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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에 모든 것을 걸다 (민14:11-25) 2025.06.29

하나님의 이름에 모든 것을 걸다 (민14:11-25) 말씀: 이재훈 목사님 1960년에 사랑을 받은 미국의 보컬 그룹, “사이먼 & 가펑클”이라는 그룹이 있었는데, 그중에 “Brige Over Troubled Water”라는 유명한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를 작곡한 [폴 사이먼]은 “흑인 영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이 찬양은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마르다와 마리아를 만나는 가운데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려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부분과 관련이 있는 흑인 영가입니다. 그중에 “내가 [나의 이름]을 신뢰한다면, 내가 깊은 물을 건너는 다리가 되어 주겠다.”는 가사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여기서 [나의 이름]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의..

주일 말씀 2025.06.29

그가 속히 오시리라 (계22:12-21) 2025.06.22

그가 속히 오시리라 (계22:12-21) , 말씀: 이재훈 목사님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잃어버렸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지구상에서 “제일 잘 산다.”고 하는 [북유럽]은 자연 환경이 좋고, 복지가 보장된 나라이지만,“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낙원에 대한 향수”가 있는데, 그것이 “환경과 복지로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최초의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살았지만, 결국은 그곳에서 쫓겨났습니다.[에덴동산]은 ①생명나무와 ②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는데, 먼저①[생명나무]는 ”그 실과를 먹음으로“ 영원한 나라로 이끌어 주는 나무이고,②[선악나무]는 인간의 선과 악을 시험하는 나무입니다. [①번 나무]는 ”먹음으로써 효과“가 나타나고,[②번 나무]는 “먹지 말라.”..

주일 말씀 2025.06.23

새 하늘과 새 땅 (계21:1~8, 21:22~27) 2025.06.15

새 하늘과 새 땅 (계21:1~8, 21:22~2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간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천국이 우리에게 온다.”고 말씀하고 있고, [천국]이라는 단어 대신에,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성경에 기록된 [약속]은 “예수님을 통해,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으로 귀결됩니다. [성경]에는 세상은 죄로 망가져 있어 심판이 있을 것인데, 그러나 심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새로운 미래가 있을 것”을 약속합니다. 이 말씀은 우주의 모든 현상은 점점 무질서한 방향으로, “에너지가 소멸된다.”는 [엔트로피의 법칙]이 깨지고, 정반대로 생명과 질서가 회복되는 “[신트로피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주일 말씀 2025.06.15

새 가족 캠핑데이 "휘파람" 2025.06.14

2025년 6월 14일(토) 경기A공동체에서 새 가족 캠핑데이 "휘파람"을 청계산 기억창고에서 진행을 했다. 새가족 31명, 리더십 39명, 총 70명이 함께 했다. 행사 준비팀에서 새 가족 캠핑데이 "휘파람" 베너를 참 예쁘게 준비해 주셨다.9시 40분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다락방장님들께서 주차 봉사로 섬겨 주시고 계셨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청계산 기억창고의 모습이다. 넓은 주차장이 인상적이였다. 보이는 건물이 카페인데 하루 전세를 내어 사용하고 뒷쪽에서 바베큐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아주 넓은 공간이 있었다. 일기 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공동체에서 열심히 기도했더니 기적 같이 정말 좋은 날씨를 주셨다.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두가 감사하는 하루였다.아침 일찍 도착하신 순장님들께서 미..

경기A공동체 2025.06.14

CGN 후원 10주년 기념 증서

언제부터 후원하고 있었는지 기억도 없고 습관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었는데 CGN 후원 10년이 되었다고 우편물을 보내 주셨다.생각지도 못한 증서에 감사하다. 안 보내 주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더 많이 계속 후원해 달라는 요청으로 받아 들이게 된다.카드도 한장 함게 보내 주셨다.CGN 대표이사님께서 직접 사인가지해서 보내 주셨다. 감사합니다.

이태원 이슬람사원 방문 (2025.06.07)

2025년 6월 7일(토) 오후 생애 처음으로 서울 이태원 소재 이슬람사원을 방문했다.마침 오늘이 이슬람력으로는 1446년 (서기2025년, 단기 4358년) 가장 성스럽게 생각하는 둘 힛자(Dhu al-Hijjah) 날이라고 한다. '순례의 달'이라는 뜻이라고 하고, 무슬림들의 5대 의무중의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성지 순례를 하는 날이라고 한다. 무슨날인지 잘 모르겠지만 기독교의 성탄절, 부활절과 비슷한 정도로 중요한 날이라고 한다. 무식해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었다. 오전에는 앞 마당까지 가득 사람들이 모였다고 자랑을 하신다.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는 사진에 있는 남자 중에서 중학교 2학년이라고 하는데 꾸란을 전체 다 암송한다고 한다. 성경은 구약 창세기부터 신약 요한계시록까지 1,189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