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88

이동훈 목사님과 상견례 (2016.11.30)

2016년 11월 30일 봉가진에서 산본안산공동체 담당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식사 모임이 있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햇수로는 3년 정확히 2년 반 동안 공동체를 섬겨 주셨던 전재표 목사님은 평택온누리교회로 사역지를 옮기기시게 되셨다. 양재공동체를 섬기셨던 이동훈 목사님께서 산본안산공동체 담당으로 섬기시게 되신다. 개인적으로 전재표 목사님은 지난해 연말에 장로로 장립 받을 때에 안수기도를 해 주신 목사님이시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처음 공동체에 부임하셨을 때에 심방을 언급하시면서 생수 한병이면 더 이상 차릴 것 없습니다. 폭탄같은 발언을 하셔서 약간은 충격을 받았던 일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정말 심방이 필요한 시기에 목사님 대접을 위한 에너..

2016 하반기 공동체 개강예배 (2016.9.8)

2016년 9월 8일 (수) 오후 7시 10분 온누리교회 양재 드림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2016년 하반기 공동체 개강예배가 있었다. 전재표 목사님 식사 기도로 1부 식사가 있었다. 식사는 공동체 권사님들이 봉사로 섬겨 주신다. 공동체 권사님들의 섬김에 감사하다. 1부 식사 이후에 2부로 공동체 개강 예배가 진행 되었다. 유병선 집사님이 인도하는 찬양팀의 찬양에 다함께 찬양을 드렸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십자가 그 사랑....이런 찬양을 드렸다.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길을 가리라 아멘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 속에 잊혀진 주 은혜 돌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사랑합니다 주 나를 보호하..

2016 상반기 공동체 종강예배 (2016.6.18)

2016년 6월 18일(토) 남한산성 묵상의 집에서 공동체종강예배 및 아웃리치 발대식 체육대회 및 성경암송을 겸한 산본안산공동체 한 마음 축제가 있었다. 남한산성 묵상의 집 간판이 이미 많이 낡아 있다. 묵상의 집도 꾀 오래된 곳인가 보다. 맨 처음 공동체 맞춤 전도집회를 할 때 2004년 11월 7일 안양안산공동체가 '오렌지 향기 날리며'라는 슬로건으로 성공적인 전도 집회를 했었던 추억의 바로 그 장소이다. 그러고 보니 맞춤전도 집회를 한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구나....그 때 내가 봉사 팀장이였는데.... 확대 당회를 마치자 말자 묵상의 집으로 달려 갔는데 이미 접수팀이 접수를 하시고 안내를 하시고 계셨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무대팀도 무대장식 및 테이블 세팅과 함께 수고를 하시고 계셨다. 예배..

순장수련회 남한산성 묵상의 집 (2016.1.16)

2016년 1월 16일 토요일 산본안산공동체 순장님들이 남한산성 묵상의 집에서 순장 수련회를 했다.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에 공동체가 안내봉사를 섬기는 날이라서 새벽 4시 30분부터 양재 사랑성전에서 새벽기도회 안내 봉사를 함께하고 교회 식당에서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커피 그루나루에서 커피를 한잔씩하고 묵상으 집으로 출발했다. 예배 찬양 인도 고재혁 순장님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예수 우리왕이여 이런 찬양을 드렸다. 대표기도 정태경 장로님 공동체 순장 수련회를 갖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보여 주는 공동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선포 고린도전서 1:18~25 십자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하나님이 주시해서 보시고 계신다"라고 두 손가락을 ..

2015 하반기 공동체 종강예배 (2015.11.26)

2015년 11월 26일(목) 저녁 8시 양재 온유홀에서 2015 산본안산공동체 종강예배가 있었다. 7시부터 교회 식당에서 전체 식사가 있고 8시부터 온유홀에서 예배를 했다. 함께 섬기던 사역팀 팀장님의 아버님의 소천으로 인해서 장례 조문을 같다가 조금 늦어서 1부 식사하는 모습의 사진은 담지를 못했다. 정태경 대표장로님과 안정식 총무님이 먼저 예배를 위하여 준비하시고 계셨다. 서요셉 순장님의 찬양 인도로 공동체 종강 예배를 시작했다. 딸 지우가 순장님의 아내되시는 최선희 집사를 대신해서 피아노 반주를 했는데 지우가 피아노 반주하는 모습은 못 담았다. 하나님이 잘 기억해 주시길 기도한다.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예배합니다, 내가 주인 삼은 이런 찬양을 드렸다. 예배 가운데 모두가 참 진지..

2015 하반기 공동체 개강예배 (2015.8.26)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양재 온누리 드림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하반기 개강 예배가 있었다. 예배순서지와 헌금봉투와 각 순별 순원들의 명찰이 나란히 정리되어 있었다. 저녁 7시부터 드림홀에서 1부로 식사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퇴근 시간들을 고려해서 7시 15분 전재표 목사님의 식사 기도로 식사를 먼저 시작했다. 개강 예배와 종강 예배때면 언제나 권사님들이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섬겨 주셔서 늘 감사하다. 오늘도 변함없이 백미애 대표 권사님을 비롯한 많은 권사님들이 섬겨 주셨다. 1부 식사가 전부 끝나고 2부 개강예배가 진행 된다. 고재혁 순장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를 시작한다. 백미애 권사님도 찬양으로 섬겨 주셨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