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산본안산공동체 바자회 (2013년 5월 26일)

다이나마이트2 2013. 5. 27. 23:53

 

2013년 5월 26일 주일 양재 성전뜰과 주차장에서 산본안산공동체 바자회가 있었다.

 

새벽 6시 30분부터 나오셔서 국수를 다 삶의 셨다고 한다. 최순이 권사님 너무 수고하신다.

 

김대진 순장 아들 누리가 떡복기 떡을 떼고 있다. 기름이 뭍어서 힘드는 일이다.

 

7시 30분 김형회 목사님과 함께 바자회를 위한 기도회를 시작했다.

 

오늘 하루 서로 격려하며 아름다운 바자회가 되도록 서로 박수했다.

 

각 텐트별 팀장님들에게 잔돈이 지급되고 주의 사항이 전달 되었다. 

 

새벽부터 수고하신 국수담당 팀들이 잠시 쉬고 계신다. 이세헌 다락방장는 안찍힐려고 애쓰셨다.

 

국수에 사용 할 국물 운반이 장난이 아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봉원 순장님 

 

사랑성전 앞에도 매장이 차려졌다.

 

영양 쑥떡이 서점 입구에서 순식간에 동이 났다. 전환석 / 최병희 형제님

가장 빨리 매진 된 품목이 되었다.

 

안정석 순장아들 요한, 김대진 순장 아들 누리가 홍보하고 있다.

 

김대진 순장 자녀 에스더, 박상호 순장 아들 찬영, 찬주, 김대진 순장 아들 누리,

안정식 순장 아들 요한이가 열심히 홍보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드디어 바자회가 시작이다. 오순례 대표 권사님의 노오란 앞 치마도 눈에 확 뜨입니다.

 

요셉순장님 내외가 젖갈을 판매하고 있다. 비빔낙지 너무 맛 있었습니다. 감사

 

1부 , 2부 예배가 마쳐지자 많은 분들이 바자회 장을 찾아 주셨다. 모두가 다 고맙고 감사하다.

 

성전 앞에도 많은 분들이 몰려 오셨다.

 

스무디는 기계가 고장나는 일도 있었지만 부지런히 만들고 계신다. 대박상품이였는데....

 

더운 날씨 덕분에 복숭아 티가 많이 팔렸다.

 

떡 복기 제조하시는라 너무 수고 많으셨다.

 

2부 성가대에서 단체로 찾아와 주셨고 줄을 서서 기다려 주셨다. 성가대에 감사하다.

 

더운 날씨에 빈대떡도 불났다.

 

주차장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다.

 

교회에 큰 일이 있을 때면 언제나 권사님들이 손 걷어 부치시고 나셔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최천실, 백미애, 한수연 권사님 다들 감사해요. 심숙님도 감사해요

 

내가 아끼는 부부이다. 김경석/이선미 부부, 아이스티 파시는라 너무 수고 하셨어요.

최고 다정한 부부상을 드립니다. (김종호 생각)

 

차정선, 권오섭 형제님 떡복기 만드시느라 볼이 빨갛게 익으셨다.

 

송미희, 라종일 집사님, 유기정 권사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형회 목사님도 때때로 바자회 장에 나오셔서 격려해 주셨다.

 

목사님은 주일에도 운영하시는  일대일반도 있고 바쁘신데........감사하다.

 

조희숙 권사님 하루종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수임집사, 김경원님도 함께 수고했어요

 

더운 날시에 빈대떡 팀도 수고 많았습니다.

 

유기농 솜사탕은 어린아이에게 인기였습니다.

 

최순옥권사님, 최순이 권사님 옷에 브롯찌를 몇 개씩 붙였어요. 너무 밝은 모습 좋습니다.

 

화장품 팀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바이스 바지도 판매 했습니다.

 

총무팀 D텐트 멤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솜 사탕팀 솜사탕 기계도 열 받았는데 고생 많았습니다.

 

바자회 장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자리가 모자라 계단에 앉아 드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역시 바자회는 잔치 같은 분위기가 있어야 재격입니다.

 

3부 예배가 마쳐졌습니다. 빨리 다 팔아야 하는데.....

 

김수임 집사 빈대떡 파시는라 수고 많았어요. 사랑합니다.

 

마지막 빈대떡 판매........김수임 집사가 다 판것 같네.ㅋㅋㅋ

 

자 이제는 철수입니다. 강원교 형제님 너무 수고 했어요. 다음에 내가 식사 대접할께요.

 

지치니까 자연스럽게 계단에 앉게 되네요....그래도 탑 리더쉽은 전원이 서 계신데요.

 

마지막 쓰레기 최후까지 봉사하신 용사들 공동체에 최고 일꾼들 입니다.

강치욱 총무, 이창훈 순장, 서문강건 전 다락방장, 박상호 전 순장님

 

강치욱 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천성윤 다락방님 오늘의 바자회 결과는 많~~~~이 남았습니다. 수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형회 목사님께서 로마서 12장 말씀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라는 말씀을 전해 주시고 서로 한 몸 한 지체가

됨을 오늘 바자회를 통해서 공동체에게 깨닫게 하셨다고 말씀해 주시고 위로하고

격려해 주셨다. 

 

명영찬 대표 장로님의 감사 기도로 모든 바자회 일정을 마쳤다. 이젠 푹 쉬어야 겠다.

 

두 손을 들고 왕이신 나의 하나님 찬양을 드리고 마지막까지 수고하신 모든 지체들과

기념 사진을 한장 찍었다. 파트 타임으로 오전에 섬기시고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고

성가대, 주일학교 교사등으로 섬기시고 공동체 바자회까지 마지막 까지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진은 50장 밖에 올릴 수가 없어서 숨은 곳에서 더 열심히 수고하신 분들의 손길을

다 담지 못해서 죄송하고 그 수고를 하나님이 기억해 주시기시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