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325

생명 번성의 축복 (창1:26~28) 2020.012.06

생명 번성의 축복 (창1:26~28)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는 예수님이 오시는 [대강절]을 준비하며, 사회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낙태] 문제를 말씀드렸고, 이어서 오늘은 [저 출산]의 문제를 나누고, 다음 주에는 생명을 거부하는 [자살]의 문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아와 입양하는 문제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회적인 문제들을 외면하지 말고, 우리가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다루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너희도 이방인이었거늘***” 이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도 [이방인]들을 멀리 대하지 말고, 그들을 끌어안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 출산의 문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최근에 문제가 되는 [저 출산]의 문제는 “세..

주일 말씀 2020.12.06

천하보다 귀한 생명 (시139:13~16) (2020.11.29)

천하보다 귀한 생명 (시139:13~16) 말씀: 이기복 목사님 오늘부터 4주간은 [대림절]로 성탄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고, 생명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묵상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낙태문제와 저출산의 문제등, 생명 존중의 문제를 잠시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시편 139편]은 다윗이 노년기에 쓴 [시]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노년이 아니고는 이렇게 무게 있는 묵상을 적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편 139편 13절 말씀에, “주께서는 내 장기를 지으셨고,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시 139:13) 이 말씀에서, [다윗]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과 인간의 존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기하게도..

주일 말씀 2020.11.29

멈추지 않는 거룩한 열심 (느13:1~14) 2020.11.22

멈추지 않는 거룩한 열심 (느13:1~14) 말씀: 이재훈 목사님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몸속에 있는 [죄악]이 다시 나타나는 것과 같습니다. [바이러스]는 완전히 사라지기 전 까지는, 언제 다시 나타날지 항상 염려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있는 [옛 자아]는 끊임없이 변해야 하고, 악한 습관에서 벗어나는 [거룩한 열심]으로 우리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말씀 앞에서 백성들이 함께 회개하고, 전 국가적인 정체성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 32년에, 내가 왕에게 갔다가 왕의 허락을 받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을 때, 심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때, 성전이 부패하고, [사유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 성전 안에 있는 방을..

주일 말씀 2020.11.22

말씀대로 살면 매일이 축제입니다 (느10:28~33, 12:43~47) 2020.11.15

말씀대로 살면 매일이 축제입니다 (느10:28~33, 12:43~47) 말씀: 이재훈 목사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날마다 기쁨이 충만하고, 축제의 삶입 됩니다. 예루살렘의 변방에서 멀리까지 있는 사람들도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그렇게 즐거워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나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회복되어, 예루살렘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기쁨이 없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 당시에 예루살렘은 어떤 모습일까요? 성벽은 무너지고, 성전은 훼파되어 사람살기에 적합하지 않고, 유령과 같은 성읍이기에, 사람들이 살고 싶지 않은 도시입니다. 비록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고, 성전을 복구하였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예루살렘 ..

주일 말씀 2020.11.15

참된 회개는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느9:1~6, 32~38) 2020.11.08

참된 회개는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느9:1~6, 32~38) 말씀: 이재훈 목사님 느헤미야의 지도를 받아 성벽공사를 마치고,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절기가 끝나자마자 백성들은 각자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모두 모여서 “하나님을 경배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느헤미야가 지시한 [일]이 아니고, 백성들이 말씀을 듣고 싶어서, ”자진해서 모였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해가 뜰 때부터 해질 때까지 열심히 일을 했고, 또 말씀에 갈증을 느끼고, [영적인 목마름]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사 에스라를 초청하여 말씀을 들었고, 말씀을 들으면서, [아멘, 아멘!]하고 소리를 지르며, 이마를 땅에 대고, 납작 업드려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①첫째는, “성령님..

주일 말씀 2020.11.08

말씀 앞에서 울고 웃다 (느8:1~10) 2020.11.01

말씀 앞에서 울고 웃다 (느8:1~10) 말씀: 이재훈 목사님 저희 교회는 CGNTV를 통해서 [미디어 선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이 일이 가능한가?“라고 의문을 가졌지만, 우리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이 일을 해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온누리교회가 ”돈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우리에게 [사명]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동안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부흥운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일어났습니다. ▶[부흥]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일어납니까? ①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②눈물이 나는 [회개]가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③그 다음에, 기쁨으로 마음에 평정이 찾아와서 ④온 몸에 충격이 일어나서 [갈망]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 [갈망]은 [참된 회개]로 이어..

주일 말씀 2020.11.01

영적 생활 방역이 시급하다 (느7:1~7) 2020.10.25

영적 생활 방역이 시급하다 (느7:1~7) 말씀: 이재훈 목사님 코로나 팬데믹이 오래 가면서,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개인 방역]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위생]으로 끝나지 않고, [영적 방역]으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외부 세력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지만, 성벽이 아무리 튼튼해도 “누가, 어떻게 지키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성벽 관리]에 대비합니다. 문을 지키는 자가 누구이고, ”언제 열어 주느냐?”가 중요하므로, 성벽을 지키는 [보완 체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영적 바이러스]를 막아내기 위해서는 충성스럽게 문을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인간 안에 있는 [죄성]을 막아내려면, ①먼저 [영적 성벽]이 필요하..

주일 말씀 2020.10.25

순결한 지혜가 교활한 음모를 이긴다 (느6:1~16) 2020.10.18

순결한 지혜가 교활한 음모를 이긴다 (느6:1~1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랜 만에 귀한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오늘부터 다시 느헤미야 말씀으로 복귀하여 이어 갑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거짓으로 협박하고, 교활한 음모로 [리더십]을 무너뜨리려는 무리들을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대적하는 일은 [거짓]입니다. 얼핏 겉으로는 좋은 제안처럼 들리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거짓]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거짓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①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②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분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의 대적들이 사용하는 방법들이 느헤미야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공..

주일 말씀 2020.10.18

감사는 믿음의 완성입니다 (눅17:11~19) 2020.10.11

감사는 믿음의 완성입니다 (눅17:11~19)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우리 온누리교회는 추석 명절의 다음 주일을 [추수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우리 교회의 2,130개의 [순]에서 보내주신 쌀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재난으로, [추수감사 절기]에도 마음이 어려워서 불편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의 삶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감사한 것인지, 모르고 지낼 때가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당연히 여겼던 것들이, 바로 [감사의 내용]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간 한 해 동안을 돌이켜 보며,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고, 그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절기입니다. 디모데 후서 3장을 보면, 말세에 나타나는 [죄]가 나옵니..

주일 말씀 2020.10.11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라. (행4:12~20) 2020.10.04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라. (행4:12~20)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 된지 3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지금과 같이 [사도행전적인 교회]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상으로 듣는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라는 찬양을 각 나라의 언어로 들으면서, 우리교회를 선교하는 교회로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교회의 본질]을 생각하며, 더욱 더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 팬더믹 현상으로 교회가 큰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가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보다도 더 큰 위기는 ”사회가 교회를 교회답지 않다”고 보고 있는 시선입니다. 지금까지 교회는 언제나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기 가운데, 변하지 않는 우리의 모..

주일 말씀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