, “세상..

주일 말씀 2023.07.09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전 10:31, 골3:17) 2023.07.0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전 10:31, 골3:17) 말씀: 강부호 목사님 이제 공동체가 종강예배를 드리고 방학을 맞이하는데, 7월- 8월에 교회에서 사역을 많이 하는데, 그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하면, 모든 일을 할 때에, 그 일 가운데에서 드러나야 될 것은 “오직 예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데,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일 가운데에 드러나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자기를 나타내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즉시 돌이키고 회개하셔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움직이다 보면, 열매가 없을 수도 있고, 그 사역은 그럭저럭..

주일 말씀 2023.07.02

가족의 설계도 (창2:18~25) 2023.06.25

가족의 설계도 (창2:18~25) 말씀: 이재훈 목사님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인간]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과학적인 [진리]이고, 이와 같이 남자와 여자로, [양성]의 창조 질서는 이미 오랜 세월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 외에 “제3의 염색체”는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흐름이 언제부터인가 [양성의 질서]를 깨뜨리고, 제3의 염색체]를 주장하는 무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왜곡된 느낌을 주장하며, 새로운 질서로 세우려는 흐름이 나타나서, 유럽과 북미 대륙을 중심으로 이런 흐름이, 마치 올바른 질서인 것처럼..

주일 말씀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