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200

내 증인이 되리라 (행1:3~11) 2025.04.11

2025 40일 특새[33] 내 증인이 되리라 (행1:3~11)  말씀: 정연상, 신경훈 목사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가르쳐 주셨고, 4절에서,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드린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여기서 “기다리라.“는 말씀은 우리에게도 익숙하지만, 참 어려운 단어입니다. ▶왜, 그럴까요? [기다림]은 불확실함과 인내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사실 요즘 우리는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로켓 배송, 부르면 바로 오는 택시, 빠른..

제자 삼으라 (마28:16~20) 2025.04.10

2025 40일 특새[32] 제자 삼으라 (마28:16~20)  말씀: 김상수, 최재윤 목사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또 부활하셔서, 세상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그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왜, [예루살렘]이 아니고, “[갈릴리]로 가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성경]에는 “먼저 갈릴리로 가겠다.”고 여러 차례 언급하고, 또 약속도 하시고, 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눈]이 어두웠던 제자들은 그 말을 정확하게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태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가신 이유”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갈릴리]는 지리적으로 중요한 영적인 의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갈릴리]는 곡창지대이고, 연약한 자들이 모여 있던 곳이라, 유대인들이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2~19) 2025.04.09

2025 40일 특새[31]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21:12~19)  말씀: 김태완, 오현교 목사 오늘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다시 찾아와, “격려해 주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으려고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그것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다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숯불을 피워 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이 숯불]은 밤새 차가운 갈릴리 바다에서 지친, 제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숯불]은 “베드로에게는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왜냐하면, “예수님을 배신하던 바로 그날 밤, ”똑같이 숯불에서 몸을 녹이고 있다.“는 것을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눅24:13-35) 2025.04.08

2025 40일 특새[30] 다시 뜨겁게,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눅24:13-35)  말씀: 도육환, 이승민 목사 우리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의 예배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왜, 살아갈까요? 순서를 보면,①주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②우리가 영생을 얻었고, ③우리는 천국 백성이 되었고, ④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멘]으로 응답하지만, 처음부터 [부활의 주님]을 믿은 건 아니지요.우리에게도 [믿음의 단계]가 있었는데, ①처음에는 믿지 않았는데, ②[불신]에서 [신뢰]로 바뀌게 되고, ③[믿음]에서 더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단계들을 밟으면서 ④확신이 생긴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

사망을 이기시다 (요20:11~18) 2025.04.07

2025 40일 특새[29] 사망을 이기시다 (요20:11~18) 말씀: 배행삼, 이우람 목사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신 [스트로 벨]목사님은 “[부활]은 예수님의 신적 정체성과 그분의 가르침을 궁극적으로 입증하는 사건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고백]은 “[부활]은 죄와 죽음을 이기신 증거”이며, 그분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이분의 [고백]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그것은 그가 바로 “무신론자”였을 때, 고백했던 [믿음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1)첫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으로,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명백한 사실“임을 [성..

버려짐 속에서 이루신 구원 (마27:45~54) 2025.04.04

2025 40일 특새[26] 버려짐 속에서 이루신 구원 (마27:45~54)   말씀: 이서진, 길혜영 목사 오늘 말씀은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여러분, 혹시 [당근마켓]을 아십니까? 이것은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애플리케이션이죠.저는 물건을 중고로 저렴하게 사거나, 저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판매할 때 사용합니다. [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에 마켓이 있다.“는 뜻인데, 저는 ”당신 근처에 늘 온누리 교인이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장난감을 장터에 내놓기 위해, 구매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이 ”혹시 온누리 교회 목사님 아니세요?“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 한마디에 저의 표정과 말투가 급속히 바뀌기 시작했고, 그래서 [판매]하겠다는 물건은 그냥 [나..

십자가에서 완성한 사랑 (눅23:34~43) 2025.04.03

2025 40일 특새[25]] 십자가에서 완성한 사랑 (눅23:34~43)  말씀: 신동식, 최영민 목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일곱 마디의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을 [가상 칠언]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 첫 번째 말씀이 34절에,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는 말씀입니다. 저들은 “예수님이 왕이신 것”을 알지 못하고 있으니,우리의 [주님]께서는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라.”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에, 그들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서, “예수님을 왕 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여기서, [그들]이란 “예수님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못 박았던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있지만, [영의 눈]이 가려져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

끝까지 기도하신 주님 (마26:36~46) 2025.04.02

2025 40일 특새[24] 끝까지 기도하신 주님 (마26:36~46)  말씀: 이준호, 김윤식 목사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위기]와 [고난]을 당하기 마련입니다.우리 예수님도 [인간]이기에, 예외는 아니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위기 앞에 서 있는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인간이기에, [십자가]를 감당해야 하기에, 그 때에 기도하셨습니다.예수님은 [기도]하면서, “고난의 십자가를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36- 37절에,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으로 가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저기에 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으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

우리를 위한 생명의 식탁 (눅22:7~20) 2025.04.01

2025 40일 특새[23] 우리를 위한 생명의 식탁 (눅22:7~20)  말씀: 박철웅, 전재표 목사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유월절]에, 식사하는 자리에서 하신 말씀입니다.[유월절]은 ”6월에 드리는 제사“가 아니고,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것”을 기념하는 이스라엘의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제자들과 같이 하십니다.그날 밤에 예수님은 체포되셨고, 다음 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그러므로 이 [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마지막 사역인 셈이죠. 예수님은 먼저 [베드로]와 [요한]을 불러, “가서, 유월절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하십니다. 여기서 [가서]라고 지명하신 곳은 “예루살렘”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유월절 행사는 “예루살렘 성 ..

사랑으로 낮아진 예수님 (요13:3~17) 2025.03.31

2025 40일 특새[22] 사랑으로 낮아진 예수님 (요13:3~17)  말씀: 임용성, 김상규 목사 우리는 [믿음의 삶]을 사는데, “방향성”이 중요합니다.먼저 3절에,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주셨으며,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아시고는”(요13:3) 여기서 우리는  ①“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됐다.”는 것을 알았고, ②그리고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 다음에 1- 2절 말씀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됐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마귀는 이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