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하반기 공동체 개강예배 (8월 30일)

다이나마이트2 2013. 8. 30. 23:46

 

 

 2013년 8월 30일(금) 양재성전 드림홀에서 산본안산 공동체 하반기

개강예배가 있었다.

 

 1부로 식사교제가 있다.

김형회 목사님께서 식사 기도해 주시고 계신다.

 

 떡은 최순이 권사님께서 과일은 임미경 자매님께서 준비해 주셨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평소 보다 훨씬 풍성하게 준비해 주신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식사 서빙은 사랑하는 공동체 권사님들께서 당당해 주셨다.

 

 오랫만에 순별로 반갑게 식사 모임을 했다.

 

 삼삼오오 가족별 순별 아름다운 식탁의 교제가 있었다.

 

 2부로 드림홀에서 개강 예배가 진행 되었다.

늘 찬양으로 섬겨주시는 산본안산공동체의 자랑 찬양팀이다.

오른쪽부터 전환석, 박수현, 이경미, 서요셉, 유병선님이시다.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속에 ~~축복하며 찬양했다.

 

 반주로 최선희 자매님, PPT는 조준용 형제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주셨다.

 

 명영찬 대표장로님 기도

 

 김형회 목사님 말씀 선포 요15:7~8, '열매 맺는 제자' 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바로 앞에 포도나무 비유와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 사이에 나오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말씀하셨다.

열매는 가지가 맺게 하는 것이 아니다. 열매는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으면 맺을 수 있다.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다.

 

오늘 본문 말씀에 열매를 맺는 법칙이 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방법이 있다.

1.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한다.

  만일 너희가 내 안에 있고(7)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내 안에 있는 사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함께 못 박혔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에 걸맞는 행동을 하고 삶을 살아야 한다.

2. 말씀이 중심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7)

  말씀에 어긋나는 행동은 손해를 보더라도 하지 않는 삶이 예수의 향기를 나타낸다.

  금전적인 손해, 승진의 누락이 있더라도 주안에서 성공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다윗은 돈 많은 사람이 복이 있다고 정의하지 않고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사는 사람

이런 사람은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이고 내 뜻을 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기를 기도하고 원하는 자이다.

 

열매 맺는 목적과 결과가 8절에 있다.

결론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도 인간의 창조의 목적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농부의 마음은 열매를 기뻐하듯이 하나님도 열매를 기뻐하신다.

열매가 없으면 농부는 가지를 잘라 버린다.

열매를 많이 맺으면 네 제자가 되고(8)라고 말씀하셨다.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말씀을 보면 참 제자가 되는 것이다.

참 제자란? 끊임 없이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이다.

 

제자된 삶이란 어떤 삶인가?

1. 증인된 삶을 사는 것이다.(행1:8)

2. 제자를 삼는 삶을 사는 것이다.(마28:19~20)

3. 삶 가운데 죽는 것이다.(갈2:20)

 

산본안산공동체가 이번 하반기에 열매 맺는 신앙생활

주님의 증인된 신앙생활, 제자 삼는 사역에 힘쓰는 공동체 되기를 기도해 주셨다.

 

 새가족 소개

장현수 목사/김현정 사모

이미 6년전에 산본안산에서 같이 신앙생활 했었는데 벌써 목사님이 되셨고

선교사 훈련을 준비 중이시라고 하신다.

 

 서성호/양미숙 님 잘 오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조재은님 잘 오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최영조님 잘 오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롭게 교회에 등록한 형제 자매님들을 위하여 축복하며 중보기도 했다.

 

 해외 아웃리치 출정식 및 중보기도 박현규 장로님 인도

방글라데시를 위하여, 선교사님과 가정을 위하여, 아웃리치 팀을 위하여

환경과 날씨, 교통과 안전을 위하여 중보기도해 주셨다.

 

 명영찬 장로, 정태경장로, 김종호 집사, 김형회 목사 이렇게 4명의 용사가

9월 17일(화) ~22일(주일)까지 5박 6일간 방글라데시로 떠난다.

공동체 순장님들과 권사님들께서 안수하며 기도해 주셨다. 감사하다.

 

 오순례 권사님 봉헌기도

 

 강치욱 공동체 총무님 광고 

 

이승훈 양육 총무님 OBC 안내 및 BASIC QT 안내

 

소수 정예 멤버가 참여했지만 산본안산공동체의 부흥과 하반기

순별 전도 대회에 불꽃이 튀기를 기도합니다. (큰~~상급을 걸었어야 하는데...)

 

안산2순 김의경 순장님과 순원들

최영조님 새가족 오심을 기념하고 순에서 화환을 준비해서

축하하고 축복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