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176

내 안에 있는 유다의 배신 (눅22:1~6) 2024.03.25

내 안에 있는 유다의 배신 (눅22:1~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십자가 사건]은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고난주간]은 십자가 앞에서 “우리의 옛사람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을 처형으로 끌고 갔던 인물은 누구입니까? 그는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입니다. 이들은 그저 예수님을 죽이려는데 골몰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그것 너머에 있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유월절의 핵심인 “유월절의 어린 양”은 [예수님]이고, “대속 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악함]을 아시고, 유월절에 대속 제물이 되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은 백성들을 두려워했기에, 섣불리 예수님을 체포하고 재판에 넘길 수가 없..

“그리스도의 대위임령” (마28:16~20) 2024.01.20

“그리스도의 대위임령” (마28:16~20) 이재훈 목사 16 열한 제자들이 갈릴리로 가서 예수께서 일러 주신 산에 이르렀습니다. 17 그리고 그들은 예수를 뵙고 경배드렸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의심했습니다. 18 그때 예수께서 다가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8:16~20, 우리말 성경) 교회의 정체성을 그리스도인 증인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

“예수 구속과 선교의 주” (눅24:46~49) 2024.01.19

“예수 구속과 선교의 주” (눅24:46~49) 권성찬 선교사 4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록돼 있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겪고 3일째 되는 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것이며 47 또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 모든 민족에게 그의 이름으로 죄 용서를 받게 하는 회개가 전파될 것이다. 48 너희는 이 일들의 증인이다. 49 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 (누가복음 24:46~49, 우리말 성경) 권성찬 선교사: 성경번역 선교회, 한국 해외 선교회 (GMF) 리더. 오늘 본문은 부활하신 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부활하신 후 제자들이 경험한 일들이 어떤 의미인지..

“보냄받은 사람들”(요20:19~23) 2024.01.18

“보냄받은 사람들”(요20:19~23) 이재훈 목사 19 그날, 곧 그 주간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을 두려워해 문들을 걸어 잠그고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오셔서 그들 가운데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렇게 말씀하신 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주를 보고 기뻐했습니다. 2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제자들을 향해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으라. 23 만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하면 그 죄는 사함받을 것이요, 용서하지 않으면 그 죄는 그대로 있을 것이다.” ..

“온전한 복음을 온 세계에”(롬10:13~15) 2023.01.17

“온전한 복음을 온 세계에”(롬10:13~15) 김홍주 목사 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것이다.” 14 그런데 그들이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부르겠습니까? 듣지도 못한 분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전하는 사람이 없이 어떻게 듣겠습니까? 15 또 보냄을 받지 않았으면 어떻게 전하겠습니까? 기록되기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 10:13~15, 우리말 성경) 온누리교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교헌신 주간을 지키고 선교사들의 영상을 통해 함께 기도하고 선교에 동참해 주시는 것에 큰 힘이 됩니다. 선교사님이 행하는 일부를 영상으로 매일 소개받습니다. 저는 선교사님 얼굴을 보는 것 자체가 감동입니다. 중동의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 (마4:18~20) 2024.01.16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 (마4:18~20) 장경문 장로 18 예수께서 갈릴리 호수 가를 거니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과 그 동생 안드레를 보셨습니다. 그들은 어부들로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19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와서 나를 따라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삼을 것이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습니다. (마태복음 4:18~20, 우리말 성경)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저는 결혼 후에 아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랑할 수록 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정훈련 학교에 들어가 문제를 찾았습니다. 나의 왜곡된 아내를 향한 사랑을 알았습니다. 이 때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전도였습니다. 의사생활을 하면서 전도를..

“다시 찾는 기쁨” (눅15:31~32) 2024.01.15

“다시 찾는 기쁨” (눅15:31~32) 강부호목사 31 아버지가 말했다.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지 않느냐? 또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다. 32 그러나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그를 잃었다가 찾았으니 우리가 잔치를 벌이며 기뻐하는 것이 당연하다.’” (누가복음 15:31~32, 우리말 성경) 이번주 주제: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함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하는 것을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까?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복음을 언어형태로 전하는 것입니다.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누가복음 15:1, 우리말 성경) 강한 말씀이지만 주의 말씀을 듣기 이해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구원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복음이 필요..

“기꺼이, 더 나아가 즐거이” (벧전1:1~2, 1:21~23) 2024.01.13

“기꺼이, 더 나아가 즐거이” (벧전1:1~2) 정한요목사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와 갈라디아와 갑바도기아와 아시아와 비두니아 지역에 흩어져 사는 나그네,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순종과 그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해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더욱 풍성하기를 빕니다. (베드로전서 1:1~2, 우리말 성경)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여러분의 영혼을 깨끗하게 해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무명의 선교사들”(슥8:22~23) 2024.01.12

“무명의 선교사들”(슥8:22~23) 노규석목사 22 많은 백성들과 강한 나라들이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기도하러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2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날이 이르면 다른 언어를 가진 다른 민족 열 명이 와서 한 명의 유다 사람의 옷자락을 꽉 붙잡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이 너희들과 함께하신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으니 우리가 너희들과 함께 가겠다.’” (스가랴 8:22~23, 우리말 성경) 30년전부터 온누리교회는 외국인들을 섬깁니다. 여러 곳에서 외국인을 섬기는 엠센터를 운영합니다. 경주에도 엠센터가 준비중에 있습니다. 해남이나 진도에서도 엠센터를 세워달라는 요청이 오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에게 많은 무명의 선교사님들이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도 낯선..

“담대한 순종, 보리빵이 칼이 되다”(삿7:13~18) 2024.01.11

“담대한 순종, 보리빵이 칼이 되다”(삿7:13~18) 도육환목사 13 기드온이 도착하자 마침 어떤 사람이 자기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이보게, 내가 꿈을 꾸었는데 보리빵 한 덩어리가 미디안 막사 쪽으로 굴러가 천막을 내려치더군. 그래서 그 천막이 쓰러지고 엎어져 무너지고 말았다네.” 14 그의 친구가 대답해서 말했습니다. “그 꿈은 다름 아닌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을 가리킬 것이네. 하나님께서 미디안과 그들의 모든 막사를 그의 손에 주셨다네.” 15 기드온이 꿈 이야기와 해몽을 듣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그가 이스라엘 막사 쪽으로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 막사를 너희 손에 넘겨주셨다.” 16 그는 300명을 세 무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