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QT 24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3:40~54)

2006년 3월 18일 토요일 예레미아애가 3:40~54 거짓 회개와 참 눈물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0)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벨론을 통해서 매우 어렵고 힘든 고통을 경험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아마도 그들의 고통을 통하여서라도 신실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오게하고자 하는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분 이심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그 마음을 아직도 읽지 못하고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듯 하다. 내가 아직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못하는 것 처럼.... 여호와께로 돌아가지고 참 회개를 하는 듯 하지만 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않으셨다고 (42) 긍휼을 베풀지 않으셨다고(43) 주께서..

[스크랩]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006년 3월 17일 금요일 예레미아애가 3:19~39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내가 아침에 자주 불렀던 찬양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주의 사랑은 끝이없고 그의 공의는 영원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3:19~39)

2006년 3월 17일 금요일 예레미아애가 3:19~39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내가 아침에 자주 불렀던 찬양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주의 사랑은 끝이없고 그의 공의는 영원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주의 보호는 끝이없고 그의 말씀은 풍성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시편 어디엔가 있는 말씀이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하고 찬양하고 있었는데 애3:22-23절 말씀이다. 뜻밖의 발견이다. ㅎㅎ 심한 슬픔가운데 있는 예레미아가 노래한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애가도 하나의 비탄시이니까 詩는 詩 이지만) 예루살렘은 멸망해 버렸고 왕..

주를 향하여 부르짖을 찌어다. (애2:18~22)

2006년 3월 15일 수요일 예레미아애가 2:18~22 네 마음을 주 앞에 쏟으라. 바벨론에 의해 멸망 당해버린 예루살렘의 캄캄하고 암울한 현실 앞에서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창자가 끓으며 간이 땅에 쏟아지도록(애2:11) 기도하던 예레미아 나라가 망해 버린 상황의 국가적 위기 앞에서 주를 행하여 부르짖으라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찌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부르짖어라 네 눈에서 눈물이 그치지 않게하여라.(1) 일어나 부르짖을찌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찌어다. 주를 향하여 손을 들찌어다(2)라고 가장 강력하고 적절한 처방전을 제시해 준다.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국가적 위기가 왔을 때 내가 해야할 첫번째 일은 주를 향하여 부르짖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고 여호와여 감찰하소..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애2:10~17)

2006년 3월 14일 화요일 예레미아애가 2:10~17 내가 무엇으로 너를 위로할꼬 바벨론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멸망을 하자 눈물의 선지자의 진 면목을 보는 것 같다. 시온의 장로들은 땅에 주저 앉아 할말을 잃었고 머리 위에 흙 먼지를 뒤집어 쓰고 허리에 굵은 베를 동였다. 나라가 망하게 될때 하는 전형적인 행동 인것 같다.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땅에 머리를 떨구었다. 너무나 무기력하고 아무 것도 할수 없는 민초들을 보는 것 같다. 선지자들은 거짓되고 헛된 환상과 묵시를 보고 죄를 분명히 지적해 주지도 않고 죄를 분명히 밝혀 주지도 않아서 거짓되고 헛된 예언 만을 하고 있다. 지나가는 자(유다의 주변 국가들)는 손뼉을 치고, 비웃으며, 입을 열어 빈정거리며 예루살렘 성을 보고 더 없이 아름다운 성이요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