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순종” (행4:18~29) 박철웅 목사 18 그러고 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다시 불러들여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거나 가르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19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당신들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 그들은 사도들을 다시금 협박하고 나서야 겨우 풀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사도들을 처벌할 수 없었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 일어난 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2 이 기적으로 병이 나은 그 사람은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이었습니다. 23 베드로와 요한도 풀려나자마자 자기 동료들에게 돌아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