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QT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애5:1~16)

다이나마이트2 2006. 3. 22. 08:16

2006년 3월 22일 수요일

예레미아애가 5:1~16 예레미아의 중보기도.

 

바벨론에 멸망한 이스라엘을 위해

애통의 눈물을 흘리던 예레미아는

민족의 회복을 위해서 중보기도한다.

 

계속해서 '우리'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죄를 담당하며 백성의 대변자로

민족의 대언자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하나님없이 사는 인생의 비참함과

죄악 가운데 거하는 삶의 고난과 고통과

치욕과 고뇌와 고달픔과 애통을 본다.

 

유다가 당한 것과 치욕적인 내용은

유산으로 받은 재산이 낯선 사람의 손에

우리의 집들도 외국인에 돌아가고 

아버지 없는 고아가 되고

어머니는 과부 신세가 되며

물을 마실 때도 돈 주고 마셔야하고

땔감도 비싼 값을 주고 사야만되고

종에 불과한 자들이 우리를 다스리고

죽기를 무릎써야 양식을 얻고

예루살렘의 부녀자와 처녀들이 강간을 당하며

지도자들이 매달리어 죽음을 당하고

장로들이 존경을 받지 못하고

소년들이 힘겹게 맷돌을 돌려야하고

아이들이 무거운 나뭇집을 지고 비틀거리며

노인들은 성문에 앉지못하고

젊은이들이 노래를 하지 못한다.

마음에 기쁨이 사라지고

춤이 변하여 슬픔이 되었다.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져 버렸다.

왜냐하면 범죄했기 때문에.

죄의 결과들이 너무나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