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175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요20:24-29) 2022.12.16

40일 새벽기도[5]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요20:24-29)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은 예수님께서 유일한 [길]이 되심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는 말씀에 [의심]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의심]에 대한 문제“를 다루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일지라도 마음속에 있는 [의심]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의심의 문제]는 우리가 ”불신하느냐?“ 아니면 ”확신하는가?“를 결정짓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의심하는 것, “그 자체를 [죄]”라고 여기고, 오해하는 분도 있습니다. [오스키니스]라는 기독교 철학자께서 세 가지 분명한 오해를 지적했습니다. ①첫째 의심은/ “모두 불신이기에, 잘못된 것..

어떻게 다시 볼 수 있는가? (요9:1-11) 2022.13.15

40일 새벽기도[4] 어떻게 다시 볼 수 있는가? (요9:1-11)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오늘은 부천 온누리교회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여기에 오니까 “처음에 부천에 교회를 세우려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미국의 [밀워키]에 가보면, “엠브룩 처치”가 있는데, 그 교회가 동서남북으로 갈라져서 “이스트 부룩 사우스”라고 부르고, “웨스트 부룩 노스 ”라고 부르며, 4개의 교회가 함께 나누어져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교회가 독립적인 방법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또 한 가족으로 움직이는 그 모습을 보고, 하용조 목사님과 함께, “우리도 이것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때가 마침 서빙고 예배당에 ”한 해에 오천 명이 몰려 와서 교회의 공간이 포화 상태이고, 더 이상 함께 예배드릴 ..

어떻게 목마르지 않을 수 있습니까? (요4:1-14) 2022.12.14

40일 새벽기도[3] 어떻게 목마르지 않을 수 있습니까? (요4:1-14) 말씀: 이재훈 목사님 어제, 우리는/ [니고데모]라는 한 지식인을 만났습니다. 그는 유대 지도자이고, 율법학자이고, 또 “하나님을 안다.”고 여기는 한 종교인입니다. [니고데모]는 진리에 목마른 사람으로 “스스로 예수님을 찾아왔던 구도자”입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가?”를 알고, 신학을 유대인들에게 가르쳤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 앞에서 하나님 나라는 육신의 혈통이나, 율법의 준행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므로 들어가는 나라”라는 것을 깨닫고, 그의 인생관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역으로 가시다가, 사마리아 지역을 통과하시면서 한 여인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은 우..

어떻게 다시 태어나는가? (요3: 1-16) 2022.12.13

40일 새벽기도[2] 어떻게 다시 태어나는가? (요3: 1-1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예수님은 우리가 따라가야 할 [길]이고, ”그 [길]은 올바른 [진리]이며, 우리가 반드시 얻어야 될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확신]을 얻기 위해, 우리가 이 새벽에 모여서 새벽기도회를 가집니다. 그것은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길]이고,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본향]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가면, [집]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버킷 리스트를 만들고,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나섭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돌아가야 하는 [회귀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곳을 찾아 거센 물결을 거슬러서 돌아옵니다. 그와 같..

어떻게 절대선이 존재하는가? (요1:45-51) 2022.12.12

40일 새벽기도[1일차] 어떻게 절대선이 존재하는가? (요1:45-51) 말씀: 이재훈목사님 금년도 새벽기도 시간에는 [요한복음]의 말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 14:06) 이 말씀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무신론]의 물결을 우리가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말씀에는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를 묻는 [도마]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원문에 있는 [정관사, The]”라는 단어입니다. 영어에서, [The Way]라고 [The..

바위 위에 지은 집, 모래 위에 지은 집(마7:21~27)2022.01.21

2021/2022 새벽기도회 40일차 “바위 위에 지은 집, 모래 위에 지은 집’ 이재훈 담임목사 21 내게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22 그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내게 말할 것이다. ‘주님, 주님,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23 그때 나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아, 썩 물러가라!’ 24 그러므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바위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다. 25 비가 내려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세차게 내리쳐..

좋은 나무, 나쁜 나무 (마7:15~21) 2022.01.20

2021/2022 새벽기도회 39일차 “좋은 나무, 나쁜 나무 “ 이재훈 목사 15 거짓 예언자를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다가오지만 속은 사나운 늑대다. 16 그 열매를 보면 너희가 그들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따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얻겠느냐? 17 이처럼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찍혀 불에 던져진다. 20 이와 같이 너희는 그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21 내게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

좁은 문과 넓은 문 (마7:13~14) 2022.01.19

2021/2022 새벽 기도회 38일차 “좁은 문과 넓은 문“ 이재훈 목사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은 넓어 그곳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14 그러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은 험해 그곳을 찾는 사람이 적다. (마태복음 7:13~14, 우리말 성경) 말씀으로 우리에게 어떤 아버지가 계신지를 주님은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그 돌보심을 입은 자녀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이 땅에서 그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염려하지 않는 인생, 삶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삶을 사는 인생입니다. 아버지가 해 주실 일들을 스스로 하는 것으로 염려하며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환경과 재난은 아버지의 영역에..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7:7~12) 2022.01.18

2021/2022 새벽기도회 37일차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이재훈 담임목사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8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이 찾을 것이며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9 너희 가운데 자녀가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0 자녀가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주겠느냐? 11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녀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모든 일에 너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바로 율법과 예언서에서 말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7: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