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종강예배와 전도축제

다이나마이트2 2013. 12. 27. 15:21

 

 

 2013년 12월 21일(토) 오후3시부터 양재성전 화평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하반기 종가예배 및 전도 축제가 있었다.

서요셉 형제님의 찬양으로 종강예배를 시작한다. 

 

 명영찬 대표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다. 

 

 강치욱 총무님이 누가복음 15:11~32 성경 말씀을 봉독해 주셨다. 

 

 지난 1년간 수고하신 공동체 리더십 소개가 있었다.

 

 지난 4년간 공동체 회계로 수고해 주신 김수임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부터는 방주환 형제님이 공동체 회계를 맡으셨다.

 

 오순례 대표권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가족 환영 잘 오셨습니다. 오시자 말자 특송으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가족 환영 잘 오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탕자의 말씀으로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아버지의 마음이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이다.

이 세상에는 조건적인 사랑이 많이 있다. 이것을 하면 저것을 해 주겠다는 식이다.

그러나 예수 안에는, 하나님에게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클라이 막스는 크리스마스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 주신 것이다.

본문을 보면 작은 아들에게만 유산을 준 것이아니라 큰 아들에게도 유산을 주었다.

이 말씀을 전하시면서 목사님 개인 가정사에서 딸이 손에 메니큐어 바르는 것,

유학간 아들이 6개월간 학교에 등교도 하지 않은 사건(?) 에서

자초지종을 들어보고 야단치지 않고 그냥 안아주고 사랑하다고 이야기 해 주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다가갔을 때 자녀들이 회복될 수 있었다는 간증을 감동있게 해 주셨다.

목사님께서 실제 말씀되로 살아 보시고 그 결과들을 감동있게 전해 주시니

큰 은혜가 되는 시간이 였다.

 

유선영 권사님께서 봉헌기도해 주셨다.

목사님 축도로 1부 종강예배를 마쳤다. 

 

2부 축복의 시간이다.

강치욱 총무가 ICE BREAKING 시간을 성경 넌센스 퀴즈로 선물을 많이 주셨다.

성경에서 가장 오래 잠수한 인물은? 요나

성경에서 가장 장사를 잘하는 인물은? 사라

성경에서 가장 장사를 못하는 인물은? 사가랴

부부싸움하고 나서 읽으면 안되는 성경은? 갈라디아서

잠수를 했는데 머리카락이 안젖은 인물은? 엘리사 등등등 재미있는 시간이 였다.

 

전도 대상자의 만남 시간에 대한 영상이 있었다.

이후에 김형회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14:6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는말씀으로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전하는 시간이 있었다.

1. 예수님은 길이시다.

   길이 맞지 않기 때문에 옳은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이 길이시다.

2. 예수님이 진리이시다.

  신념은 항상 변하지만 예수님만이 진리이시다.

3. 예수님이 생명이시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한억만님이 이야기하신 3가지 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재미있게 들었다.

<황금, 소금, 지금>, <현금, 지금, 입금>, <방금, 쬐금, 입금> ㅋㅋㅋㅋㅋ

 

 

최선희 자매님의 특송이 있었다. 반주는 딸 지우가 해 주었다.

김진식 성도님 석동명님 인도 처음으로 예배에 나오셔서 너무나 감사하다.2013년 하반기에 들어 오면서 공동체 담당 김형회 목사님께서 건강하고 성장하며 배가하는 순대한 도전을 지속적으로 해 주셨고 먼저 순장 모임을 통해서 이를 공유하고 순장들이 먼저 기도했고 또 공동체에서는 순원들의 전도 생활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했다. 순장 모임 때 마다 이를 위한 중보기도와 40일 동안의 띠기도 형태의 중보기도를 통하여 공동체 맞춤전도집회를 대신해서 순원 배가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했다.

채지애 성도님 김혜정 집사님 인도 잘 오셨습니다.

