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205

버려짐 속에서 이루신 구원 (마27:45~54) 2025.04.04

2025 40일 특새[26] 버려짐 속에서 이루신 구원 (마27:45~54)   말씀: 이서진, 길혜영 목사 오늘 말씀은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말씀입니다.여러분, 혹시 [당근마켓]을 아십니까? 이것은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애플리케이션이죠.저는 물건을 중고로 저렴하게 사거나, 저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판매할 때 사용합니다. [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에 마켓이 있다.“는 뜻인데, 저는 ”당신 근처에 늘 온누리 교인이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장난감을 장터에 내놓기 위해, 구매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이 ”혹시 온누리 교회 목사님 아니세요?“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 한마디에 저의 표정과 말투가 급속히 바뀌기 시작했고, 그래서 [판매]하겠다는 물건은 그냥 [나..

십자가에서 완성한 사랑 (눅23:34~43) 2025.04.03

2025 40일 특새[25]] 십자가에서 완성한 사랑 (눅23:34~43)  말씀: 신동식, 최영민 목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일곱 마디의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을 [가상 칠언]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 첫 번째 말씀이 34절에,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는 말씀입니다. 저들은 “예수님이 왕이신 것”을 알지 못하고 있으니,우리의 [주님]께서는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라.”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에, 그들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서, “예수님을 왕 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여기서, [그들]이란 “예수님을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못 박았던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있지만, [영의 눈]이 가려져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

끝까지 기도하신 주님 (마26:36~46) 2025.04.02

2025 40일 특새[24] 끝까지 기도하신 주님 (마26:36~46)  말씀: 이준호, 김윤식 목사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위기]와 [고난]을 당하기 마련입니다.우리 예수님도 [인간]이기에, 예외는 아니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위기 앞에 서 있는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인간이기에, [십자가]를 감당해야 하기에, 그 때에 기도하셨습니다.예수님은 [기도]하면서, “고난의 십자가를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36- 37절에,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으로 가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저기에 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으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

우리를 위한 생명의 식탁 (눅22:7~20) 2025.04.01

2025 40일 특새[23] 우리를 위한 생명의 식탁 (눅22:7~20)  말씀: 박철웅, 전재표 목사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유월절]에, 식사하는 자리에서 하신 말씀입니다.[유월절]은 ”6월에 드리는 제사“가 아니고,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것”을 기념하는 이스라엘의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제자들과 같이 하십니다.그날 밤에 예수님은 체포되셨고, 다음 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그러므로 이 [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마지막 사역인 셈이죠. 예수님은 먼저 [베드로]와 [요한]을 불러, “가서, 유월절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하십니다. 여기서 [가서]라고 지명하신 곳은 “예루살렘”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유월절 행사는 “예루살렘 성 ..

사랑으로 낮아진 예수님 (요13:3~17) 2025.03.31

2025 40일 특새[22] 사랑으로 낮아진 예수님 (요13:3~17)  말씀: 임용성, 김상규 목사 우리는 [믿음의 삶]을 사는데, “방향성”이 중요합니다.먼저 3절에,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주셨으며,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아시고는”(요13:3) 여기서 우리는  ①“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됐다.”는 것을 알았고, ②그리고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 다음에 1- 2절 말씀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됐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마귀는 이미 시..

좋은 밭의 이유 (마13:18-23) 2025.03.28

2025 40일 툭새[19] 좋은 밭의 이유 (마13:18-23)  말씀: 김신재, 최대흥 목사 오늘 말씀은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입니다.한 농부가 있었는데, 이 농부는 밭을 갈고, 좋은 씨앗을 좋은 밭에 뿌렸습니다. 농부는 열매를 기대하고, 밭에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그래서 농부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씨앗들은 잘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농부는 열매를 기대하며 씨를 뿌렸습니다. 하지만 이 농부의 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좋은 밭]에만 씨를 뿌리지 않고, [길가]에도, [돌밭]에도, [가시던 불]이 가득한 곳에서도, 씨를 뿌렸습니다.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왜, 그런 곳에 씨를 뿌리냐고요. 하지만/ 이 농부는 포기하지 않고,끝 까지 씨를 뿌립니다. 그것은 당시의 ..

불쌍히 여기시는 분, 믿음을 더하시는 분 (막9:21~29) 2025.03.27

2025 40일 특새[18] 불쌍히 여기시는 분, 믿음을 더하시는 분 (막9:21~29)  말씀: 김승수, 이강현 목사 ▶우리는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어떻게 승리할 수 있나요?(1) 첫째로/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문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절망하고 또 낙망하게 되는데, 오늘의 본문에서 바로 그런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에게는 아들을 괴롭히는 [악한 귀신]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그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가서 도움을 구할 때, “귀신을 쫓아내시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

생명을 살리는 완벽한 가장 완벽한 시간과 방법(요11:39~44) 2025.03.26

2025 40일 특새[17] 생명을 살리는 완벽한 가장 완벽한 시간과 방법 (요11:39~44)  이재훈 목사님 오늘은 제주 온누리교회에서 말씀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을 “기적이라.”고 하지 않고, “표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영어로는 [사인]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요한복음에 기록된, 7가지 표적들 중에서 마지막 표적입니다. 이런 [표적]은 ①“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믿게 하고, ②그로 인하여 “사람들이 생명을 얻게 하려 한다.”는 목적입니다.  7가지 [표적]은①첫 번째 표적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표적(2장)이고,②두 번째 표정은 갈릴리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신 표적(4장)이고,③세 번째는 베데스타 연못가에서 고..

닿다, 그 용기와 완전한 치유 (막5:25~34) 2025.03.25

2025 40일 특새[16] 닿다, 그 용기와 완전한 치유 (막5:25~34)  말씀: 이기복, 김성욱 목사 우리는 요즈음에, “이 땅에 오신 [어린 양]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이 땅에 오신 [어린 양]은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셨고, 우리를 섬기러 오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인간]이 되어서, 모든 시험을 이기시고, 죽음을 넘어선 [십자가의 사랑]으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①자기의 생명을 내어주는 것이고, ②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③“섬김의 어린 양으로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섬김]은 이사야서 53장 7절에 기록한 대로, ①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②마치 털을 깎이는 잠잠한 어미 양처럼,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사5..

죄사함에 예수님께 나아갈 이유 (막2:1~12) 2025.03.24

2025 40일 특새[15] 죄사함에 예수님께 나아갈 이유 (막2:1~12)  말씀: 조호영, 정현석 목사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공생애 기간에, 말씀을 전파하시고,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그래서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눈 먼 자가 눈을 뜨고, 귀신 들린 자가 “나음을 얻었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곳마다,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렇게 이루었어요. 그날도 사람들은 예수님의 소식을 어디서 들었는지, 사람들이 몰려와서 2절에 보니까,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상상하면, 난감하지만, 여기에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네 사람이 중풍병자 친구를 데리고, 들것에 실려서 지붕 위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의 행동을 보시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