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88

2017년 하반기 공동체 종강예배 (2017.12.01)

2017년 12월 1일 오후8시 양재 드림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종강예배가 있었다. 1부는 7시부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있었고 2부는 유병선 순장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을 따라 다 함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은혜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서로에게 손을 내 밀어 진심으로 축복했다. 주께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누구와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예배드림이 기쁨됩니다. 공동체가 연합으로 함께 모여 예배함이 기쁨이 됩니다. 대표기도 : 정태경 장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 2017년 은혜와 평강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 찬양 : 순장일동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찬양을 드렸다. 우리 순장님들 누구보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선교사님 선교 보고가 있으셨다. 선교보안 지역에..

2017년 하반기 공동체 수련회 (2017.10.28)

지난 2달간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며 준비한 화성M센터 한글학교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2017년 가을 아웃리치가 10월 28일(토)~29(주일) 1박 2일간 화성M센타와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있었다. 나는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화성M센타 사역과 제암리 순교유적지 탐방은 참여를 못해서 사진이 없다. 대부도 조개잡이 갯벌 체험부터 참석을 했다. 대부도 말부흥 어촌계에 도착해서 먼저 조개를 캐기위한 장화등 복장과 도구를 빌렸다. 대인은 10,000원/ 소인은 8,000원 단체는 대인/소인 8,000/6,000원이다. 꾀 많은 인원이 갯벌에 나아갔다. 깊이 빠지는 뻘이 아니라 조개 양식장이다. 모두들 열심이 조개 캐기에 열중하시고 계신다. 날씨도 너무 좋았다. 사랑하는 아들 수찬이도 열심히 조개를 캐..

2017년 상반기 공동체 개강예배 (2017.02.18)

2017년 2월 18일 오후 5시부터 공동체 결혼 예배에 이어서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누고 바로 공동체 2017년 상반기 개강예배를 시작한다. 결혼식 바로 이어져서 식사 시간이다. 안산M센타 지하 1층에 뷔폐가 맛있게 차려졌다. 듣기로는 100인분을 준비했는데 식사가 조금 부족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식사 섬김은 언제나 자랑스런 공동체 권사님들의 몫인가? 권사님들 섬김에 감사합니다. 공동체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다. 결혼식이 끝나고 식사 시간이 마쳐지고 바로 이어서 공동체 개강예배이다. 유병선 순장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의 찬양 인도에 따라서 같이 예배로 나아간다. 공동체 개강 종강 예배 가운데 가장 많은 지체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것 아닌가 싶다. 공동체 개강 종강 예배에는 조금 소홀히 하는 느낌이 있었..

결혼축하예배 (2017.02.18)

2017년 2월 18일 오후5시 안산M센타 지하1층 예배실에서 산본안산공동체 개강예배일에 아주 특별한 결혼식이 있었다. 최용중 집사님과 왕나 자매님의 이주민 결혼식이다. 예식 전에 신부 대기실에서 너무나 행복하신 모습을 담고 싶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신부대기실에서 가족 사진 : 신부 아버지 王佳德 어르신, 신부어머님 任秀梅 여사님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빨간 장미 꽃을 든 신랑 .... 저 장미 꽃 한 송이를 바치기 위해서 애쓰시는 신랑 모습 감동이였습니다. 공동체에서 결혼예배를 하니 공동체 찬양팀의 찬양이 먼저 시작되었다. 신랑 혼주석 : 최영한 집사님과 조영숙 집사님 신부 혼주석: 아버지 王佳德 어르신, 신부어머님 任秀梅 여사님 공동체에서 신부 부모님을 이 소중한 결혼식에 모실 수 있..

공동체 리더십 수련회 (2017.02.11)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아침9시 안산M센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리더십 수련회가 있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순장님들 공동체 사역자님들 순모님들 권찰님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안정식 총무님의 인사후에 리더십 수련회 개회 예배를 시작했다. 유병선 집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의 찬양 인도를 따라 다 함께 찬양으로 나아간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찬양을 드릴 때 감동이 밀려 온다. 대표기도 김종호 장로 주님, 주님이 맡겨주신 직분을 감당 할 때에 능력과 지혜와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순장님들에게 목자의 마음을 부어 주셔서 순원들을 잘 돌 보실 뿐만이니라 우리가 먼저 사랑하며 격려하며 하나되며 서로 존중하며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을 잘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맡겨..

