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 말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마7:7~12) 2022.01.18

다이나마이트2 2022. 1. 18. 07:22

 2021/2022 새벽기도회 37일차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이재훈 담임목사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8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이 찾을 것이며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9 너희 가운데 자녀가 빵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0 자녀가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주겠느냐?
11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녀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모든 일에 너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바로 율법과 예언서에서 말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7:7~12, 우리말 성경)


일어나라 ! 
찬양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는 일어날 것입니다. 
비파와 소금도 깨어라!
새벽을 깨우리로다!
믿음의 능력은 새벽까지도 깨울 것입니다. 

한 해를 거룩하게 살아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작은 예수 새벽기도회입니다. 
40일의 여정을 통해 우리 삶이 한 해를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는 온누리 교인들의 영적 수련회입니다. 

살아가기 위해 기도하는 것은 정확한 말이 아닙니다. 
기도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기도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을 닮아가고 그분과 동행하는 것이 살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기도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을 원하는 기도만이 아니라 살아가기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오늘 기도에 대한 교훈은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 기도가 필요핟가는 것입니다.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8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이 찾을 것이며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마태복음  7:7~8, 우리말 성경)

구하라, 찾으리라, 두드리라 라는 것은 하나님이 언제든지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주시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가지는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기도의 영역이 확대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주어질 때 구하는 단계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햇빛과 비, 이런 것은 오직 하나님 만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도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환경이 바로 그렇습니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구하지 않고 얻은 것이 너무 많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교만 가운데 살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욕을 위해 잘못 구할 때 주님은 주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주지 않으시고 또 우리의 미래를 위해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이시간이 아니라 미래를 보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찾으라 하십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길로 이끄십니다. 
하나님께 햇빛과 비를 구하는 농부는 씨도 뿌리고 밭을 갈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햇빛과 비를 주실 때 스스로 찾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농부는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열심을 통해 찾는 것입니다. 
시험을 보는 학생은 열심히 구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합니다. 
스스로 찾지않을 때 우리는 구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일하시길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하나님께 구하고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자유의지와 판단력을 주셨습니다. 
구하는 자는 찾게 되어 있습니다. 
구하며 찾지 않는 사람은 절망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자는 절망에 빠지지 않습니다, 구하는 희망을 주님께 두기 때문입니다. 

먼저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구하는 것을 스스로 찾는 삶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게 됩니다. 

구하고 찾는 사람은 문을 두드리는 삶을 살게됩니다. 
이는 다른 사람과 함께 기도가 응답되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영혼을 구하는 것이 이에 해당됩니다. 
영혼에게 복을 전하도록 두드리고 영혼을 목말라하는 이들을 찾고 두드리는 것입니다. 
기도의 영역이 점점 확대되어야 합니다. 
구하는 자는 스스로 찾게 되어 있고 기도의 도구가 되어 문을 두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문을 두드리고 그의 제자가 또 뮨ㅇ을 두드리도록 이끄십니다. 
내가 원하는 것만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선을 행하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선교가, 전도가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문을 두드리는 것이빈다. 

열심히 두드리는데 구하지 않고 찾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기 원하십니다. 
스스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자녀 된 우리와 함께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수준에 맞추어 일하기 원하시며 우리가 그 기쁨을 맛보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황금율…

누구든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데로 대접하라! 

12 그러므로 모든 일에 너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바로 율법과 예언서에서 말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7:12, 우리말 성경)

“그러므로” 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세상은 ‘그러므로’를 없애고 이러한 말은 다른 종교에서도 말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는 앞의 3 단어와 연결되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림으로 응답을 받은 자녀라면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하는 것닙니다.  

11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녀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11, 우리말 성경)

말씀을 주시는 대상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자녀들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자녀로 믿는 사람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를 대접하시는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대접입니다. 
구하는 것을 주시고 찾는 것을 찾게 하시고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자녀의 특권을 누리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황금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다른 사람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대접해 주시는 것과 같이 타인들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받은 자처럼 다른 사람을 대하라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축복을 가장 많이 받는 자로서 살아가라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사람은 이웃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절대로 자신의 욕망만을 찾고 구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통로가 되어 다른 이들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문을 두드리는 자의 응답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의 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합당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요구되는 합당한 의무를 감당해야 합니다. 

1 그러므로 여러분은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고
(에베소서  5:1, 우리말 성경)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하게 받은 자녀라면 하나님을 본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기도 응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주도권을 먼저 잡는 삶을 사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는 또 다른 목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도 응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응답의 통로가 되는 인생, 그것이 말씀대로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를 본 받는 삶입니다. 

응답의 통로가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