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2017년 하반기 공동체 종강예배 (2017.12.01)

다이나마이트2 2017. 12. 12. 20:35

 

 

2017년 12월 1일 오후8시 양재 드림홀에서 산본안산공동체 종강예배가 있었다.

1부는 7시부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있었고 2부는 유병선 순장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을 따라 다 함께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은혜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서로에게 손을 내 밀어 진심으로 축복했다. 

 

주께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누구와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예배드림이 기쁨됩니다.

공동체가 연합으로 함께 모여 예배함이 기쁨이 됩니다.

 

대표기도 : 정태경 장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 2017년 은혜와 평강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특별 찬양 : 순장일동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찬양을 드렸다. 우리 순장님들 누구보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선교사님 선교 보고가 있으셨다.

선교보안 지역에서 사역하시고 계신 선교사님이어서 사진도 올리지 않고 사역내용도 올리지 않는다.

선교사님의 말씀 가운데 20년 전에는 청년들이 선교사로 많이 헌신도 하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로 지원하고 헌신했는데 그래서 선교사로 나갔었는데

지금은 젊은 선교사 지원자가 없습니다.

장로님 권사님 자녀들이 선교사로 나아간다고 하실때 반대하지 말아주세요 당부해 주셨다.

약 20년 전 사랑하는 딸 수지가 유아세례 받을 때 故하용조 목사님께서 유아세례 문답집에 없는 것을

내가 알기로는 유일무이하게 하셨었는데 자녀들이 선교사로 자원하실 때 반대하지 않겠습니까?

문답하셨던 기억을 다시 나게 해 주셨다. 나는 목사님의 유아세례 문답에 예 라고 대답했었다.

 

말씀 이동훈 목사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엡6:23-24)

만 1년전 종강예배에 와서 처음으로 공동체에 인사드리고 인수인계를 위해서 참석했었습니다.

오늘은 고별사를 위하여 마지막으로 공동체 종강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1년간 공동체를 목양하면서 순원분들이 저녁이 없는 삶을 사는 것 처럼 바쁘게 사시는 것을 봤습니다.

어떤 순은 저녁 8시 30분에 순예배로 모입니다. 순 예배를 마치고 간식을 합니다.

모이시는 것 자체가 참 큰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순장 다락방장님들 모임을 7시 30분에서 8시 30분으로 옮겼습니다. 너무 바쁘시기 때문임니다.

제가 오늘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한가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순장님들 다락방장님들 사역이 너무 많으십니다.

순장 순모님이 아니신 분들이 순장님의 사역을 좀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일 예배 섬김, 주차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 공동체 권사님들은 너무나 좋으셨습니다. 권사님들과 빨리 친해진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대표장로님 많이 감사드립니다. 개강 종강예배 OBC등 모임마다 PICK UP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년간 잘 섬길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시고 도와주신 순장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3.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강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기를빕니다.

24. 변함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빕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은 에베소 교인에게 보내는 바울의 마지막 인삿말입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강 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있기를 원합니다.

변함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도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잘 믿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Undying Love 영원한 사랑이라고 해도 사랑의 열정이 식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광야에서 동일한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하늘에서 만나가 내렸을 때 "와 이것이 무엇이냐?" 하던 것이 만나입니다.

그러나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아~우 또 만나냐" 이렇게 변질이 되어 갑니다.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 그만큼 어렵습니다.

"예수 잘 믿으세요"라고 부탁드리는 것은 창의적으로 변화 되어야 할 것이 있지만

핵심 본질은 잘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지켰던 믿음의 본질 신앙의 핵심을 지키고 본질로 되돌아 가는 공동체 되길 원합니다.

 

봉헌 다락방장님들

 

봉헌기도 이선규 권사

 

THANK YOU TIME 이동훈목사님께서 장로님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전달하셨다. 

 

대표장로님게서 공동체 사역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셨다.

 

다락방 담당 장로님들께서 각 순장님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셨다.

 

다락방 담당 장로님들께서 각 순장님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셨다.

 

다락방 담당 장로님들께서 각 순장님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셨다.

 

다락방 담당 장로님들께서 각 순장님들에게 선물을 전달하셨다.

 

대표장로님이 참 행복해 보이신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표장로님께서 그 동안 수고하신 목사님께 사역하시면서 있엇던 사진첩을 전달하셧다.

 

대표권사님게서는 화환을 전달하셨다. 목사님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동훈 목사님 지난 1년동안 산본안산공동체에서수고 많으셨습니다.

작은 앨범이 공동체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최영한 집사님께서 대표장로님께도 앨범을 전달하셨다. 부럽따~~ 

 

공동체선교사님이 마침 들어와 계셔서 함게 기도하고 허그하고 축복했다.

 

광고 안정식 총무

2018년부터는 산본안산, 안양평촌, 과천의왕공동체가 다시 하나로 합치게 되었습니다.

오늘 떡과 과일은 유선영 권사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지금가지 수고해 주신 순장님들과 리더십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정식 총무님도수년간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축도 이동훈 목사님

 

산본안산공동체의 마지막 단체사진 맨 오른쪽에는 내 자리였는데 사진이 없다.아쉽다.

산본안산공동체 그동안 참 수고많으셨습니다.

 

백미애 권사님이 찍어주신 사진

오른쪽 맨 아래 빈자리를 내가 채웠다. 

 

이제 멀지 않아 공동체를 떠나실 권사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한장 남겼다.

2018년 부터는 3개 공동체가 다시 하나로 합치게 되었으니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사진이고

공동체 역사에 남을만한 기념사진인 것 같다. 사진 직어 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