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순종, 섬세한 섭리 (행8:26~40)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의 말씀은 한 사람이 구원을 받는 과정에, “누군가를 통해서 [복음]을 듣게 된다.“는 장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잘 아는 사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지만, 뜻밖의 사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는데,거기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만남이 그러했습니다. [빌립]이 복음을 전했을 때, ”그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26절에, ”그때 주의 천사가 빌립에게 ‘너는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하고 말했습니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에디오피아의 [간다게]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그는 에디오피아의 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