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2016 상반기 공동체 종강예배 (2016.6.18)

다이나마이트2 2016. 6. 19. 18:45

 

 

2016년 6월 18일(토) 남한산성 묵상의 집에서 공동체종강예배 및 아웃리치 발대식

체육대회 및 성경암송을 겸한 산본안산공동체 한 마음 축제가 있었다.

 

남한산성 묵상의 집 간판이 이미 많이 낡아 있다. 묵상의 집도 꾀 오래된 곳인가 보다.

맨 처음 공동체 맞춤 전도집회를 할 때 2004년 11월 7일 안양안산공동체가 '오렌지 향기 날리며'라는

슬로건으로 성공적인 전도 집회를 했었던 추억의 바로 그 장소이다.

그러고 보니 맞춤전도 집회를 한지도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구나....그 때 내가 봉사 팀장이였는데....

 

확대 당회를 마치자 말자 묵상의 집으로 달려 갔는데 이미 접수팀이 접수를 하시고

안내를 하시고 계셨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무대팀도 무대장식 및  테이블 세팅과 함께 수고를 하시고 계셨다.

 

예배 준비팀도 음향과 영상 찬양 예배 준비에 정성을 기울이시고 계셨다.

 

오전 10시 고재혁 순장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공동체 종강 예배를 시작한다.

피아노는 김희경  집사님, 음향과 PPT는 고준용 부총무님께서 수고해 주시고 계신다.

시편8편 여호와 우리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손을 높이 들고, 주의 자비가 내려와,,,

 

우리 함께 기뻐해, 예수 우리 왕이여 이런 찬양을 드렸다. 

함께 하이 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한 모습 공동체에서 경험하는 축복이다.

 

대표기도 김종호 장로

지난해 12월에 장로가 되었는데 교회 공예배에 기도 2번을 포함해서 벌써 대표기도만 12번째이다.

불어예배, WHY MISSION?, 이슬람 선교학교, PSP선교학교, 장례예배 등등등

장로가 되면 기도는 참 열심히 해야하는 교회이다. 감사하다.  

지난 상반기에도 산본안산 공동체에 베풀어 주신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천지를 말씀으로 아름답게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 시간 우리의 다음 세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보여 주는 산본안산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환우들, 자녀 입시, 군 생활, 결혼의 문제들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공동체 장로, 권사, 순장, 교사 모든 리더십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아버지 마음을 깊이 알게 하옵소서.

 

말씀선포 : 전재표 목사 "마태복음 14:22-33"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

신대원에서 독일어 공부를 할 때 교수님은 정관사 변형을

"데라 데라 데써 데써 다데써, 되라 되라 될떼로 되라' (?) 뭐 이렇게 암송을 하셨단다. ㅋㅋㅋ

인생은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가면 갈 수록 살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다.

무엇이 죄인지 구별이 모호해 지는 시대에 우리가 살아 가고 있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문화라는 이름으로 교묘하게 죄를 죄라고 하지 않는 시대가 되어간다.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최근 내가 읽은 책 가운데 "삶의 기술"이란 독일의 안셀름 그륀이라는 성공회 신부님이 쓰신 책인데

"믿음은 급절하지 않는 것, 조급해 하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믿음이란? 조급해 하지 말고 기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사야 28장 16절 말씀에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믿는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말씀하십니다.

그럼 믿음의 반대인 불신은 무엇일까요? 조급함, 불안함이 불신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시는 유명한 장면입니다.

22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배에 태워 먼저 건너가게 하십니다.(22)

그런데 24절을 보면 육지에서 꾀 멀리 갔는데 거친 바람으로 파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24)

우리는 예수님이 보낸 길이라면 순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육지에서 이미 멀리 떨어졌습니다. 거치 바람이 붑니다. 파도에 시달립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되 돌아 가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입니다.

주님이 가라고 말씀하셨지만 고난의 길을 갈 때가 있습니다.

 

왜 고난의 길을 가게 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되길 원합니다.

성경의 주어는 언제나 하나님 이십니다. 

제자들의 힘과 능력과 경험을 모두 내려 놓으라는 사인입니다.

제자들은 대부분 갈리리 어부 출신들입니다.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 요한 이들은 어부 출신이기도 하지만 배에서 먹고 자란 사람들입니다.

배에서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굉장한 전문가들 입니다.

그러나 성난 바닷길에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고난을 넘어서는 능력이 주님에게 있음을 가르치길 원합니다.

주님 안에 고난을 넘어설 수 있는 능력과 정답이 있습니다.

나는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7년간 살았습니다. 중고등학교를 그곳에서 졸업했습니다.

뒤골목까지 샅샅히 잘 알고 있습니다. 어디든지 원하는 곳을 편하게 다닐 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아르헨티나로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었습니다. 내가 너무나 자신 만만한 땅이였습니다.

그러나 7개월을 지내면서 우울증을 가지게 되었고 내가 목회를 할 수 있을까?

