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행의 시대에 하나님과 동행하라 (창4:23-2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창세기 4장과 5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두 후손의 족보”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두 족보”를 통해서, 영적인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창세기 4장]은 하나님을 떠난 “[가인]의 후손”의 타락한 족보가 나오고, 믿음으로 살지 않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들의 성을 쌓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의 능력으로, 문화를 발전시키고, 교만과 잔인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자신을 높이고 살아갑니다. [창세기 5장]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셋]의 후손”으로, 새로운 인류의 시조가 되는 [노아]까지 이어집니다. 26절을 보면, “아담이 130세에 [셋]을 낳았고, [셋]의 후손인 [에노스]는 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