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325

폭풍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행27:9-26) 2024.11.17

폭풍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행27:9-2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인생이 살아가는 동안에, [폭풍]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사회적 신분이나, 전문적인 지식이나, 재산에 상관없이 [폭풍]은 찾아옵니다. 그럴 때, 당황하고, 방향을 잃어버리게 되고, 때로는 소망까지 잃어버리게 됩니다.그러나 이러한 [폭풍]은 곧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이며, 폭풍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우리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조지 허버트]라는 시인은, “기도를 배우기 원하면, 바다로 가라.”고 말을 했습니다.바다 속에서 일어나는 폭풍을 만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참된 기도]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는 뜻입니다. 폭풍 속에서 하나님께 불평하며, 항의하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게 해 주시는 방법입니다..

주일 말씀 2024.11.17

당신도 나와 같이 되기를 (행26:19-32) 2024.11.10

당신도 나와 같이 되기를 (행26:19-32)   말씀: 이재훈 목사님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그리스도의 [증인된 소명]을 다하고 있습니다.로마의 총독들에 의해 계속해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바울은 사형을 받을 만한 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재판받을 만한 죄조차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 최고 지도자(가이사)에게 상소하는 법을 이용해서, 상소하게 되었는데,”자신을 변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바울]은 자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바울]은 이 연설을 통해서, 자신은 ”유대 민족을 배반한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자신은 과거에도 유대인이었고, 현재에도 정통적인 유대인으로, ”모세와 예언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약속을 따라 소망을 가졌을 뿐이다.“고 설명합니다. 그 소망 때문..

주일 말씀 2024.11.10

죽음을 달게 받겠습니다 (행25:1-12) 2024.11.03

죽음을 달게 받겠습니다 (행25:1-12)  말씀: 이재훈 목사님 사람들은 [죽음]을 각오하면, 모든 상황에서도 [기회]가 됩니다.그러니까 죽음을 각오한 사람은 자신에게 다가온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로마서]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있는데, 여기에 [조건]은 “어떤 사람이냐?”는 것인데,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주저함 없이 그 길을 가고 있었기에, 오늘 말슴을 세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역사하고,그 과정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일본 [러브 소나타] 사역이 시작된 것은 하용조 목사님께서 치료 때문에 일본에 머..

주일 말씀 2024.11.03

믿음을 전염시키는 증인 (행24:10-21) 2024.10.27

믿음을 전염시키는 증인 (행24:10-21)  말씀: 이재훈 목사님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을 보면, ”[믿음]이 전해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한 사람의 믿음”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는 것은 마치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가 [코로나]를 겪었는데, 그것은 “전염병이 퍼져나가듯”이 무서운 속도로 전염되었습니다. 때로는 한순간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대한 전염“도 이와 비슷합니다. [믿음]도 때로는 순간의 만남, 한 번의 대화로,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역사함으로, 그 믿음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의 믿음을 전염시키는 사람“이니까,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이제 로마의 재..

주일 말씀 2024.10.27

세상에 녹슬지 않는 증인 (행23:1-11, 31-35) 2024.10.20.

세상에 녹슬지 않는 증인 (행23:1-11, 31-35)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예수님께서는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명령만 주시지 않고,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도 함께 주셨습니다. [사도바울]이 죽음에 이르는 엄청난 고난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용기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그것은 예수님의 약속대로, “예수님의 임재가 그에게 함께 하였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선교]에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고린도]에서 환상 가운데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마라. 잠잠히 잊지 말고, 말하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라고 격려해 주었고, [예루살렘]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주일 말씀 2024.10.20

선동인가? 감동인가? (행21:37-40) 2024.10.13

선동인가? 감동인가? (행21:37-40)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요즘 [사이버 렉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이 말은 [온라인] 상에서, 어느 특정인에게 일어난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비판하는 “유튜버에 대한 별칭”입니다. 그렇게 “그 일에 참여한다.“고 하여, 콘텐츠로 이익을 얻거나, 혹은 이익을 얻지 않더라도 이슈화하려는 의도를 나타내어, 세상은 이런 [사이버 렉카]들에 의하여, ”선동의 시대“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열렸던 복음주의 선교대회인 [로잔 대회]를 ”종교 통합 운동이라”고 선동하던 분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CGN으로 중계를 했는데도, 내용은 들어보지도 않고, 그런 선동을 믿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사도행전에 나타난 본문이,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바울]도 ..

주일 말씀 2024.10.13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마28:16-20) 2024.10.06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마28:16-20)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 말씀은 하용조목사님이 우리 교회를 세울 때, 교회 [머릿돌]에 새겨진 말씀입니다.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대위임령]이고, [지상명령]입니다. 우리 교회는 창립 때부터 이렇게 큰 교회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다른 교회가 알지 못하는 독특한 목회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온누리교회는 예수님의 [대위임령]에 순종하고, 앞으로 더 순종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께서 큰 교회로 세우셨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용조 목사님은 “선교를 강조하고, 선교를 포기하지 말자.”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오늘 창립기념 주일에, “다시 한 번 이 명령에 순종하자.”고 제안합니다. 이번에 열린 [4차 로잔 대회..

주일 말씀 2024.10.06

제자입니까? (눅14:25-33) 2024.09.28

제자입니까? (눅14:25-33)  말씀: 이기훈 목사님 온누리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도록 훈련” 하는 교회입니다.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시작하면서 ①일대일 제자 양육과 ②선교하는 교회를 표방하고,지금까지 39년째를 이어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시점에서, “나는 예수님의 제자인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나는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행동하는가?”를 자문해야 합니다.왜냐하면, [코로나]시기를 거치면서, 성도들이 나약해 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되지 않으면, ①예배의 자유가 없어져서, 신..

주일 말씀 2024.09.29

감사를 기대하는 하나님 (살전5:18) 2024.09.22

감사를 기대하는 하나님 (살전5:18)  말씀: 강부호 목사님 ▶여러분, 교회에 올 때, 어떤 마음으로 오십니까? 여러분은 [기도의 자리]에서 어떤 마음 상태로 나가십니까?  [시편] 95편 2절에, “우리가 감사하며, 그분 앞에 와서, 즐겁게 소리 높여 그분을 찬양하자.”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시편 100편 4절에는 “감사하면서 그 문으로 들어가고, 찬양하면서 그 뜰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찬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성전에 있는 [문]으로 들어갈 때, ①먼저 “감사하면서 들어가라“고 권하고,②그리고는 ”찬양하면서 그 뜰로 들어가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럼, 무엇을 감사해야 합니까? 우리가 ”감사하다.“고 할 때는 ”[감사하는 내용]이 있을 건데, 그것이 무엇..

주일 말씀 2024.09.22

오직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 (행21:1-26) 2024.09.15

오직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 (행21:1-2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그럴 때에,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혹시 [자녀와 부모]가 ”의견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는 조금은 반대하다가, 결국에는 자녀를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님의 권면 안에, 주님의 뜻이 있는지?“를 헤아려야 합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다르면, 우리는 [나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그 갈등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서로 분열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에 ..

주일 말씀 2024.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