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175

오른뺨에 왼빰도 (마5:38~42) 2021.12.21

2012/2022 새벽기도회 10일차 “오른뺨에 왼뺨도” 이재훈담임목사 38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라는 말도 너희가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에 맞서지 말라.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어라. 40 누가 너를 고소하고 속옷을 가져가려 하거든 겉옷까지도 벗어 주어라. 41 누가 네게 억지로 1밀리온을 가자고 하거든 2밀리온을 같이 가 주어라. 42 네게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주어라. 그리고 네게 꾸려고 하는 사람을 거절하지 마라. (마태복음 5:38~42, 우리말 성경) 오 하나님, 이 땅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며 살게 하소서. 산상수훈의 말씀은 새로운 규칙이 아닙니다. 행위를 요구하는 새로운 법률을 제시하신 것이 아니빈다. 십자가의 복음 ..

맹세 (마5:33~37) 2021.12.21

2021/2022 새벽기도회 9일차 “맹세” 이재훈 담임목사 33 또 옛사람들에게 ‘네가 한 맹세를 어기지 말고 주께 한 맹세는 꼭 지켜야 한다’는 말도 너희가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를 하지 말라. 하늘을 두고 맹세하지 말라.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하지 말라. 땅은 하나님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또 예루살렘을 향해서도 하지 말라. 예루살렘은 위대한 왕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36 네 머리를 두고 맹세하지 말라. 너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7 너희는 그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만 하라. 그 이상의 말은 악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태복음 5:33~37, 우리말 성경) 산상..

이혼의 금지 (마5:31~32) 2021.12.20

2021/2022 새벽기도회 8일차 “이혼의 금지’ 이기복 목사 31 ‘아내와 이혼하는 사람은 이혼 증서를 주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와 이혼하면 그 아내를 간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누구든지 이혼한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도 간음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5:31~32, 우리말 성경) 고난 속에서 더 깊이 주님을 만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난 속에서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은 창조주께서 이 땅에 오셔서 구원자의 길, 십자가의 길을 시작하시면서 신적인 권위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으로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의 요약은 아내와 이혼 하려거든 이혼 증서를 버려야 한다고 말하는데 음행..

마음의 간음(마5:27~30) 2021.12.17

2021/2022 새벽기도회 - 5일차 “마음의 간음” 이재훈 담임목사 27 ‘간음하지 말라’는 옛사람들의 말을 너희가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음란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미 마음으로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쪽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 눈을 뽑아 내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더 낫다. 30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 손을 잘라 내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더 낫다. (마태복음 5:27~30, 우리말 성경) 이 땅을 살아가는 천국 백성의 윤리.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에 초점을 두고 계십니다. 천국에 들어갈 때 우리 옛사람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인격이 거듭난 사람, 새마음..

분노에서 화해로 (마5:21~26) 2021.12.16

2021/2022 새벽기도회 - 4일차 “ 분노에서 화해로 ” 이재훈 담임목사 21 살인하지 말라. ‘살인한 사람은 누구든지 심판을 받을 것이다’라는 옛사람들의 말을 너희가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형제에게 분노하는 사람도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또 형제에게 ‘라가’라고 하는 사람도 공회에서 심문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바보다’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지옥 불 속에 떨어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만약 제단에 예물을 드리다가 네 형제가 너를 원망하고 있는 것이 생각나면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두고 우선 가서 그 사람과 화해하여라. 예물은 그다음에 돌아와 드려라. 25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 서둘러 그와 화해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

작은자와 큰자 (마5:17~20) 2021.12.15

2021/2022 새벽기도회 - 3일차 “작은 자와 큰 자 ” 이재훈 담임목사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씀을 없애러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러 온 것이다. 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 가운데 한 점, 한 획이라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이 계명 가운데 아주 하찮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남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이 계명을 지키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새파 사람들보다 더 의롭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 5:17~..

세상의 소금과 빛 (마5:13~16) 2021.12.14

2021/2022 새벽기도회 - 2일차 “세상의 소금과 빛” 이재훈 담임목사 13 너희는 이 땅의 소금이다. 그러나 만일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다시 짜게 되겠느냐? 아무 데도 쓸데가 없어 바깥에 버려지고 사람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워진 도시는 숨겨질 수 없다. 15 등잔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 두지 않고 등잔대 위에 두어 그 빛을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비추는 것이다. 16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비추라. 그래서 그들이 너희 선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3~16, 우리말 성경) 복된 삶이 아닌 듯한 상황에 대하여 주님은 복된 인생이라고 말 하십니다. 그것은 천국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 상이 큼이라(마5:1~12) 2021.12.13

211213 - 2021/2022 새벽기도회 - 1일차 “하늘에서 상이 큼이라” 이재훈 담임목사 1 그때 예수께서 많은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자 그의 제자들이 다가왔습니다. 2 예수께서 입을 열어 그들을 가르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3 “복되도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복되도다! 슬퍼하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위로가 있을 것이다. 5 복되도다! 온유한 사람들은, 그들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6 복되도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그들은 배부를 것이다. 7 복되도다! 자비로운 사람들은, 그들은 자비를 받을 것이다. 8 복되도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은, 그들은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복되도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은,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

다윗의 장막[5] 말씀 앞에서 마음을 찢다 (대하34:29~33)

다윗의 장막[5] 말씀 앞에서 마음을 찢다 (대하34:29~33) 말씀: 이재훈 목사님 요즘 우리는 코로나 시대에 함께 모이지 못하여 [예배의 회복]이 간절히 요구되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그런 예배 회복을 위한 노력은 구약시대에도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시도한 왕은 [다윗 왕]입니다. 먼저 [여호와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하나님께 합당한 제도를 정비하고, 잊혀진 [절기]들을 지키도록 명령했습니다. 그 절기의 출발점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감격적인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어떤 날입니까? [유월절]은 어린 양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구속한 날을 기념하고, 애굽의 포로에서 자유케 되는 사건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민족의 삼대 절기 중..

다윗의 장막[4] 거룩하게 구별하고, 감사함으로 예배하라. (대하29:27~36)

다윗의 장막[4] 거룩하게 구별하고, 감사함으로 예배하라. (대하29:27~3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이 새벽에,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가 모든 성도님들에게 충만해 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비록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고, 비록 흩어져서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가 예전에 함께 모여 예배드릴 때의 감동과 감격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죄인이 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겠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런 모습은 구약의 제사와 율법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은 [히스기야 왕]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제사를 드리는 모습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구약 시대부터 하나님께 나오는 모습을 [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