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88

해외 일만 사역자 파송식에서

지난 8월 5일 주일 서빙고 본당 1부 예배에서 해외일만사역자 파송식이 있었다. 오랫동안 같은 공동체에서 신앙 생활을 함께했던 이상욱 집사님께서 해외 일만 사역자로 파송 받으셨다. 이재훈 담임 목사님께서 해외일만사역자 파송패를 전달하시고 계신다. 이상욱 집사님께서는 오랫동안 순장으로 다락방장으로 많은 수고를 해 주셨다. 김경희 집사와 딸 한형이도 함께 파송이 된다. 이재훈 담임목사님께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셨다. 공동체에서는 아침 일찍이지만 김형회 목사님, 박현규, 정태경 장로님, 이세헌, 서문강건 다락방장 이창훈 순장님과 또 많은 순원들이 함께 예배에 나와서 축하 했다. 해외 10,000사역자로 파송 받으심을 축합니다.

故고재준 권사님 유가족 위로예배에서

2012년 7월 12일(목) 저녁9시 일원동 삼성병원 2호실에서 故 고재준 권사님 유가족 위로예배가 있었다. 김형회 담당목사님의 인도로 다함께 묵도하고 찬송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찬양으로 위로 예배를 시작했다. 공동체 대표장로님이신 명영찬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해 주셨고 디모데후서 4장 7~8절 "의의 면류관"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김형회 목사님께서 전해 주셨다. 불과 이틀전에 목사님께서 요양원으로 심방을 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 손을 붙잡으세요 권면하셨을 때 꼭 붙잡고 계시다는 대답을 들으셨다고 전해 주셨다. 섬기시는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권사님 자녀들을 믿음 가운데 굳건히 세우신 권사님의 본을 받아 아버님이 물려주신 믿음의 유산을 잘 지켜가며 믿음의 가문 되시길 축원해..

공동체 종강예배 (7월 3일)

2012년 7월 3일 산본안산공동체 종강예배가 양대 성전에서 있었다. 저녁7시부터 식당에서 애찬이 있었는데 공동체 많은 권사님들이 서빙으로 섬겨 주셨다.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신 권사님들 한분한분께 감사합니다. 풍성한 애찬나누어 주신 것 감사하고 최은실 권사님 떡으로 섬겨 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순 식구들이 식사 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았습니다. 동산본다락방 식구들이 식탁의 교제를 나누시는 모습 보기에 좋았습니다. 최선희 권찰님의 피아노 반주와 서요셉 찬양 사역자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당신은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함께 축복하며 찬양했습니다. 서로 축복하며 허깅하며 참 아름다운 모습이였네요. 서로 손을 내밀어 축복했습니다. 손뼉을 치며 목소리 높여 찬양을 드렸습니다. 요..

오씨네 냉면 만두집을 소개합니다.

오씨네 냉면만두 집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초순에 서산본5순 오태식/박복희 집사님께서 평촌동에 오씨네 냉면만두집을 오픈하셨습니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56-5번지 오씨네 냉면 만두 집 장소가 많이 넓지는 않기 때문에 10여명 이상 방문시 미리 예약하시고 가세요. 예약전화 031-422-1456 냉면도 맛있지만 들깨수제비는 너무 맛있어요. 강추. 팥칼국수도 너무 맛있다고들 하네요. 맛이 너무 좋은데 어떻게 표현 할 방법이 없네...... 미리 약속을 하고 간건 아니였는데 강치욱 순장님 가족. 이상욱 전다락방장님 가족, 김병일 형제님 가족이 이미 식사를 하고 계셨다. 날마다 사업장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동체 식구들도 가끔씩 오씨네 냉면 만두집에서 들러 주시면 좋겠네요.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서산본다락방 연합예배

