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크리스마스 (요4:7-14) 2019.12.25
정오의 크리스마스 (요4:7-14) 말씀: 이상준 목사님 오늘은 아기 예수가 태어나신 [성탄절]입니다.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면, [절망]뿐이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태양이 내려 쪼이는 한낮에, 우물가에서 물을 기르러 오는 한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6절 말씀을 읽으십시오. “야곱의 우물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여행으로 피곤해진 예수께서 그 우물곁에 앉으셨습니다. 그때가 낮 12시쯤이었습니다. ”(요4:6) 중동지역에는 날씨가 너무나 더워, 낮 12시에는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시간입니다. 그런 시간에 물을 뜨러 “우물에 왔다”는 것은 좀 이상한 사람입니다. 시간에 따라, 지역에 따라, 풍습이 조금은 다르지만,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