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공동체 개강예배

다이나마이트2 2011. 9. 2. 00:41

 

 2011년 9월 1일 저녁 7시 산본안산공동체 하반기 개강예배가 있었다.

횃불트리니티 총장 이취임식도 있고 또 많은 공동체가 같은 날 개강예배를 함에도

불구하고 최순이 권사님께서 식당을 미리 잘 잡아 주셔서 행복하게 식사했다. 

 특별히 백미애 권사님과 오순례 권사님께서 별도로 떡을 플로잉해 주셨다.

권사님들께 감사하고 배불리 먹고 남은 것 또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반가운 순원들과 순별로 오순도손 맛나게 저녁 식사를 했다.

 고재혁 형제님의 찬양인도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산본안산공동체 하반기

개강 예배가 시작되었다.

 찬양 준비 열심히 잘 해 주신 고재혁 형제님께 감사드린다.

순장님이 해외 출장 중이심에도 불구하고 혼자 잘 인도해 주셔서 고마워요.

 주님께 예배하는 공동체, 주님을 찬양하는 공동체, 주님이 기뻐하는 공동체

ACTS29의 비전을 함께 이루어 가는 산본안산공동체가 온유홀에서 예배를 했다.

 사실 JDS 저녁반이 강의를 위해서 다 셋팅해 놓은 공간이였는데

산본안산공동체가 주님을 가장 잘 예배하라고 가장 좋은 공간 내어 주신 것 같아서

참 감사했고, JDS 저녁반 지체들에게 참으로 미안했다. 준비해 놓으신 간사님들 죄송해요.

 산본안산공동체 대표장로님이신 명영찬 장로님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이승훈 형제님이 준비하신 故하용조 목사님의 추모영상이 예배 가운데 있었다. 

故하용조 목사님 추모 기간에 있는 개강 예배에 다시 한번 고인을 그리며

예배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선희 자매님의 "하나님의 은혜" 특별 찬양이 있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 임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공동체 지체들을 향하여 손을 내 밀며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라고

서로 축복하며 격려하며 찬양을 했다.

 공동체 김소리 목사님은 역대하 7장 1절~3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해 주셨다.

 서론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하나님의 관점'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다.

 오늘 본문 바로 앞의 역대하6장 24~39절 말씀 가운데 솔로몬의 기도의 내용이 나오는데

1)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기도 2) 나라를 위한 기도 3) 이방인을 위한 기도

4) 전쟁을 위해서 기도하는 내용으로 요약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솔로몬 왕은 가장 이타적인 중보 기도를 했다.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한 사람 솔로몬 왕은 지혜의 왕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기도의 사람'이였다. 그 기도의 응답이 본문 가운데 1절에 나오는데

중보기도 할 때에 하늘의 불이 임하는 일이 있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 답게 왕과 같은 특권을 누리는 공동체 되기를

또 중보기도하는 기도의 사람들 되기를 권면해 주셨다.

온누리교회를 위하여, 산본안산공동체를 위하여, 장로, 권사, 다락방장, 순장리더쉽을 위하여

자녀와 건강과 임신과 출산과 재정과 관계의 어려움과 또 모든 공동체 지체를 위해서

뜨겁게 중보기도 인도해 주셨다. 목사님 감사해요.

 상반기 공동체 수련회를 중심으로 한 행사 이모저모의 준비된 영상을 보았고,

김수훈 서동국 다락방장님들의 봉헌수고와 조희숙 권사님의 봉헌 기도가 있었고 

김소리 목사님의 축도로 하반기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위하여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2011년 10월 23일 공동체 맞춤 전도 집회에 가정당 1명씩

남한산성 묵상의 집으로 믿지 않는 가족, 친구, 친척, 이웃....을 초대해 오기로

다짐하고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