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아름답게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수가 없구나.... 가을 한강가에서 가을은 아직 깊지 않았는데 하늘은 먼저 푸름을 열어 놓고, 한강은 말없이 흐르며 하늘의 빛을 품고 있다. 바람은 강물 위를 스쳐 가고 잔물결은 햇살을 안아 반짝인다. 멀리 선 다리도, 도시의 빌딩도, 오늘만큼은 서두르지 않는다. 흘러가는 강을 바라보며 나 또한 잠시 걸음을 늦춘다. 세월은 흘러도 은혜는 강물처럼 이어지고, 높고 푸른 저 하늘 아래 감사 하나 가슴에 담아 본다. 하늘은 높고, 강은 넓고, 인생은 잠시 머물다 가지만 오늘의 이 풍경은 오래 마음에 남는다. Have a good 추석.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