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개강예배 2부

2011년 상반기 개강예배 2부    2011년 3월 9일 수요일 오후8시 양재성전 드림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상반기 개강예배가 있었다. 찬양이야 당연히 지난 번에 하셨던 분들이 하시면 될 것이고라고 안이하게 생각 했는데 몇분이 다 어렵다고 말씀하셔서 참 마음이 어려웠는데 그렇게 바쁘신 고재혁 형제님이 흔쾌히 찬양인도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경험으로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함으로 예배하는 것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마이크대 준비 못해드려서 정말 송구했습니다. 마이크 구하는 것만 신경을 쓰다보니.....  함께 찬양해주신 자매님들 반주해 주신 임귀덕 자매님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찬양이 긑나고 공동체 모든 식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정태경 장로님이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지난 방학 동안에 있었던 영상을 이승훈 집사님께서 편집하여 감동스럽게 영상으로 보여 주셨고 특순은 순에서 아무도 신청을 안하셨기 때문에 부랴부랴 시간을 얼마 안드리고 지난해 임직자 분들께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특별 찬송을 해 주셨다.  연습 때 보다 실전에 훨씬 잘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경아집사, 백미애권사, 오순례권사, 이상실 집사, 유기정권사 남자 이수면 집사, 이봉걸 집사, 정태경 장로, 서문강건 집사님이시다. 감사합니다.   2010년에 최고의 헌신자들이 임직을 받으신 것 같은데 2011년에는 더 좋은 임직자들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신임 다락방장 동산본다락방 김수훈 집사, 서산본다락방 이상욱 집사님 신임순장 동산본1순 이승훈, 동산본5순 이수면, 안산3순 천성윤 집사님이 신임순장으로 임명을 받으셨다. 좋은 리더쉽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산본안산공동체를 섬기시는 김소리 목사님은 요한복음13:12~15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처럼 섬기며 용서하기"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하여 보통리더는 말을 잘하는 리더, 좋은 리더는 잘 가르치는 리더, 훌륭한 리더는 모범을 보이는 리더, 위대한 리더는 가슴에 불을 지피는 리더라고 서론을 하시고 좋은리더 탁월한 리더는 첫째, 목자의 성품을 가져야 한다. 사람을 잘 돌보는 리더여야 한다. 둘째, 좋은 리더는 내가 닮아야 할 좋은 멘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 말씀해 주셨다. 섬김의 모델들을 예수님과 함께 몇 분들을 소개해 주셨는데 유일약국 갑시다 의 김성호 CEO, 한비야님, 그 청년 바보의사와 같은 예를 들어 주셨고 감동적인 영상도 한편 보여 주셨는데 지체 장애가 있는 형제를 품고가는 모습 감동이였다.  결론적으로 사랑하고, 섬기고, 용서하라는 말씀으로 정리해 주셨다.     특히 이번에는 새가족이 참으로 많이 오셨다. 맨위사진 현욱진/정계행(안산1순) 가운데 최향순님, 아래 박애정님 이시고 이밖에도 김효상, 김주영, 김의경/김혜정, 박연이님 등이 오셨다. 사진이 잘 못 나와서 사진은 안올려 드립니다.  다락방장님들의 봉헌에 이어 백미애 권사님께서 봉헌기도를 해 주셨고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김종호 총무의 광고에 이어서 공동체가 합심하여 기도를 했는데  1. 김소리 목사님의 성령 충만함을 위하여,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쉽이 되시길  2. 공동체 리더쉽이 경험보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사역을 많이 한다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자랑하고, 주장하기 보다 겸손하고 온유함으로 섬기기를  3. 공동체 모든 지체들이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부어 달라고 통성기도하고 명영찬 대표장로님의 기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2011년도에 산본안산공동체를 이끌어 가실 성령님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한다. 산본안산공동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