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비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왕상18:41~46) 말씀: 이상준 목사님 오늘의 말씀은 2,850년 전에 유대 땅에서 벌어진 [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혼자서 450명과 싸워 이긴 선지자 [엘리야]가 벌린 실제적인 이야기입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하나님과 우상 사이에서 머뭇거리고, 방황하고 있는 그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도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왕 [아합]은 정의와 사랑과는 거리가 먼, 아주 못된 나쁜 왕이었습니다. 아합 왕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가 회개하고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3년 반 동안, 이스라엘에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통고합니다. 그 당시가 농경문화 시대이므로, "비를 끊겠다."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