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님들 서산 족구 단합대회에서. 2011년 2월 19일 토요일 아침 9시에 안산과 산본에서 김소리 목사님과 명영찬, 박현규, 정태경 장로님과 서동국, 김수훈, 이상욱 다락방장님들 포함한 전체 순장님들이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에 있는 낙지한마당으로 단합 대회를 겸한 족구를 위하여 승용차 4대에 분승하여 출발을 했다.
너무 맛있는 연포탕을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통한 낙지한마당 소개를 잘 못했다. 대한명인이라고 등록된 분이셨고 사장님이 조희숙님이 셨다. 우리 명장로님 사모님과 성함이 같아서 기억에 남는다. 산낙지도 맛있었고 면포탕도 맛있었고 박 샤브샤브도 맛있었고 국수도 참 맛있었습니다. 잘 대접해 주신 한기재 순장님 감사합니다. 주일 예배 시간중에 너무나 많은 눈이 내렸기 때문에 주차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성도님들이 예베에 나아 오시는 길목과 계단과 사랑 성전 앞 로비를 많은 지체들이 섬겨 주셨다. 특히 우리 공동체에 양기훈 형제, 이승훈 형제, 정태경 장로님은 로비에는 걸레로 물기를 딱아 주시고 계단에는 눈을 쓸어 주셨다. 온누리교회의 장로님으로 예배를 위해 헌신적으로 섬겨 주신 장로님 존경합니다. 주차안내로 눈치우기 사역으로 애써주신 한분한분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당신들의 거룩한 섬김의 예배로 인하여 온누리에 많은 성도들이 편안하게 예배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당신들이 진정한 예배자임을 하나님이 보셨을 줄 믿습니다.
역시 맹숭맹숭한 게임보다는 상품이 있어야 불꽃이 튀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념품은 준비를 못했지만 1만원씩 걸고 하는 재미는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순장님들 자주자주 몸으로 부딪치며 예배(?)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산본 다락방이 이길 때까지 족구하느라 너무 피곤했습니다. 도데체 몇 게임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1주일간 후유증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당진군 신평면에 있는 우렁이 박사에서 3장을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족구에서 거둔 돈이 부족해서 차량 기름값 충분히 지급 못해드려서 죄송한 마음을 안고 재미있게 족하고 왔습니다. 함게하신 순장님들 수고 했습니다. 더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어 가십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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