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170

“다시 찾는 기쁨” (눅15:31~32) 2024.01.15

“다시 찾는 기쁨” (눅15:31~32) 강부호목사 31 아버지가 말했다.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지 않느냐? 또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다. 32 그러나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그를 잃었다가 찾았으니 우리가 잔치를 벌이며 기뻐하는 것이 당연하다.’” (누가복음 15:31~32, 우리말 성경) 이번주 주제: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함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하는 것을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까?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복음을 언어형태로 전하는 것입니다.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누가복음 15:1, 우리말 성경) 강한 말씀이지만 주의 말씀을 듣기 이해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구원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복음이 필요..

“기꺼이, 더 나아가 즐거이” (벧전1:1~2, 1:21~23) 2024.01.13

“기꺼이, 더 나아가 즐거이” (벧전1:1~2) 정한요목사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와 갈라디아와 갑바도기아와 아시아와 비두니아 지역에 흩어져 사는 나그네,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순종과 그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해 택하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더욱 풍성하기를 빕니다. (베드로전서 1:1~2, 우리말 성경)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분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여러분의 영혼을 깨끗하게 해 거짓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무명의 선교사들”(슥8:22~23) 2024.01.12

“무명의 선교사들”(슥8:22~23) 노규석목사 22 많은 백성들과 강한 나라들이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기도하러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다.” 2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날이 이르면 다른 언어를 가진 다른 민족 열 명이 와서 한 명의 유다 사람의 옷자락을 꽉 붙잡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이 너희들과 함께하신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으니 우리가 너희들과 함께 가겠다.’” (스가랴 8:22~23, 우리말 성경) 30년전부터 온누리교회는 외국인들을 섬깁니다. 여러 곳에서 외국인을 섬기는 엠센터를 운영합니다. 경주에도 엠센터가 준비중에 있습니다. 해남이나 진도에서도 엠센터를 세워달라는 요청이 오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에게 많은 무명의 선교사님들이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도 낯선..

“담대한 순종, 보리빵이 칼이 되다”(삿7:13~18) 2024.01.11

“담대한 순종, 보리빵이 칼이 되다”(삿7:13~18) 도육환목사 13 기드온이 도착하자 마침 어떤 사람이 자기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이보게, 내가 꿈을 꾸었는데 보리빵 한 덩어리가 미디안 막사 쪽으로 굴러가 천막을 내려치더군. 그래서 그 천막이 쓰러지고 엎어져 무너지고 말았다네.” 14 그의 친구가 대답해서 말했습니다. “그 꿈은 다름 아닌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을 가리킬 것이네. 하나님께서 미디안과 그들의 모든 막사를 그의 손에 주셨다네.” 15 기드온이 꿈 이야기와 해몽을 듣고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그가 이스라엘 막사 쪽으로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 막사를 너희 손에 넘겨주셨다.” 16 그는 300명을 세 무리로 ..

“순종을 위한 담대함” (수1:6~9) 2024.01.10

“순종을 위한 담대함” (수1:6~9) 강부호목사 6 강하고 담대하여라. 내가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그 땅을 네가 이 백성들에게 유산으로 나눠 줄 것이다. 7 오직 마음을 강하게 먹고 큰 용기를 내어라. 내 종 모세가 네게 준 율법을 다 지켜라. 그것에서 돌이켜 좌우로 치우치지 마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잘될 것이다. 8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 9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않았느냐? 강하고 담대하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네가 어디를 가든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 (여호수아 1:6~9, 우리말 성경) 무엇을 위해 담대하여야 합니까? 5 여..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순종” (행4:18~29) 2024.01.09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순종” (행4:18~29) 박철웅 목사 18 그러고 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다시 불러들여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거나 가르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19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당신들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 그들은 사도들을 다시금 협박하고 나서야 겨우 풀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사도들을 처벌할 수 없었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 일어난 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2 이 기적으로 병이 나은 그 사람은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이었습니다. 23 베드로와 요한도 풀려나자마자 자기 동료들에게 돌아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

“순종을 통한 축복” (요9:1~7) 2024.01.08

“순종을 통한 축복” (요9:1~7) 박종길 목사 1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2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랍비여,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 때문입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3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의 죄도, 그 부모의 죄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4 우리는 낮 동안에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한다. 밤이 오면 그때에는 아무도 일할 수 없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이 말씀을 하신 후 예수께서 땅에 침을 뱉어서 진흙을 이겨 그 사람의 눈에 바르셨습니다. 7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어라.”..

“하나님 나라의 도전” (마13:31~33) 2024.01.06

“하나님 나라의 도전” (마13:31~33) 김상수목사 31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사람이 자기 밭에 가져다가 심어 놓은 겨자씨와 같다. 32 겨자씨는 모든 씨앗들 가운데 가장 작은 씨앗이지만 자라면 모든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된다. 그래서 공중에 나는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게 된다.” 33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여인이 가져다가 밀가루 3사톤에 섞어 온통 부풀게 하는 누룩과 같다.” (마태복음 13:31~33, 우리말 성경) 하나님은 왕이십니다. 온세상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왕이되시고 통치하시고 그 백성을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왕..

“핍박과 그리고 복”(행8:1~20) 2024.01.05

“핍박과 그리고 복”(행8:1~20) 이준호 목사 1 사울은 스데반이 죽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날에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나 사도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의 장례를 치르고 그의 죽음을 몹시 슬퍼하며 울었습니다. 3 그러나 사울은 교회를 파괴하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끌어내 그들을 감옥에 보냈습니다. 4 한편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5 빌립은 사마리아에 있는 한 도시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6 빌립의 말을 듣고 그가 일으키는 표적들을 본 사람들은 모두 그의 말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7 많은 사람들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찢어질..

“풍랑을 넘어서는 삶”(마14:22~34) 2024.01.04

“풍랑을 넘어서는 삶”(마14:22~34) 김승수 목사 22 그 후 예수께서는 곧 제자들을 배에 태워 먼저 건너가게 하시고 무리를 집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23 무리를 보낸 뒤 예수께서 혼자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다가 날이 저물기까지 거기 혼자 계셨습니다. 24 제자들이 탄 배는 이미 육지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거친 바람으로 파도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25 이른 새벽에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26 제자들은 예수께서 물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이 두려워하며 “유령이다!” 하고 외쳤습니다. 27 그러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정말로 주이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