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수) 오후 9시 충남 논산의 황산장례문화원에서 석동명 성도님의 어머니 故추현례(88세) 성도님의 소천으로 인한 위로예배를 드렸다. 故추현례 성도님은 많은 시간 우상을 섬겼지만 장녀이신 석정숙 권사님의 전도와 사랑으로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아버지로 고백하고 언제나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그렇게 열심히 암송하시고 많이 읽으셨다고 하신다. 슬하에 5남매를 두셨고 손자도 5명을 보셨다. 참 아름다운 나그네의 삶을 마치시고 더 이상 아픔이 없고 병원이 필요없는 그곳에서 안식하시리라 믿는다. 충남 논산이라 우리 공동체와는 많은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본안산공동체의 김소리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위로 예배에 함께 해 주셨다. 김소리 목사님의 인도하심으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