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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양을 따르는 사람들[4] 버가모교회 (계3:12~17) 2025.01.26

어린 양을 따르는 사람들[4] 버가모교회 (계3:12~1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요한계시록]은 주님께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격려하시기 위해 “요한을 통해 보내신 편지”입니다. 2장과 3장에 일곱 교회에 주신 말씀들이 나오는데, 우리는 이 말씀을 씨리즈로 살펴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버가모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우리는 그동안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서, ①에베소 교회와 ②서머나 교회에 이어서, 오늘은 ③세 번째로 버가모 교회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에베소]가 당시에 오늘날의 뉴욕과 같은 상업 도시였다면, [버가모] 지역은 워싱턴과 같은 정치 도시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그 당시 [버가모]에 로마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는 신전이 세워져서 졌으니, 우상을 숭배하는 중심지입니다. 여기서 주님이 주시는 [..

주일 말씀 2025.01.26

어린 양을 따르는 사람들[3] 서머나교회 (계2:8~11) 2025.01.19

어린 양을 따르는 사람들[3] 서머나교회 (계2:8~11)  말씀: 강부호 목사님 오늘은 일곱 교회 중에서, 두 번째 교회인 [서머나 교회]의 이야기입니다. [서머나 지역]에 있는 다른 교회들은 [로마]에 충성하여, 황제를 위한 신전을 건립하고, “그 대가로 정부에서 안전을 보장받고, 경제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서머나 교회]는 환란을 겪었고, 궁핍한 생활을 할망정 ”황제에게 충성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 충성하기를 선택한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서머나 교인들]은 주님께 대한 충성을 고백하고, ”경제가 불안정해 지고, 핍박을 받더라도 [주님의 길]을 택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상황은 오늘날도, 우리에게도 흔히 경험하는 일입니..

주일 말씀 2025.01.19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말4:1~6) 2025.01.11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말4:1~6)  말씀: 박종길 목사님 구약 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는 부패한 종교 지도자들과 병들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는 “심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은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형식주의에 빠졌고, 또 [자기 의]에 빠졌으므로, 하나님은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이런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경고]에는 ①죄악에 대한 심판과 책망이 있지만,  ②그것보다도 죄악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의 자리로 나오라.“는 말입니다. 오늘은 [말라기 4장]을 통해서,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사냥꾼의 덫에서 풀려난 새처럼 (시124:1~8) 2025.01.10

사냥꾼의 덫에서 풀려난 새처럼 (시124:1~8)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는 꿈이나 자신의 체면 때문에, 착각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 받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을 멀리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여러 번 자신의 편에 서서, 일하고 계심을 체험했고, 또한 자신의 삶을 통해서 미래에 일어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예측 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편 124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셨다.”고 고백합니다.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라“고 부정적인 가정법을 사용해서,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것을 두 번 반복하여 말씀하고 ..

높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사슴처럼 (합3:17~19) 2025.01.08

높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사슴처럼 (합3:17~19)  말씀: 이재훈 목사님 [믿음]은 폭풍이 몰아칠 때, 더 능력이 나타납니다.[믿음의 사람]도 위기의 때에 나타나는 법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위기의 시대, 절망의 시대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입니다.하박국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백성들이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서, 폭력과 우상 숭배가 만연함으로,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때, 그 한복판에 서 있던 선지자입니다. [하박국]이라는 이름의 뜻은 “끌어안는 자”라는 뜻입니다.그는 그 시대의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끌어안고, 백성들을 끌어안았습니다. [하박국서]의 마지막 구절에, 나타난 위대한 믿음의 고백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박국이 1장 초반부에서 던졌던 하나님께 대한 그의 기도들을 우리가 대조..

푸른 초장에 눕혀진 양처럼 (시23:1~6) 2025.01.07

푸른 초장에 눕혀진 양처럼 (시23:1~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시편 23편]은 모든 시대를 뛰어넘어, “성도들에게 사랑받는 말씀”입니다.어떤 해석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명확하게 “우리에게 은혜가 되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두 가지 체험을 통해서, ”이 글을 기록했다.”고 생각합니다.①첫째는/ “목자로서의 체험”을 했습니다. 그가 직접 양떼를 몰고 나가서, 물가로 인도하고, 양들을 풀밭으로 인도하는 목자였습니다. 때로는 서늘한 산등성이로 인도하여 바람을 쐬게 하고, 골짜기를 지날 때는 그 양떼들을 위험에서 보호하려고 막대기와 지팡이로를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그가 그 목자의 체험을 양 된 입장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에 어떠한 목자가 되심을 고백하는 데 사용한 것입니다. ②두 번째는/ 그 너머에 ..

날개 치며 솟구치는 독수리처럼 (사40:26~31) 2025.01.06

날개 치며 솟구치는 독수리처럼 (사40:26~31)  말씀: 이재훈 목사님 2025년 신년 새벽기도는 "오직 예수"를 표어로, "새 힘을 얻으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날마다 “새로운 힘”이 필요합니다.우리의 [육신]은 적절한 수면으로 영양 보충하고, 운동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지만, 우리의 [영혼]은 그런 방법으로는 결코 힘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건강하게 단련시키면 [힘]이 생기지만,우리의 [영혼]은 그런 방법으로는 [힘]이 생기지 않고, 두려움과 불안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에 필요한 힘은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써”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