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상속받는 인생 (창9:18-29) 말씀: 이재훈 목사님 하나님은 홍수 심판에서 살아남은 노아와 후손들을 통해, 새로운 인류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홍수 심판]으로, 모든 사람들을 완전히 멸절하지 않으신 까닭은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주셨던 명령을 다시 [노아]에게 되풀이 해 주십니다. 이것은 [아담]을 통해 이루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목적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창조는 실패가 아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끔찍한 [홍수 심판]이 세상에 임했지만, [인간의 죄악]은 씻어진 것이 아닙니다. “노아와 후손들이 생존했다.”고 해서, 그들에게는 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심판의 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