나는 목회를 할 수 없는 사람인가 보다 깊은 회의를 가지고 목회를 포기 하려고도 했었습니다.

그 때 내가 깨달은 것은 목회자도 내수용과 수출용이 따로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ㅋ

귀국해서 사임하고 4개월 동안 임지가 없어서 쉰 적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의 어두운 밤으로 인도하실 때가 있습니다.

나 없이는 너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인생의 어두운 밤에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로 나가라고 명하십니다.

왜 이런 고난을 나에게 주십니까? 예수님께 여쭈어 볼 수도 있지만

내 몸에 힘을 빼라는 사인입니다. 내 경험 지식 인맥을 내려 놓으라는 사인입니다.

거친 바람과 파도 가운데서 제자들이 깨달은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주님만 바라보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광경을 기록한 성경의 다른 본문 마가복음 6장 48절을 보시면

강한 바람 때문에 제자들이 고생하고 있는 것을 예수님이 보셨다고 기록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진퇴양난의 제자들에게 새벽에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 오신 것입니다.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마6:48)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 오셔서 지나가려고 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깜작 놀라 두려워 소리르 질렀다. 예수님은 그들의 가진 것에서 힘 빼기를 원하십니다.

 

둘째,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28~30)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맞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베드로는 "정말로 주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 하십시오" 간청한다.

어떻게 베드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할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이 물 위를 걷는 이 사건 바로 직전에 무슨 사건이 있었을까요? 예 오병이어의 사건입니다.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 떡 5개로 성인 5,000명을 먹이고 12광주리나 남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라면 물위를 걸을 수도 있겠고 나도 갈을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향한 시선을 놓쳤을 때 베드로는 가라 앉게 됩니다.

무엇이 베드로의 믿음을 그렇게 주님을 향한 시선에서 놓치게 만들었나요?

바람인가요? 파도인가요?

31절 말씀에 보면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했는냐?"라고 책망하십니다.

의심이 믿음을 적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의심하다'로 번역된 헬라어 원어인 '디스타조'는 '둘로 나뉘다'라는 뜻입니다.

동시에 두개의 목표를 가지려고 할 때 믿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적어 지는 것입니다.

 

세째, 적은 믿음으로도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해야 합니다.(32~33)

본문 32절 33절 말씀을 통해서 베드로의 믿음을 우리 공동체가 배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물에 빠져 들어가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베드로는 적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붙잡아 배에 올렸습니다. 바람이 잔잔해 졌습니다.(32)

배에 있던 사람들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며 경배를 드린다.(33)

세상적인 것과 하나님 섬기는 일 고민되고 갈등이 될 때가 있어도.

우리의 작은 믿음을 통하여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적지만 연약하지만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아멘. 

비록 작은 존재 이지만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웃리치 발대식 및 기도회

이번 여름 해외 아웃리치를 나가시는 분들이 무대 앞에 나오셨다.

아직도 주방에서 식사를 섬기시는 권사님도 계신데....동일한 은혜가 있으시길 원합니다.

무더운 날씨 가운데 주님께 받은 사명을 잘 전달하시는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알아 눈물 흘리며 기도하실 때 하늘에서 들으시고 많은 영혼을 옳은데로

돌아오게하시는 별과 같이 빛나는 공동체 하나님의 군사들 되시길 응원합니다.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아웃리치 가운데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현지에 계시는 영혼들 가운데 전달되는 통로로 사용해 주옵소서.

박OO 선교사님 가족 성령님 위로하여 주옵소서.

 

봉헌기도 : 박복희 권사님

귀한 목사님 통하여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 말씀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전히 주님만 바로보는 인생되게 하옵시고 내 경험 생각 내려놓고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

귀한 물질 향기로운 예물로 주님께 올립니다. 주님나라 위하여 아름답게 사용되게 하옵소서.

 

새가족 소개 : 2016년 상반기 종강 예배에 유난히 많은 새가족을 보내 주셨다. 너무나 감사하다.

박신규, 박호연, 황성찬, 박루디아, 김안드레, 권혜경, 김정경, 이기훈, 이동엽, 여혜영

서원열, 이미경, 여순정님이 새롭게 등록해 주셨다. 감사하다.

다시 오시거나 새가족으로 오신 것 환영합니다.

 

광고 :안정식 총무

행사 일정 광고 및 공동체 후원에 대한 광고를 해 주셨다.

 

축도 전재표 목사 (산본안산공동체 담당)

목사님 축도로 2016년 상반기 공동체 종강예배를 모두 마쳤다.

 

체육대회 행사에 대한 안내를 이세헌 다락방님께서 해 주셨다.

텔레토비 색갈과 같이 빨상(뽀), 연두(뚜비), 노랑(나나), 보라색 4개의 스티커로 팀이 구분 되었다.

보물쪽지 색갈도 4가지 색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무대에도 이런 새로운 현수막이 제작되어 걸려 있었다. 보기에 참 좋다.

잠시 산책을 하면서 각자가 받은 보물 쪽지 3장씩을 주변에 감추었다.

