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새벽기도[19일차] 우상을 버리고 제단을 쌓으라 (창35:1-15) 말씀: 이태후 목사님 오늘은 야곱이 직면한 절박한 상황과 관련이 있는 말씀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에게서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빼앗았고, 또 눈 먼 아버지를 속여서 형의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습니다. 이에 분노한 [형]을 피해,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을 합니다. 혼자 몸으로 떠나온 [야곱]은 세월이 지나, 가족을 얻었고 막대한 부도 축적합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의 추장에게 겁탈을 당합니다. 이에 분노한 야곱의 아들들은 “디나와 결혼하는 조건”으로, 할례를 요구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야곱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절대 절명의 위기를 직감하고, 그 절박한 시간에 “일어나 벧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