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일(금) 산본안산공동체 하반기 종강 예배가 있었다.
오후 7시부터 교회 식당에서 식사가 있었다.
공동체 권사님들께서 솔선수범하셔서 식사 봉사해 주셨다.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장례일등으로 감사해서 석동명/심숙집사님 가정에서 과일을 준비해 주셨고
백은신 권사님께서 떡을 준비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때로는 순별로 때로는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었다.
동산본 1순 식구들.........
동산본 1순에서는 단체복장으로 참여하셨다.
서산본 1순에서 서요셉 형제를 중심으로 찬양을 인도해 주셨다.
박성일/김정림 권사님 께서도 함께 찬양해 주셨다.
찬양팀 가운데 윤정이와 지우가 단연 돋보였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아름답게 찬양 인도해 주셨다.
한 순에서 이렇게 아름답게 찬양 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순장님은 안계신 것 같았는데 순장님이 안계셔도 이정도이니....대단한 서산본 1순 입니다.
정태경 장로님께서 기도인도해 주셨다.
동산본 1순에서 특송이 있었다. 고은영양이 클라이넷을 연주해 주셨다.
동산본 1순에서 특별찬양을 해 주셨다. 하나로를 빌려서 연습하셨다고 들었는데
무엇보다 많은 지체가 참여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영상을 통하여 순 자랑을 할 수 있었던 것 감사하다.
한번식은 이렇게 순 자랑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평소에 좋은 순 나눔을 한 모범적인 사례를 본 듯하다.
10여명 이쌍씩 서로 격려하며 축복하며 인사를 했다.
특별히 새가족에게는 장미꽃 한 송이씩 선물을 했다.
김경석 형제님과 이선미 자매님이시다. 지난 11월 19일 결혼하시고 처음으로 공동체 예배에 참석했다.
이상학님이십니다. 처음으로 이 분과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산본안산공동체에 오신 것 환영합니다.
허정훈님이십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꽃을 든 남자 김영호 님이십니다. 새신자 환영회 때 뵈었던 분이신데 잘 오셨습니다.
김소리 목사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디모데후서 4장 6~8절 말씀으로 "새로운 출발"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사도 바울이 죽음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유언과 같은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이라 설명하시고
6절 나는 세상을 ....... 떠날 때가 되었다.
사도 바울도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음을 인지하는 상황에서
1. 예수님을 사랑하고 기뻐한다고 고백하는 한해 였는가?
7절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
2. 예수님을 위한 선한 싸움, 예수님의 군사로써 순종하는 삶이 였는가?
8절 나를 위해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으니........
3. 마지막까지도 후회하지 않고 꿈꾸는 삶을 살고 좋은 상을 기대하는 삶을 사는가?
이런 말씀을 전해 주셨다.
후회를 선택하기 보다는 감사와 기쁨을 선택하기로 결단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삶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회복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기도했다.
김수훈, 이상욱, 서동국 다락방장님들의 헌금 봉헌이 있었고
오순례 권사님의 봉헌 기도가 있었고
김소리 목사님의 축도로 종강 예배를 모두 마쳤다.
축도 이후에 지난 일년동안 장례가 여러건 있었는데 상을 당하신 분들의 장례에 대한 공동체에 감사하는
2011년도 공동체 장례관련 영상이 있었고, 지난 공동체 맞춤 전도 집회에서 많이 수고 하시고 전도도 많이
하신 분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최영한 순장님, 이세헌 순장님, 이승훈 순장님이 대표로 받으셨다.
선물을 박현규 장로님게서 개인적으로 마련해 주셨다. 모두 감사합니다.
특별순서를 해 주신 동산본 1순 가족입니다. 사진에는 최은실 권사님이 빠지셨네요. 죄송^*^
뒷줄 왼쪽부터 윤찬식, 나승주, 이승훈 순장, 이재숙, 앞줄왼쪽부터 이은범, 김희자, 최천실권사, 이명숙,
백미애 권사님 이십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실 권사님 빠져서 아쉽네요.
감사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치시는 동산본 1순의 아름다운 모습이 순에 참 귀감이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수고하신 순장님, 다락방장님, 장로님들 목사님, 그리고 함게 하고 싶었지만
함께하시지 못한 분들까지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박수 짝짝 짝짝짝
특별히 공동체가 어려울때 재정적으로 많이 후원해 주신 공동체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1012년에는 더 공동체를 아름답게 순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가십시다.
모두 수고하셨고 순 방학 가운데도 순별로 아름다운 모임들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윷놀이나 아웃리치 하시는 순에서는 함께 초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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