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故 박영철 집사님 유가족 위로예배에서 (3월 27일)

다이나마이트2 2013. 3. 28. 17:07

 

 

2013년 3월 27일(수) 저녁 8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서

박진구 전 순장님 아버님 故 박영철 집사님 소천에 따른 유가족 위로 예배가 있었다.

박진구 순장님은 안산다락방에서 2순의 순장으로 섬기신 적이 있으셨다.

 

강남C공동체 박태영 담당목사님께서 위로예배 인도해 주셨다.

 

산본안산공동체 정태경 장로님께서 기도 인도해 주셨다.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시고 혹시 믿지 않는 가족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구원 얻기를

기도해 주셨다.

 

산본안산공동체 김형회 담당목사님께서 말씀전해 주셨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운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도니라.

디모데후서 4:7~8 

 

디모데후서 4:7~8  "의의 면류관"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서 이 땅에서의 죽음이 종말이 아니라

영광의 삶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영광의 면류관을 생각 할 때에 이 땅에서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를

다시 못 보는 슬픔이 있지만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수고 많았다라고 하시며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주시는 하나님을 생각 할 때에,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하나님 아버지 사랑의 품에 계시는 故 박영철 집사님을 바라보며 위로를 얻기를 기원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 가문 되시기를 축원해 주셨고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 생활 잘 하시기를 궈면해 주셨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송가 이후에 박태영 목사님의 축도로

위로 예배를 마쳤다.

 

84세의 일기로 떠나시게 되셨는데 아픔도 질병도 고난도 없는 천국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편히 쉬시길 기원합니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시안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