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88

산본B다락방 순장모임(8.17)

2014. 8.17일 궁안골에서 산본B다락방 순장님들 모임이 있었다. 서요셉 순장님은 청주에서 일이 있으셔서 참석을 못하셨고 그동안 많이 수고하신 이한준 순장님이 직장을 청주로 옮기시는 관계로 순장직을 내려 놓게 되셨고 이창훈 순장님, 최영한 다락방장님, 정태경 장로님 그리고 나 이렇게 참석해서 식사를 했다. 이한준 순장님 지난 8년 동안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10년은 채우셔야 하는데.... 다음에 2년은 꼭 더 채우시길 바랍니다. 최병희 신임 순장님은 가족 모임이 있으셔서 조금 늦게 참석하셨다. 새롭게 순장으로 함께 섬기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명영찬 장로님께서 섬겨 주셨던 산본B다락방도 정태경 장로님께서 안산다락방과 산본B다락방을 겸해서 섬겨 주신다고 하셨다. 장로님 저녁 식사 참 맛있..

순 아웃리치 발대식 (2014. 6. 24)

2014년 6월 24일(화) 저녁8시 공동체 순 종강예배에서 순 아웃리치 발대식이 있었다. 저녁 7시 학생식당에서 김형회 목사님의 기도로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공동체 권사님들께서 식사 서빙을 맡아 주셨다. 늘 감사합니다. 특히 유선영권사님, 박복희 권사님께서 간식으로 떡을 플로잉해 주셨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순별로 둘러 앉아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순별로 함께 모여서 식사 교제하는 순들이 여러곳에서 눈에 띄었다. 8시에 온유홀로 옮겨서 순 종강예배를 했다. 최선희 순모님의 피아노 반주로 '성령이여 임하소서" 함께 찬양함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강치욱 총무님과 유병선 형제님께서 기타로 찬양인도해 주셨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사랑 얼마나', '왕이신 나의 하나님'..

순장합심모임에서 (2014.2.8)

2014년 2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양지 비전빌리지에서 산본안산 공동체 순장리더십이 합심 모임을 했다. 강치욱 총무님의 찬양인도로 모임을 시작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예수 우리 왕이여~~~ 명영찬 대표장로님 기도 윷놀이를 계획했지만 족구를 했다. 안산 다락방 VS 산본A 다락방 시합 중 안산다락방이 화이팅을 외치지만 산본B 다락방이 우승했다. 점심은 이 집에서 맛있는 토종닭과 청국장을 먹었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족구를 한 판해서 인지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 감사하다. 다시 비전빌리지로 돌아 왔다. 강치욱 총무님 인도로 2부 행사 시작 신임 순장님들 임명과 축복하는 시간이 있었다. 고준용 순장, 현욱진 순장, 석동명 순장, 한기재 순장님은 내려 놓으신다. 공동체 리더십이 안수기도하며 축복했다..

종강예배와 전도축제

2013년 12월 21일(토) 오후3시부터 양재성전 화평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하반기 종가예배 및 전도 축제가 있었다. 서요셉 형제님의 찬양으로 종강예배를 시작한다. 명영찬 대표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다. 강치욱 총무님이 누가복음 15:11~32 성경 말씀을 봉독해 주셨다. 지난 1년간 수고하신 공동체 리더십 소개가 있었다. 지난 4년간 공동체 회계로 수고해 주신 김수임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부터는 방주환 형제님이 공동체 회계를 맡으셨다. 오순례 대표권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가족 환영 잘 오셨습니다. 오시자 말자 특송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가족 환영 잘 오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탕자의 말씀으로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아버지의 ..

하반기 공동체 개강예배 (8월 30일)

2013년 8월 30일(금) 양재성전 드림홀에서 산본안산 공동체 하반기 개강예배가 있었다. 1부로 식사교제가 있다. 김형회 목사님께서 식사 기도해 주시고 계신다. 떡은 최순이 권사님께서 과일은 임미경 자매님께서 준비해 주셨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평소 보다 훨씬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식사 서빙은 사랑하는 공동체 권사님들께서 당당해 주셨다. 오랫만에 순별로 반갑게 식사 모임을 했다. 삼삼오오 가족별 순별 아름다운 식탁의 교제가 있었다. 2부로 드림홀에서 개강 예배가 진행 되었다. 늘 찬양으로 섬겨주시는 산본안산공동체의 자랑 찬양팀이다. 오른쪽부터 전환석, 박수현, 이경미, 서요셉, 유병선님이시다.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속에 ~~축복하며 찬양했다. 반주로 최선희 자매님, PP..

