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0일(토) 산본안산공동체 순장단합대회 모임이 있었다.
충남 서산에 있는 낙지한마당에 가기로 했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오는 관계로 변경햇다.
안산다락방과 서산본다락방이 먼저 한판 붙었다.
목사님은 안산다락방으로.......
최강 서산본 다락방을 꺽는 이변?
너무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족구를 했다.
목사님 족구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화이팅하는 안산다락방
수고하셨습니다. 안산다락방이 승리를
동산본다락방과 서산본 다락방이 족구를........역시 서산본은 강했다.
닭도리탕과 전골을 시겼다. 전골값이 12인분 252,000원이였다. 너무비싼 밥이였다.
닭도리탕 6개 30만원 잘 먹었습니다.
공기밥 32개, 복음밥 5개 4만2천원
공동체 순장님들 중심의 리더쉽 부부가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면 할 말은 없지만
594,000원 맛에 비해서 너무 비산 밥 먹었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낙지가 너무 아쉬워서 특새 기간 중이지만 1월 7일 토요일에 다시 서산에 가기로 결정했다.
다락방장님들과 총무 vs 장로님들과 목사님과의 족구 한판, 다락방장 승, 나는 첫승이였다.
역시 심판은 우리 최영한 순장님이 최고였다.
명장로님 축구화도 일품이였는데....마음과 몸이
볼에 대한 집중력 대단합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수찬이 예덕이도 잘 놀았습니다.
함께 해준 산본안산공동체 순장, 다락방장, 장로님 부부들.......
너무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대접도 시원치 못하고......다음에는 서산에 낙지먹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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