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공동체 순장수련회

다이나마이트2 2012. 2. 26. 22:04

 2012년 2월 25일(토) 오후2시 군포 섬김과 나눔의 집 하나로에서 산본안산공동체

순장수련회가 있었다. 윤봉원 순장님의 찬양인도로 수련회를 시작했다.

 명영찬 대표 장로님께서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순장님 돌아가면서 한 분 한 분 허그하면서 인사하고 축복했다.

 이승훈 순장님의 사회로 ice break 시간을 가졌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 가사를 개사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당신은 순장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렇게 개사를 한 팀도 있었고

 당신은 선교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렇게 개사한 팀도 있었다.

 가장 잘 개사 한 팀이 공동체 개강 예배때 순장 특순으로 찬양을 할 예정이다.

자기팀이 개사한 찬양을 직접 부르고 계신다.

 찬양을 잘 한 것 같지는 않은데....손을 들고 했다고 가장 잘 했다고 사회자가 결정했다.

역시 사회자는 왕이다.

 한분이 한 음만 내었다. 전체 4자가 되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어려웠다.

산, 본, 안, 산 하셨는지........

 이, 스, 라, 엘 하셨는데 엘 자만 들려서 .......오른쪽에서 부터 하는지는 몰랐지요.

 사, 도, 행, 전 하셨는데 맞추기 참 힘드네요.

 당신이 최고 입니다. 조~~~옷 ~~습니다. 칭찬하고 격려했다.

사회자가 무어라고 질문을 해도~~~~대답은 언제나 좋~~습니다.

 레크레이션 시간이 끝나고 김소리 목사님의 명강의가 있었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순"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성공하는 순장의 8가지 핵심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오늘은 2가지 말씀을 해 주셨고 앞으로 시리즈로 말씀해 주시겠다고 하셨다.

성공하는 순장의 8가지 핵심 가운데

첫 번째 핵심은 건강하고, 성장하며, 배가하는 순을 인도하는 꿈을 꾸어라 말씀해 주셨다.

내가 꿈꾸는 순은 어떤 순인지?  건강하고 성장하며 배가되는 순의 전략에 대해서

순장님과 다락방장, 장로님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두번째 핵심은 매일 순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예비순장과 미래의 리더쉽에 대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해 주셨고

모든 순장은 기도수첩을 마련하여 기록하며 기도하라고 권면해 주시고

다락방장은 순장의 기도수첩을 점검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기도의 시간과 장소를 결단하는 시간이 있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성공하는 순장의 핵심 리더쉽은

3. 매주 새로운 멤버를 순에 초청하라.

4. 정기적으로 순원들과 접촉하라.

5. 순 모임을 준비하라.

6. 예비 순장의 멘토가 되어라.

7. 순원들간의 친교 활동을 계획하라.

8. 개인적인 성장에 전념하라. 말씀해 주실 계획이다. 

 박현규 장로님께서 "순, 순 예배 그리고 순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다.

과거 몇 년전에 순장사관학교에서 같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는데

가장 인기있는 강사였다는 소식이 후문으로 들려서 부탁드렸는데 역시 명 강의였다.

순이란? 사53:2절 말씀으로 설명해 주셨고

순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성령이 함께하는 예배, 삶을 나누는 예배, 하나님께서

행하심을 증거하는 장, 예찬이 있고, 회복과 새 힘을 얻는 곳이다 말씀해 주셨고

순장은 어떤 분인지? 순장의 상급과 순장의 임무와 바람직한 순장, 해서는 안될 일에

대해서 조목조목 잘 나누어 주셨다.

 김종호 총무는 교회 행정적인 실무에 대해서 순장님들과 나누었다.

교회의 등록과정과 순장님들의 I-CARE 운영 방법에 대한 실무, 주차봉사와 예배 섬김과 안내에

공동체에 애경사 특히 장례사역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하며 나누어 주었다.

 커뮤니티와 SNS의 나눔에 대해서 FACEBOOK과 TWITTER의 나눔에 대해서

이승훈 순장님께서 나누어 주셨다.

 서문강건 안산 다락방장님 신임 인사가 있었다.

 안정식 안산6순 순장님 순장의 각오를 말씀해 주셨다. 

 김승범 서산본4순 순장님 새롭게 순장 되심을 축하합니다.

 전체 공동체를 위한 중보 기도 이후에 정태경 장로님께서 마무리 기도해 주셨다. 

 솔향기로 자리를 옮겨서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었다.

 맨처음 남한산성 묵상의 집으로 장소를 결정했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하나로로 장소를 변경하고 오후에 볼링을 함께 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동호회 볼링대회로 말미암아 볼링장 대여가 어려워서 계획을 변경해서 진행했는데

역시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보다 높고 달라서 더욱 큰 은혜의 시간이였던 것 같다.

마지막 식탁의 교제까지 함께 해주신 순장님들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멋진 순장님들 다 되십시다.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순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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