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신앙 (롬9:1~18) 말씀; 이재훈 목사님 [신앙]은 언제나 극단으로 치우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극단적인 신앙에 빠지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에 대한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고,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예정에 상관없이, 그런 사람들은 그리스도께로 올 것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복음을 전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동족 이스라엘 민족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동족 이스라엘의 불신함으로 인하여, “마음속에 큰 근심과 끊임없는 고통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을 ”성령 안에서 자신의 양심이 증거하고 있는 진실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동족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고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