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QT 24

우리의 날을 새롭게 하옵소서. (애5:17~22)

2006년 3월 23일 목요일 예레미아애가 5:17~22 우리의 날을 새롭게 하소서 에제 오늘 예레미아의 중보기도를 보면서 눈물의 선지자 인줄로 만 알았던 예레미아가 얼마나 중보기도의 사람이였는지를 깨달을 것 같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한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라는 말씀을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들었던 예레미아 지금은 비록 바벨론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초토화가 되고 포로로 잡혀가는 신세이지만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들을 보여 주셔서 결국은 포로에서 돌아오게 될 뿐만이 아니라 다윗의 자손을 통한 인류의 온전한 회복까지도 믿음의 눈으로 보고 약속 해 주시는 그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부르짖는 예레미아. 나도 이런 비전을 ..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애5:1~16)

2006년 3월 22일 수요일 예레미아애가 5:1~16 예레미아의 중보기도. 바벨론에 멸망한 이스라엘을 위해 애통의 눈물을 흘리던 예레미아는 민족의 회복을 위해서 중보기도한다. 계속해서 '우리'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죄를 담당하며 백성의 대변자로 민족의 대언자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하나님없이 사는 인생의 비참함과 죄악 가운데 거하는 삶의 고난과 고통과 치욕과 고뇌와 고달픔과 애통을 본다. 유다가 당한 것과 치욕적인 내용은 유산으로 받은 재산이 낯선 사람의 손에 우리의 집들도 외국인에 돌아가고 아버지 없는 고아가 되고 어머니는 과부 신세가 되며 물을 마실 때도 돈 주고 마셔야하고 땔감도 비싼 값을 주고 사야만되고 종에 불과한 자들이 우리를 다스리고 죽기를 무릎써야 ..

죄악을 인함이니...(4:12~22)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예레미아애가 4:12~22 헛된 도움을 구한 유다 계속해서 죄를 지적한다. 에제는 의인 5명이 없어서 멸망 당한 소돔의 죄악보다 너희 죄가 더 중하다고 말씀하시더니 예루살렘 거리에서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렘5:1) 말씀하셨던 분이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된 원인들 중에 큰 이유로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13) 이라고 말씀하신다. 영적 지도자들의 죄를 가볍게 다루시지 아니하신다. 성도들의 죄도 동일하게 간과하시지 않으시리라. 또 다른 하나나의 멸망의 큰 이유로는 우리를 구원치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다(17) 는 것을 지적하신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애굽의 힘에 의지 할려고 했던..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애4:1~11)

2006년 3월 20일 월요일 예레미아애가 4:1~11 빛을 읽은 정금 금이 빛을 잃어버리고 순금이 변해버리고(1) 순금처럼 소중한 아들들이 질 그릇 처럼 되어 버렸다(2) 맛있는 것을 먹던 자들이 거리에 처량한 신세가 되고 좋은 옷을 입고 자라던 자가 거름더미를 안고 엎어져 있다.(5)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 보다 더 깨끗하고 우유보다 더 희며 혈색은 산호보다 붉고 그 외모는 사파이어 보다 아름다운 모습이더니(7) 이제는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알아볼 자가 없다(8) 왜 이렇게 되었는가? 내 백성의 죄악이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기 때문이다(6) 여호와께서 몹시화가 나셔서 그의 무서운 분노를 쏟아 시온을 불태우고 그 터전까지 태워 버리시기 때문이다(11) 소돔의..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애4:1~11)

2006년 3월 20일 월요일 예레미아애가 4:1~11 빛을 읽은 정금 금이 빛을 잃어버리고 순금이 변해버리고(1) 순금처럼 소중한 아들들이 질 그릇 처럼 되어 버렸다(2) 맛있는 것을 먹던 자들이 거리에 처량한 신세가 되고 좋은 옷을 입고 자라던 자가 거름더미를 안고 엎어져 있다.(5)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 보다 더 깨끗하고 우유보다 더 희며 혈색은 산호보다 붉고 그 외모는 사파이어 보다 아름다운 모습이더니(7) 이제는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알아볼 자가 없다(8) 왜 이렇게 되었는가? 내 백성의 죄악이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기 때문이다(6) 여호와께서 몹시화가 나셔서 그의 무서운 분노를 쏟아 시온을 불태우고 그 터전까지 태워 버리시기 때문이다(11) 소돔의..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애5:55~66)

2006년 3월 19일 일요일 예레미아애가 5:55~66 예레미아 선지자는 바벨론에 무조건 항복해야 한다고 선포했다가 반역죄로 고발을 당해서 깊은 진흙 구덩이에 갖힌 적이 있었는데 (렘38:6) 그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했었고 하나님이 그 의 기도를 들으셨고(56) 그의 생명을 구해내셨고 (58) 억울한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59) 주께서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셨다고 (60) 고백하고 있다. 깊은 웅덩이에서 그 진흙 구덩이에서 하나님께 부르 짖었을 때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57)고 하셨다고 고백한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믿고 그 분께 기도하는 것에는 반듯이 이런 체험적 신앙이 꼭 필요한 것 같다. 내가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응답해 주셨다. 참 신나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