교회에서도 과거에 다양한 맞춤전도 집회가 있었고 공동체에서도 맞춤전도 집회가 있었다. 하지만 실제 우리 순에 연결되어서 정착하는 비율을 좀더 높이고 무엇보다 각 순원이 복음을 전하는 훈련을 하는 것에 큰 목적이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앞집, 뒷집, 옆집의 믿지 않는 이웃을 먼저 찾아가고 이웃과의 관계를 맺고 차와 다과를 나누는 것이 첫번째 이다. 사실 처음에는 상대방 반응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실제 이웃집 대문을 두드려 보면 그렇게 두려운 일이 아니다. 자녀와 삶의 나눔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다음으로 어려운 과제였다. 몇 번의 만남을 통한 공감대 형성 이후에는 순 예배 이외의 순 식사모임에도 초대하고 윷놀이등 모임에도 초대하여 하나님의 친구로 만드는 생활의 전도이다

 

백은미 자매님 우리순에 백은영 자매님 친동생이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새로운 영혼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일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하지만 이는 신나는 일이고 공동체가 새 힘을 얻는 일이고 새로워지는 일이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말씀하셨는데 온 천하를 다니지는 못해도 바로 옆집 앞집에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하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소식을 모든 사람에게 전해야 할 책임과 특권이 있음을 믿고 날마다 그리스도와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 무엇보다 온누리교회의 모든 공동체가 전도의 영성에 초점을 맞추고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순 종강예배와 같은 시간에 이웃에게 사귀는 전도 나누는 전도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한번씩 결산해서 순이 새로워지고 공동체가 새로워지고 복음이 이웃에게 전해지는 운동들이 있기를 소망해 본다.

 

지난 한 학기 동안 산본안산공동체에서 먼저 실험해 보았던 순원 전도훈련을 통한 순원 배가 운동이 전 교회적으로 일어나기를 바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난 하반기 동안 산본안산공동체에서 실시했던 순원 전도 전략과 방법들을 같이 공유하기를 원한다.

타 공동체보다 종강예배가 몇 주간 늦어진 이유는 순 전도 축제 때문 이였다. 이번 전도축제에서 3분이 양재 성전 화평홀에 직접 나오셨고 직장의 일이나 다른 일과 겹쳐서 현장에 나오시지는 못했지만 4분의 전도자를 포함해서 전체 7분의 전도자를 얻는 성과가 있었다.아무튼 오늘 이 자리가지 나와주신 김진식, 채지애, 백은미님 모두 순에 잘 정착하시길기도합니다.

홍용식 집사님께서 특별 찬양을 해 주셨다.

 

A다락방 2순 전체가 나오셔서 나는 비록약하나 주 예수는 강하다 찬양해 주셨다.

 

김혜정 집사님이 전도 대상자 채지애 성도님 만남의 과정과 인도하심에 대한

은혜를 간증으로 나누어 주셨다. 참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진식씨!
우리의 만남도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낮과 밤이라는 밝음과 어둠을 주셨고 시간이라는

세밀한  개념까지 구분하여 주셔서 우리의 생활을 편리함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진식씨의 만남도 3여년으로, 시간으로 하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년수로 하면 얼마되지 않는 시간입니다.
그동안 컴퓨터 관련으로 만남에 여러 도움을 받아 감사합니다.
항상 변함없는 친절과 성숙한 관계로 대하여 주시는 그 아름다움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과 함께

감사할 수 있는 여건이 저의 생각이 아니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루신 줄 믿습니다.

한편 생각하면 각자 상황에 맞도록 경험과 이루어 온 현실에 대한 김각과 정서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단순한 컴퓨터와 관련된 만남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귀중한 만남이고 그 만남은 순수한 서로의 마음과

앞으로 형제로서 만남이 되도록 하신 일이라 확신하며 믿습니다.

 

2부 축복의 시간이 끝나고 3부 애찬을 위해서 정태경 장로님게서 기도해 주셨다.

 

맛있는 애찬 준비해주신 모든 권사님들께 감사한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A2순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테이블을 전세 내었군요. 좋습니다. 

 

행복한 사람들과 행복한 식사 시간 너무나 감사하고 좋습니다.

 

A2순 단체사진 최고의 순인것 같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하시는 말씀이

서로 사랑하고 같이 사진 찍고 싶어하는 순에 임한 것 같습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A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