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415

십자가, 그 진리와 하나님 나라 (고전1:18-31)

십자가, 그 진리와 하나님 나라 (고전1:18-31) 말씀: 이주연 목사님 [고난주간]에, 예수님이 피를 흘리시고, 고난을 받으신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우선 마태복음 26장 36절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기 직전에, 하신 행실을 보면,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셔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습니다. 거기서 간구한 내용을 보면, “우리의 주님은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시고, 세상에 오신 빛이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오르신 곳이 어디입니까? 예수님이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겟세마네 동산]입니다. ▶누구와 함께, 무엇하러 갔을까?”를 묵상하면, 예수님의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

1.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의 종교 변화 (2023.03.19)

2023년 3월 19일 주일 오후4시 차세대 아카데미가 양재 드림홀에서 있었다. 1부에는 찬양에 이어서 예꿈, 꿈땅, 파워웨이브 순서로 기도회가 있었고, 2부에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님을 모시고 '코로나 이후의 한국교회 변화 및 차세대 사역 방향'이라는 주제 강연을 들었다. 안녕하세요. 목회데이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지용근입니다. 온누리교회 신앙의식 조사를 할 때 아마 한 10년이 넘었을 거예요. 그때 하루에 모든 예배를 다 조사를 했어요. 그 때 몇 10명이서 몇 달 동안 계속 조사를 하고 했는데, 그때 2만 8천명이 넘는 데이터를 제가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처음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제가 목회데이터연구소 라는 것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정보가 더 나은 세상을 만..

2.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주요 변화

그 다음에 코로나 19 이후에 한국 교회의 주요 변화를 말씀 드리고 그 다음에 다음 세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연구진에서 계속 브래인스토밍을 하면서 계속 고민도 하고, 논의도 하면서 이런 단어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우리가 듣도 보도 못한 온라인 예배가 들어왔고, 온라인 예배 쪽이 생기는 세미나 말 하자면 지금 현재 온라인 예배 드리는 사람이 지금 모든 크리스천 중에서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한 15% 정도 온라인 예배로 빠져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코로나 이전에 교회를 나가다 아직까지 지금 3년 동안 한 번도 안 나온 사람이 15%정도 돼요. 한 번도 안 나온 그 사람들은 다시 보기가 쉽지 않겠지만 어쨌든 그렇게 지금 15%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지금 교회 출석자 중에서..

3. 코로나19 이후 다음 세대 상황

그래서 지금부터 코로나 19 이후의 다음 세대에 관련된 리서치 데이터를 보겠습니다. 일단 먼저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는데 가장 큰 건 인구 문제겠죠. 그렇죠? 인구 문제. 오른쪽 그래프가 한국 데이터인데 1970년도에 이게 지금 맨 아래 하늘색이 0세부터 14세까지 유소년 인구 비율이고, 그 다음에 가운데 파란게 15세에서 64세 생산 가능 인구라고 일할 수 있는 사람들, 그 다음에 맨 위에 빨간게 이제 65세 이상의 고령층입니다. 1970년대니까 지금부터 50년 전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3%가 아이들이었어요. 이런 시대가 있었어요. 우리나라가 그렇죠? 지금 베트남이나 동남아 여행 가 보시면 다 젊은 사람밖에 안 보이지 않아요. 그 다음에 이제 22년도 보면은 어린아이들이 12%고, 노인들이 18%까..

4. 기독 청소년의 신앙 생활

그 다음에 이제 중고생들 저희가 조사를 했어요. 기독 청소년의 신앙 생활을 보겠습니다. 코로나 전후로 중고생들 대상으로 2019년하고 20년 두 번 조사를 했습니다. 그 데이터 잠깐 말씀드릴께요. 교회 다니는 친구들이에요. 교회 다니는 중, 고등학생들인데, 학생은 평일 날 신앙생활 얼마나 해요? 이렇게 물어 보았더니 하지 않는다 라고 용감하게 대답하는 애들이 한 28% 돼요 그 다음에 5분 이내가 24% 그러니까 5분 이내도 거의 안 한다고 보면 한 절반 이상이 지금 위에 빨간색이 지금 아이들이고요. 아래 그래프는 어른들 그래프예요. 그러니까 빨간색을 절반이 넘게 아이들이 신앙생활 안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얘네들은요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유일한 시간이 교회예요. 주일날. 그죠? 얘네들이 ..

