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416

1530 장로회 송년회 및 정기 총회 (2022.12.17)

2022년 12월 17일 코엑스 3층에서 1530장로회 송년회 및 정기 총회가 있었다. 해외 거주하시거나 해외 출장중이신 장로님들은 참석을 못하셨지만 많은 장로님들이 부부동반으로 함께 해 주셨다. 요즘은 플랜카드를 걸기 보다는 PPT로 이렇게 안내하시고 계신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022년 송년회 및 정기총회 1부는 식사를 먼저하고 행사를 진행한다. 식사 기도 : 박성호 회장님 오랫 만에 다시 만나나 참 반가웠습니다. 1부는 먼저 식사 부터.... 식사가 너~~무 많이 남아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2부 행사는 찬양과 권면과 특강으로 계속 진행 된다. 찬양인도 : 김도영 장로님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높은 곳에서~~ 나 주의 믿음 갖고 홀로 걸어도 ~~ 축복 찬양 성동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

이상준 목사 이임, 강부호 목사 취임 (2022.12.11)

2022년 12월 11일 주일 양재 9시 2부 예배에서 이상준 목사님 (1516교회, 개척), 윤석원 목사 (상주교회 담임) 이임과 강부호 목사 (양재 담당) 취임 인사가 있었다. 이재훈 담임 목사님께서 두 분 목사님 이임의 배경과 한 목사님의 취임 인사를 하시도록 안내해 주셨다. 이임사 : 이상준 목사 (1516교회 개척) 지난 26년 동안 온누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보고, 하나님 나라를 꿈꿀 수 있었던 시간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성도님들과 많은 부목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다양한 목회적인 기회를 주셨던 이재훈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부터 1516교회 사도행전 15장 16절 "다윗이 무너진 장막을 새로이 수축했다"고 하는 말씀을 새로이 주셨고, 분당 판교 지..

교역자, 신임교역자 인사 (2022.12.03)

2022년 12월 3일 아침 6시 396회 확대당회 시간에 교역자 인사가 있었다. 양재 캠퍼스 담당 목사이신 이상준 목사님의 이임사와 새롭게 양재 캠퍼스 담당으로 오시는 강부호 목사님의 인사가 있었다. 교역자 인사 : 이상준 목사 (양재 담당에서 1516교회 개척으로 사임) 장로님들께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26년 동안 온누리교회에서 하용조 목사님, 이재훈 목사님 주신 목회 철학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하나님 나라를 꿈꿀 수 있었던 시간이 굉장히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귀한 장로님들 동역해 주셔서 감사하고, 양재에서 지난 9년 동안 기쁨으로 섬길 수 있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분당 판교 지역에 현재는 아직 장소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찾는 가운데 1월에는 임시 장소에서 시작..

2022년 장로은퇴식 (2022.12.03)

2022년 12월 3일 토요일 396회 확대당회에서 22년도 장로 은퇴식이 있었다. 금년에 은퇴하시는 장로님들은 1952년생분들이시다. 23분이 금년에 은퇴를 하시게 되었다. 금년에 은퇴하시는 장로님들은 직분은 생략하고 강철호, 권용한, 김남식, 김재욱, 김태경, 김형식, 문현규, 박성호, 서성렬, 신현길, 유병진, 유 형, 윤현덕, 장 광, 정대서, 정문규, 정학영, 조희동, 차준환, 최도성, 한백진, 홍정표, 황의서 장로님 입니다. 정말 온누리교회 역사에서 너무 큰 수고해 주신분들 이십니다. 농담입니다만 오늘 은퇴식에 안 나오신분들도 자동으로 은퇴이십니다. ㅎㅎㅎ. 이번에 은퇴하시는 장로님들 가운데는 해외에서 사역하시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특별히 선교 영역에서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십니다. ..

선한청지기 (벧전4:10) 2022.12.3

"선한청지기 " (벧전4:10) 396회 당회에서 이재훈 목사님 말씀 “각자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섬기십시오” (벧전4:10)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각자 그에게 맞는 은사를 주시고 또 그 은사를 받은 대로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청지기라고 선한 청지지로 서로 섬기라고 하고 있습니다. 장로 직분의 은사는 리더십의 은사요, 성도를 돌보고 다스리고 진리로 이끄는 책임입니다. 여기 계신 장로님들, 목회자들은 그러한 가르치고 기도하는 은사로 확인을 받아서 그 직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부분에 대한 책임이 있는데 그것은 선한 청지기로서의 책임입니다. 사회 리더십과 다른 것은 지금 철저히 섬김의 리더십이기 때문입니다. 섬김의 리더십을 여러..

차세대 교육위원 제천 리트릿 (2022.11.12)

2022년 11월 12일 새벽 395회 확대 당회에서 2023년도 장로피택을 위한 투표를 마치고, 교회 차세대 담당 장로님들이 충북 제천으로 당일 리트릿을 하루 다녀왔다. 확대당회가 양재에서 있었기 때문에 양재에서 버스로 출발을 한다. 출발기도 : 임희창 장로님 하나님 아버지 , 오늘 차세대 장로님들과 목회자들이 리트릿을 출발합니다. 장로님들을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힘써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게 하시고, 우리의 존재만으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장로님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가 쉬운 길 가지 않고 옳은 길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넓은 길 아니고 좁은 길이라도 진리의 길 생명의..

약함의 리더십 (고후12:7~10) 2022.11.12

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후서 12장 7절로 10절에 말씀입니다. "7. 받은 계시들이 지극히 큰 것으로 인해 나로 고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습니다. 이는 나를 쳐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나는 이것이 내게서 떠나도록 주께 세 번이나 강구했습니다. 9. 그러나 그분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왜냐하면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 약한 것들에 대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10.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경 가운데 있으면서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하기 때문입니다."(고후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