산본B다락방 4순 순 캠핑 (2016.12.10)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오후4시 산본B다락방 4순에서는 오래 전에 계획했던 순 캠핑을 다녀왔다. 추운 겨울인데도 맨 땅에 텐트를 쳐 놓으시고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셨다. 놀랍다. 캠핑장에 가시면 이곳에 들리셔야 한다. 사무실이다. 초막골 캠핑장 입구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계신다. 캠핑장 이용시 준수사항이 잘 정리 되어 있다. 캠핑장 안내도도 잘 붙여져 있다. 문제는 인터넷으로 추첨을 하는데 당첨이 잘 안된다는 것이다. 평일에는 잘 모르겠는데 주말에는 하늘에 별 붙이기 만큼 어렵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글래핑의 기회를 잡았다. 감사하다. 요즘엔 텐트도 참 크고 멋있고 좋아 보인다. 옛날엔 3각 텐트만 있어도 폼 잡을 수 있었는데.... 수도와 화장실..

2016 하반기 안산다락방 종강예배 (2016.12.09)

2016년 12월 9일 (금) 안산다락방 종강예배가 안산 M에서 있었다. 3개 다락방 가운데 이름표를 작성하신 다락방은 안산다락방이 유일하다. 참 정성껏 예배를 준비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다. 차정선 다락방모님이 직접 약 40인분의 요리를 혼자가 담당하시고 계셨다. 물론 돕는 손길도 있었지만 저렇게 수고하시다가는 몸살나시겠다 싶을 정도였다. 천성윤 다락방장님/차정선 집사님의 섬김은 하늘에서 별 같이 빛 날 것 같았다. 김치도 직접 가져오시고 오이 피클도 직접 가져오시고 셀러드도 현장에서 직접 만드시고 바게트 방도 직접 구워 오신 것 같다. 또 직접 만드신 식빵을 각 가정당 1개씩 선물해 주셨다. 공동체 종강 예배에 드리는 정성이 정말 감동이 였다. 다락방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보다. 식사 시간이..

2016 하반기 산본B다락방 종강예배 (2016.12.08)

2016년 12월 8일(목) 저녁 7시 산본B다락방 공동체 종강예배가 큰 나무교회에서 있었다. 사전에 참여 인원을 파악해서 식사를 주문해서 배달해 와서 식사를 먼저 했다. 배달을 해오시는 과정에 국이 실종(?)이 되었다. ㅋㅋㅋ 비가 오는 조금은 궂은 날씨이지만 7시에 식사를 먼저했다. 순별로 교제를 하시면서 식사를 한다. 식사 시작 전에 조금 일찍 오신 분들은 테이블에서 교제를 하신다. 우리 공동체가 섬기시는 선교사님께서도 공동체 종강 예배에 함께 참여해 주셨다. 반가워서 그냥 사진 한장 남겼다. 지난 2년 반 동안을 열심히 섬겨주신 전재표 목사님 목사님 사진은 많이 찍어 드렸는데 나와 같이 찍은 사진은 없어서 작심하고 한장 같이 찍었다. 사진 찍어 주신분께 감사한다. 내가 섬기는 자랑스런 우리 산본B..

2016 하반기 산본A다락방 종강예배 (2016.12.01)

2016년 12월 1일(목) 저녁 7시 봉가진3층에서 산본안산공동체 산본A다락방 순 연합 종강예배가 있었다. 공동체 개강이나 종강예배를 다락방별로 드려 본 것은 공동체 역사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전재표 목사님 송별 특별 예배도 겸해서 드리게 되었다. "온 맘 다해" , "완전하신 나의 주" 찬양을 드렸다. 대표기도 : 박현규 장로 성경봉독 : 로마서 16장 1절 ~ 24절 말씀 선포 : 전재표 목사님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함석헌) 만 리 길 나서는 길 / 처자를 내 맡기며 /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탓던 배 꺼지는 시간 /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