2012년 6월 1일 금요일 8pm 군포 하나로에서 산본다락방 연합 예배가 있었다. 안은영 자매님의 피아노 반주와 서요셉 형제님의 기타 반주로 예배를 시작 했다. 서로를 향한 축복과 환영의 시간이 있었고 공동체 찬양사역자 서요셉 형제님의 찬양 인도로 깊은 예배로 나아 갈 수 있었다. 김종호 총무의 대표기도가 있었고 자녀들도 다 함께하는 순 연합 예배였다. 정태경 장로님께서 로마서 12장 15절 말씀을 통해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 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감동인 것은 먼저 로마서 12장 전체를 장로님께서 암송하시는 시범을 보여 주셨다. 내가 들어본 설교 가운데 1절을 설교하시기 위해서 1장 전체를 다 암송하시고 설교 하시는 경우는 처음이 였는데 어느 목사님 보다 설교 준비를 많이 하셨구나 하는 감..

2012년 5월 13일 주일에

2012년 5월 13일 주일 양재성전 9시 예배에 명영찬 대표장로님께서 기도하셨다. 그리스도의 심장 가지고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각 가정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강건한 가정 회복된 가정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가정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해 주셨다. 이번 비전헌금 특송 시간에 2부 성가대로 섬기고 계시는 서산본2순 서요셉, 최선희님 가정에서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산본안산공동체인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동산본 3순 이봉걸 순장님은 자녀 학교 졸업 관계로 2주간 미국으로 출타. 동산본 5순 이수면 순장님은 사업적인 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로 2달간 출국하실 예정이어서 공동체 김형회 목사님께 보고드리고 축복..

공동체 한마음 축제 2부

윷놀이 아유 머리에 쥐나!! 암호풀이 이게 무슨 뜻이야?? 어미 새끼 놀이 풍선 터뜨리기 암호 풀었어요 암호풀기 신발던지기 달팽이 놀이 풍선 터뜨리기 풍선 터뜨리기 승부가 안나??? 장, 껨, 뽀로 한판에 결정하겠습니다. 우린 암호 풀었어요. 모둠별 게임 채점 단체 줄넘기 게임 순서 결정 만국기 때문에 안되요!! 만국기 때문이 아니라 실력이 아닌 것 같은데.... 단체 줄넘기란? 이렇게 해야 되요 탁월한 리더쉽이 있으니 작전 지시를 잘하셔서 동산본이 작전에 맞게 일치단결하여 30개 해서 1등, 대~~단하십니다. 단체 줄넘기 안산다락방 자세는 가장 훌륭한 것 같은데....결과는?? 단체 줄넘기 안산다락방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복합니다. 우리는 한 마음 축제를 통해서 둥글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둠별 게임 ..

공동체 한마음 축제 2부

식사이후 포토죤에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 게임에 앞서 몸 풀기 손을 마주치며, 어덩이를 부딪치며, 눈을 마주치며 인사하고 알아가기 몸도 풀고 운동도 하고 찬양도 하고 하나가 되고 한팀 했으면 좋겠어요. 자랑스런 12개 모둠 팀장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한 모둠 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가 되었네요. 우리 잘 해 봅시다. 팀 구호 외치기 기발한 아이디어 속출 대단한 창의력 입니다. 조 구호 외치기 윷 놀이는 이렇게 하는 거예요. 어미 새기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달팽이 놀이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머리에 쥐나네....... 암호풀기 신발던지기 풍선 터뜨리기 승자와 패자 우리가 먼저 암호 풀었어요 풍선 터드리기는 이렇게 합니다.

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 1부 예배

2012년 4월 21일(토) 군포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었다. 다락방장 사모님들께서 입구에서 접수를 담당해 주셨다. 찬양팀 스스로 몇번의 중보기도 및 식사 모임으로 준비해 주신 팀이였다. 가장 열심히 준비한 팀 가운데 한팀이 아니였을까? 찬양팀 참 감사합니다. 시작전에 김형회 목사님이 찬양팀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준비한 만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찬양이였다. 찬양팀 너무 감사합니다. 예배 이전에 찬양으로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감격이 있었다. 모두가 주님을 높이며 찬양했다. 서로 격려하며 축복하며 하나되어 가고 있었다. 찬양을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을 경배합니다. 교회가 바로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요? 참 보기에도 좋습니다. 손뼉을 치며, 손을 높이들고, 일어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