2013 공동체 하계 리트릿

2013년 8월 9일(금) ~ 11일 (주일)까지 산본안산공동체 식구들이 경기도 여주에 있는 리치빌리지에서 하계 수련회를 은혜롭게 가졌다. 금요일 근무하시는 분들을 고려하여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을 했다. 도착예배 막3:31~35 "우리는 한 가족" 이라는 말씀을 공동체 담당이신 김형회 목사님께서 전해 주셨다. 우리는 한 가족 예수 안에 한가족 찬양을 하면서 한분 한분 축복했다. 첫 개강 예배부터 뜨겁게 기도하며 리트릿을 시작했다. 목사님의 축도로 도착 예배를 마쳤다. 온누리 INTO팀이 많이 오셔서 우리의 식사 시간은 약간 늦었지만 풍성한 식탁에 감사했다. 저녁 식사 이후에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고 조별 게임에 들어 갔다. 장로 리더십 그룹은 참 여유 있어 보인다. 빙고 게임에서 김형회 목사님이 1등을 하..

산본B다락방 4순 야외모임

2013년 6월 30일 6월의 마지막날 산본B다락방 4순에서는 특별 야외 모임이 있었다. 김종호, 김수훈, 강원교, 백은영(강서율), 이현주(김민서), 김동진(김은서 유모차에) 송호춘, 김수임 집사 성인8명 어린이 3명이 함께 갔다. 이신자 권사님은 의왕 식사 모임에만 함께 해 주셨다. 주일 예배이후 오후 4시에 의왕시에 있는 보리밥 집으로 모여서 좀 이른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 이후 이신자 권사님께서 직접 농사 지은 가지, 오이, 풋고추를 순원들에게 풍성하게 나누어 주셨다. 권사님 감사합니다. 5시 30분경에 과천대공원에 도착해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장미원 축제가 있는 장미 공원으로 올라갔다. 예쁜 장미 공원이 반겨주고 있다. 6월 1일부터 시작된 장미원축제의 마지막 날이다. 김수훈/송호춘 집사님 성..

산본안산공동체 바자회 (2013년 5월 26일)

2013년 5월 26일 주일 양재 성전뜰과 주차장에서 산본안산공동체 바자회가 있었다. 새벽 6시 30분부터 나오셔서 국수를 다 삶의 셨다고 한다. 최순이 권사님 너무 수고하신다. 김대진 순장 아들 누리가 떡복기 떡을 떼고 있다. 기름이 뭍어서 힘드는 일이다. 7시 30분 김형회 목사님과 함께 바자회를 위한 기도회를 시작했다. 오늘 하루 서로 격려하며 아름다운 바자회가 되도록 서로 박수했다. 각 텐트별 팀장님들에게 잔돈이 지급되고 주의 사항이 전달 되었다. 새벽부터 수고하신 국수담당 팀들이 잠시 쉬고 계신다. 이세헌 다락방장는 안찍힐려고 애쓰셨다. 국수에 사용 할 국물 운반이 장난이 아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봉원 순장님 사랑성전 앞에도 매장이 차려졌다. 영양 쑥떡이 서점 입구에서 순식간에 동이 났다...

산본B다락방 연합예배

2013년 4월 12일(금) 저녁 8시에 군포 하나로에서 산본B다락방 연합순예배가 있었다. 어린아이들은 3층 숙소동 거실에서 별도로 모임을 했는데 김승범 순장님의 자녀 지우가 어린이 순장 역활을 참 잘해 주었다. 먼저 각 순에서 하나씩 준비한 다과로 먼저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준비해 주신 순장님들 한 분 한 분 축복합니다. 서요셉 순장님의 찬양 인도로 다락방 연합 예배를 시작했다. 최선희 자매님이 피아노 반주로 예배를 도와 주셨다. 늘 감사하다. 서로를 향하여 축복하며 하나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예배 가운데 있다. 예배 중에 서로를 향하여 축복하는 부분 참 아름다운 것 같다. 명영찬 장로님께서 예배를 위하여 기도 인도해 주셨다. 1순 소개 이한준 순장님 이한준 순장/김연실 순모, 전환석/황선미님, 노희..

故 박영철 집사님 유가족 위로예배에서 (3월 27일)

2013년 3월 27일(수) 저녁 8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서 박진구 전 순장님 아버님 故 박영철 집사님 소천에 따른 유가족 위로 예배가 있었다. 박진구 순장님은 안산다락방에서 2순의 순장으로 섬기신 적이 있으셨다. 강남C공동체 박태영 담당목사님께서 위로예배 인도해 주셨다. 산본안산공동체 정태경 장로님께서 기도 인도해 주셨다.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시고 혹시 믿지 않는 가족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구원 얻기를 기도해 주셨다. 산본안산공동체 김형회 담당목사님께서 말씀전해 주셨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운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