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QT 74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거든 (민33:38~56)

2008년 10월 15일 수요일민수기 33:38~56 슬픔 너머 소망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다음 날에 애굽의 라암셋에서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애굽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는 여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애굽의 라암셋에서 시내산이 있는 시내 광야까지(5~15)시내 광야에서 에돔 국경 호르산까지가(16~37) 어제의 말씀이였다. 오늘 본문은 호르산에서 모압 평지까지 이르는 여정에 대한 말씀이 있다.(41~49)여정 이전에 호르산에서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 모세의 형이자 백성의 중요한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였던 아론이 죽었다.(38)애굽 땅에서 나온지 40년 5월 15일의 일이였다.(38)아론이 123세에 호르산에서 죽었다...

민수기 QT 2008.10.15

너희 입에서 낸 대로 행하라. (민32:16~27)

2008년 10월 12일 주일민수기 32:16~27 의무와 권리 무엇이 앞서는가? 지난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하며 약속의 땅의 목전인모압평야에 진을 치고 있으면서 이제 요단강만 건너가면 되는데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하는 두 지파가 생겼다.르우벤과 갓 지파이다. 참으로 골치 아픈 요청인 것 같다. 이에 백성의 지도자인 모세는 지난 37년전 가데스바네아에서열명의 정탐군이 저지른 불순종과 그 결과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했고이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멸망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모세의 경고를 들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타협안을 제시한다.3가지 정도를 제시한다. 1. 가족을 보호할 성읍을 먼저 건축하고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16)2. 타 지파와 함께 무장하고 앞장 서서 정복전쟁을 ..

민수기 QT 200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