 

누군가 텐트를 쳐 놓으셨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우리의 다음 세대 위기라고들 하는데 밝고 건강한 모습이 좋다.

 

순별로 식사 준비를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최고 참여한 순이 아닐까 싶다.

최병희 순장님 최고입니다. 축복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이다.

공동체 권사님들과 다락방모(?) 님들께서 손수 마련해 주신 식사이다.

점심식사는 권사회에서 주관하셨고 돼지 한마리(?) 바베큐로 먹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백미애 대표권사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식사를 마친 후에는 장로님들이 설겆이를 모두다 하셨다. 역시 좋은 장로님들이시다.

손에 주부 습진이 있으시단다. ㅋㅋㅋ

 

점심 식사 시간 이후에 드디어 기다리던 체육대회이다.

내가 속한 빨간색 팀....인원은 가장 많은 것 같은데 체육대회 실력은 인원과 비례하지 않았다. 

 

저 멀리 반대편에 노란색 팀이 있다. 엉덩이가 무거워 앉아서 찍었더니 사진이 흐리다.

목사님도 이팀에 소속되신 것 같다.

 

녹색팀 큰 은행 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체육대회 메인진행 : 이세헌 다락방장님....

무더운 날씨에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번째 게임 무릅 담요위에 공 튀기기 게임

어린 자녀들에게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은데 쉽지 않아 보인다.

 

역시 어른들은 훨씬 잘하신다. 4인이 1조인데 마음이 잘 맞아야 할 것 같다.

 

보라색 팀이 참 안정적으로 공을 잘 튕기고 계신다.

 

공굴려 반환점 돌아오기 게임

어린 자녀들이 최선을 다해서 굴리는 모습 박수 받아 마땅하다.

 

부부는 공을 굴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몸에 공을 의지해서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이다.

누구는 달려가는 듯한데 .....

 

신발 올림픽이다.

일정거리에서 신발을 던지면 반대편에서 바구니로 신발을 받는다.

 

풍선 터드리기 게임, 자기가 잘 사용하는 발에 풍선을 묶는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나는 풍선을 잘 못 묶에서 탈락을 해 버렸다.

 

풍선 터드리기 생각 보다 치열한 게임이다.

 

공동체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한 번에 둥근 원이 그려진다. 원 안에서만 풍선을 터뜨린다.

 

단체 줄넘기 게임......생각 보다 줄넘기 잘 하신다.

이런 모습 보면 나도 운동 해야 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 잘 안된다.ㅋㅋㅋ

 

단체 풍선 전달하기 게임 치열한 게임이다.

 

사진 판독, 오른쪽 팀이 결승전에서 간발의 차이로 먼저 배달을 완료했다.

미니광장에서의 체육대회는 이것으로 마친다.

 

정직한 아들 수찬이의 보물 찾기 선물 고르기....

10명이 했다고 하면 10개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 4명이 도왔다고 4개만 선물 뽑아오는 정직한 아들이다.

미니광장에서 체육대회를 마치고 성경 암송을 위한 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겨서

보물 찾기 시상식 부터 진행을 했다.

 

보물 찾기 선물

 

풍성한 선물을 준비하신 것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단체 게임 시상......1등을 했건 4등을 했건 선물은 비슷한 것 같다.

그래도 게임에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다.

 

성경암송 마태복음 7장 전체 암송하기

참여순 산본A3순, 산본B1, 산본B2순, 산본B5순, 안산1순, 안산3순이 참여하셨다.

산본B1순이 가장 많이 참여를 하셨다. 

 

성경 암송을 제안하셨던 정태경 장로님은 혼자 마태복음 7장을 암송하셨다.

장로 대표로 잘 암송하셨습니다.

 

최고령 암송상 노희원 권사님이 수상하셨다. 권사님 축하합니다. 강건하세요.

 

최장암송상 : 정태경 장로

이렇게 잘 암송하시는 분들이 나올 줄 모르고 목사님과 심사위원으로 섬겼는데

최장암송상은 계획은 1분만 있었는데 너무 잘 암송들을 하셔서

목사님이 심사 중에 차에 한번 달려 갔다 오시고 내가 차에 한번 달려 갔다 왔습니다.

최장암송상을 3분으로 결정하고 3분께 동일한 금액으로 시상을 했다. 축하합니다.

 

최장암송상 : 김원경 집사

 

최장암송상 : 차정선 집사

 

최다 참가상 : 산본B1순 최병희 순장님 축하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최고 암송상: 산본B5순 자녀들만 참여해서 완벽하게 잘 암송을 했습니다.

정병조/한인숙 님 가정의 쌍둥이 아들 성민/성준은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로마서 8장 전체를 줄줄 암송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미래 한국 교회를 책임 질 자녀들입니다.

 

늦은 시간 마지막까지 남은 자들만이 가지는 특혜 단체사진

모두모두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본안산공동체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물질로 후원해 주시고 몸으로 섬겨주신 보물 같으신 분들이 계신 것 감사하고

우리 주님이 기억해 주시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