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325

예정 신앙 (롬9:1~18) 2022.10.30

예정 신앙 (롬9:1~18) 말씀; 이재훈 목사님 [신앙]은 언제나 극단으로 치우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런 극단적인 신앙에 빠지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에 대한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고, 인간의 책임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예정에 상관없이, 그런 사람들은 그리스도께로 올 것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복음을 전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동족 이스라엘 민족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동족 이스라엘의 불신함으로 인하여, “마음속에 큰 근심과 끊임없는 고통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을 ”성령 안에서 자신의 양심이 증거하고 있는 진실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동족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고 할지..

주일 말씀 2022.10.30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롬8:31-39) 2022.10.23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롬8:31-39) 말씀: 이재훈 목사님 이 시대를 가리켜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역사는 ”불확실한 역사“가 계속됩니다. 모든 [인간의 삶]도 “불확실한 삶”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안정감 있게 살아갑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확신” 때문이며,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확신 있는 삶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영혼도 사랑이 결핍되면, 불안하고 두려움이 생깁니다...

주일 말씀 2022.10.23

도우시는 성령님,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롬8:26-30)2022.10.16

도우시는 성령님,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롬8:26-30)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요즘 우리가 공부하는 [로마서 8장]은 성도들이 받은 ”구원의 확신”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완전한 구원이며, 하나님께서 그 구원을 보증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종교개혁자]들은 “성도의 견인이라”고 하고, 교회의 [교리]로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로만 캐톨릭은 이 [교리]를 강조하지 않고, 믿지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만일 캐톨릭에서 이 [교리]를 강조하고, 이것을 알리면, “어쩌면 캐톨릭의 체제가 위협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성도의 견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도록, 떠날 수 없게 된다.”..

주일 말씀 2022.10.22

영광에 이르는 소망 (롬8:18-25) 2022.10.09

영광에 이르는 소망 롬8:18-25,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 본문에서 [그리스도인]을 설명하는 또 다른 표현이 나옵니다. 그것은 앞으로 영광스럽게 변화될 사람들이라.는 표현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받은 구원을 미래적인 측면에서 설명하는 말입니다. [구원]을 세 가지 [시제]로 설명을 한다면, (1)첫째로, [과거적인 측면의 구원]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는 “칭의의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로마서 1장 18절에서 4장 25절의 내용이 “의롭다 함을 받는 구원”에 대한 말씀입니다. (2)둘째로, [현재적인 측면에 구원]을 설명한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성화의 구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로마서 5장 1절부터 8장 17절..

주일 말씀 2022.10.09

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 (롬8:12-17) 2022.10.02

(온누리교회 37주년 기념 주일: "다시, 선교에 목숨 걸겠습니다" 2022년 10월 2일 온누리교회 신문 이다. 아침에 이 사진을 보는데 그렇게 눈물이 날 수가 없다. 이런 보석 같으신 분들이 계셔서 오늘 온누리교회가 37주년 기념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너무나 감사하다. 나도 한남동 기도 모임에 여러번 참석을 했지만 이런 감동이 있는 날도 있다. 김낙웅 목사님, 황종연 목사님, 이동훈 목사님, 황재규 장로님, 최선수 장로님, 김제은 목사님, 고이을용 장로님, 이시영 장로님, , 주홍종선교사님/ 최희선 선교사님, 전용국 선교사님/ 아내, 아이둘 (아마 전 선교사님 필리핀 파송 기념으로 사진을 찍으신 것 같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 (롬8:12-1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은 우리 교회의 창립 37..

주일 말씀 2022.10.02

예수님의 감사 (막14:22-25) 2022.09.25

추수감사 주일예배/ 예수님의 감사 (막14:22-25)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나라 동요에 “다섯 글자의 예쁜 말”이라는 동요가 있습니다. 이 [동요]는 어린 아이들의 교육에 매우 훌륭한 동요입니다. 그 가사에, “한 손만으로도 세어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한 손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다섯 글자, 예쁜 말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 표현은 “손가락이 5개이니까, ①사랑합니다. ②고맙습니다. ③감사합니다. ④안녕하세요. ⑤아름다워요.”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불러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지금은 절제하겠습니다. 이 다섯 글자의 [예쁜 말] 가사 중에서, 두 마디가 “감사의 표현”이 나옵니다. 교회가 “추수감사 주일”에, [감사 절기]로 지키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감사가 우리의..

주일 말씀 2022.09.25

성령 안에서의 자유 (롬8:1-11) 2022.09.18

FA 9명 파송 2022.09.18 성령 안에서의 자유 (롬8:1-11) 말씀: 이재훈 목사님 [로마서 8장]의 말씀은 로마서 전체 말씀 중에서도 가장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의 서신서 중에서 “보석 중에서 진주와 같다.”고 비유했기 때문입니다. 음악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로마서 8장의 말씀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롭게 된 자들에게 영원한 안전함이 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예수, 나의 기쁨이라”는 [칸타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구원]이 단순한 추측이나 소망이 아니라, [구원]은 영원하고 완전하며, 최종적인 구원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1절에, ”그러나 이제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주일 말씀 2022.09.18

율법에서 벗어나, 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롬7:1-14) 2022.09.04

율법에서 벗어나, 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롬7:1-14) 말씀: 이재훈 목사님 ▶[바울]이 [로마서]에서 알려 주는 말씀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 안에서 일어난 변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로마서 5장에서는 “하나님의 의로 의롭다 함을 받은 우리”라고 표현했고, ②로마서 6장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라고 설명했고, ③로마서 7장에서는 “율법에 대하여 죽은 우리”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표현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정리해 보면, ①로마서 5장에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로 의롭다 함을 받은 우리”가 의롭다고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②로마서 6장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

주일 말씀 2022.09.04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롬6:12-23) 2022.08.28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롬6:12-23) 말씀: 이재훈 목사님 [로마서 6장]에서 우리가 예수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었을 때, 일어난 변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라는 것은 아담과 함께 죄 가운데 있던 우리가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었다.”는 말씀이고, 그래서 이제는 “죄를 짓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것은 “믿음으로”가능해 졌는데,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했기에,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이 생긴 것은 예수님에게 일어난 일이 바로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나도록, “예수님과 우리를 연합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신학자 [존 스토트] 목..

주일 말씀 2022.08.28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다. (롬6:1-11) 2022.08.21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다. (롬6:1-11) 말씀: 이재훈 목사님 ▶여러분에게 “복음은 어떤 것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철학자인 [파스칼]은 “나에게 복음은 불가학력적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스칼]은 복음은 교만과 질투로 가득한 나에게, 모든 수모를 당해야 마땅한 나에게, “복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로마서] 말씀을 통해서, “왜, 복음이 불가항력적인 것인지?” 그리고 “왜,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인가?”를 깨닫고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복음]을 이해하면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어떻게 온 세상에 효과를 발휘하는 사건인지?”를 깨..

주일 말씀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