5.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학교 교육 방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학교 교육 방향에 대해서 잠시 나눠 보겠습니다. 지금은 이제 교회에서 교육시키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집에서 신앙 교육을 할 수밖에 없는데 부목사님들도 계시지만 부목사님들이 좀 현장감이 있으시잖아요. 부목사님한테 물어봤어요. 교회학교 사역 방식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어야 하냐?고 물어봤더니, 코로나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부목사님이 85% 거의 다 였어요.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봤더니 현재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비율이 한 21% 온누리교회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21% ,그 다음에 지금 준비는 하고 있고, 앞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가 31%, 그 다음에 다른 방식으로 해야 되는 걸 알고 있지만 난 잘 모르겠어 이게 48% 절반이 나왔어..

6. 청년(MZ) 사역 현황 및 과제

마지막으로 MZ세대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께요. 기독 청년들을 조사를 했어요. 기독 청년들 조사를 했는데 청년(MZ)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냐? 하면, 현실 인식이, 능력면에서 나는 기성세대 우리 아버지 세대보다 못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28% 정도로 인식하니까, 72%는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다시 얘기하면 청년들이 한 70% 정도는 나 우리 아버지 시절 보다 능력면에서는 못하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 세대의 20, 30대 시절보다 나는 불행해. 이게 69%에요. 청년들이. 그 다음에 은퇴 후에 지금 우리 아버지 세대, 우리 아버지가 은퇴했을 때보다 나는 경제적으로 못할 것 같다. 이런 비관적인 생각이 78%나 돼요. 그 다음에 우리 세대에게 무관심한 사회이다 ..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변화 및 차세대 사역방향 2023.03.19

2023년 3월 19일 주일 오후4시 차세대 아카데미가 양재 드림홀에서 있었다. 1부에는 찬양에 이어서 예꿈, 꿈땅, 파워웨이브 순서로 기도회가 있었고, 2부에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님을 모시고 '코로나 이후의 한국교회 변화 및 차세대 사역 방향'이라는 주제 강연을 들었다. 안녕하세요. 목회데이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지용근입니다. 온누리교회 신앙의식 조사를 할 때 아마 한 10년이 넘었을 거예요. 그때 하루에 모든 예배를 다 조사를 했어요. 그 때 몇 10명이서 몇 달 동안 계속 조사를 하고 했는데, 그때 2만 8천명이 넘는 데이터를 제가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처음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제가 목회데이터연구소 라는 것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정보가 더 나은 세상을 만..

차세대 교사 부흥집회 2023.03.15

2023년 3월 15일(수) 서빙고 본당에서 차세대 교사 부흥회 "다음 세대를 돌보는 신앙교사" 돌봄 집회가 있었다. COVID-19로 인해서 지난 3년간은 이런 교사 부흥 집회를 할 수 가 없었는데 감사하다. 다음 세대를 돌보는 신앙교사 "돌봄" 주제도 참 잘 결정하신 것 같다. 7시 30분부터 임동현 전도사와 파워스테이션 밴드와 파워스테이션 싱어와 이상욱 전도사가 인도하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차세대 교사 부흥 집회가 시작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아들을 주심으로 믿음 소망 사랑을 내게 알게 하셨네 그 믿음 세상을 다 이기고 그 소망 세상을 다스리며 그 사랑 세상을 더 품게 하사 내 믿음 더욱 굳세지며 내 소망 더욱 커지며 내 사랑 더욱 더 깊어져가네 합심기도 : 노희태 목사 (차세대본부장) 내 영..

순장영성수련회 2023.03.01

2023년 3월 1일 104주년 삼일절날에 2023년 순장 영성 수련회 "영혼을 돌보는 순장"이라는 주제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열렸다. 할렐루야!!! 우리 귀한 순장님들 이렇게 함께 뵙게 돼서 감사합니다. 삼 년 만에 이렇게 순장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어서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릅니다. 우리 예배당에 오시는 우리 순장님들의 발걸음과 표정 속에서도 기대감이 있고 또 서로 만나는 기쁨이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3월 1일 이렇게 모처럼 공휴일 쉬는 날인데 여러분을 이 자리에 함께 모이도록 해서 죄송한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하하하. 도리어 이렇게 영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되어 한편으로는 죄송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 이 모임이 꼭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