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2024 순장영성수련회 (2024.03.01)

다이나마이트2 2024. 3. 1. 20:32

2024년 3월 1일 삼일절 105주년 기념일에 온누리교회 순장님들은 서빙고 본당에서 순장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경기A공동체에서도 30여분의 순장님 다락방장님 장로님들이 참석하셨다.

나는 우리 경기A공동체 자리가 부족해서 2층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김포공동체의 공동체 특순으로 순장 영성수련회를 시작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특순도 참 감동이였다.

장동원 목사님과 10분의 공동체 목사님들이 인도하시는 찬양과 온누리밴드팀의 연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찬양을 하는데 정말 엘리야 선지자가 오실 것만 같다

'예수 열방의 소망' 우리의 믿음으로 선포를 하신다.

'슬픈 마음있는 사람' 찬양을 통해서 3.1절 공휴일에도 서빙고 본당을 가득 매운 순장님들의 찬양의 열기가

점점 달아 오른다. 

'은혜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두 손 들고 고백을 한다.

찬양의 첫 시간 부터 은혜의 감동이 몰려 온다.

대표기도 : 이인용 장로님 (당회 서기 장로님)

순 식구들을 위로하고 고통과 슬픔을 나누는 순장님들 되게 해 주십시오.

바른 길로 인도 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순장님들 되게 해 주십시오,'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순장님들 되게 해 주십시오 기도해 주셨다.

전체 사회 : 강부호 목사님 (양재 캠퍼스 담당)

캠퍼스 담당 목사님들이 순장님들을 축복하여 소개해 주셨다.

오른쪽부터 수원 (김승훈 목사), 부천 (장제욱 목사), 인천 (김승수 목사), 남양주 (이기복 목사),  강동(이준호 목사)캠퍼스

담당 목사님이 재미있고 캠퍼스와 순장님들을 소개해 주셨다.

목사님이 캠퍼스별로 소개 하실 대 켐퍼스 순장님들은 일어서시고 함께 박수로 축복을 했다.

금년에 로잔대회를 가장 가까이서 섬기실 인천캠퍼스 순장님들 축복합니다. 정말 많이 오셨습니다.

오늘쪽부터 양지 (박철웅목사), 대전 (김상수 목사), 영종 (도육환 목사), 평택 (신동식 목사), 서산 (임용성 목사)

각 캠퍼스를 재미있게 소개하시고 순장님들을 격려해 주셨다.

축복송 : 순장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ㄹ\아름다워라~~~

함께 동역하는 순장님들을 격려 했다.

성경봉독 : 강부호 목사님  (로마서12: 9~16)

간증 : 박인숙 권사님 (우리 경기A공동체 권사님인데 참 자랑스럽다)

여러 상황에서 여러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시고 영접하시는 내용의 간증이셨는데 참 감동이다.

우리 시대의 사도 바울과 같은 권사님의 간증이 감동이였다.

말씀선포 : 이재훈 위임목사님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우십시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해 주셨다.

공감하는 공동체는 

첫째 거짓없는 사랑이 서로를 깊이 알아가는 공감하는 마음을 갖게한다(9)

둘째 성령으로 뜨거워진 열심으로 섬기는 마음이 공감하는 마음을 갖게한다.(12,13)

세째 겸손한 마음이 서로를 깊이 공감하는 마음을 갖게한다 (14,15) 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순장님들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공감하고 격려하고 축복하는 격려 영상이 있었다. 

패널토의 : 조호영 목사님의 사회로 패널 토의가 있었다.

장경문 장로님, 장복순 권사님, 김기동 집사님, 여성민 목사님 4분이 패널로 참여하셨다.

아마 복음 전하신 감동적인 내용들을 나누셨을 것 같은데 순장님들의 점심을 섬기기 위해 사진만 한장 찍고 나왔다. 

순장님들의 점심을 섬기기 위하여 다락방장님들이 너무 수고 하셨다.

특히 날씨가 너무 추워서 다들 고생을 하셨다. 식사를 내부에서 하기로 한 것은 너무 잘 하신 것 같다.

자랑스런 우리 다락방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점심은 선교관 지하2층 시온홀에서 함게 식사를 했다.

풍성하게 다고 준비해 주신 권사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 이후에 가장 인기있는 호떡. 맛 보고 싶었으나 대기하는 줄이 너무 길어서 눈으로 구경만 했다.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존도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 4명이 한조가 되어서

기념 사진을 즉석에서 찍도록 준비가 되어 있었다.  분장도 예쁘게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셨다.

군밤도 인기있는 간식이다. 군밤이 언제 익어지나....

즉석 뻥튀기도 준비가 되어있었다. 이 외에도 커피코너, 힘 자랑하는 코너 다양한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코너가

이천만 광장에  가득 준비되어 있다.

점심시간에 본당에는 CGN 의 역작 '바울로부터' 3편이 영상으로 나오고 있었다.

점심 식사 이후에 오후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CGN소개 : 정상건 장로님

나는 돈을 걷는 사람입니다. 솔직하게 CGN의 운영에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우리 순장님들에게 많은 후원을 부탁한다고 간절히 호소해 주셨다.

점심 식사 이후에 몸 풀기 체조가 있었다.  김유진 순장님

뻐근한 근육이 확 풀리는 것 같은 춤추는 체조 좀 더 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싶게 일찍 끝나 버린다.

신기섭 목사 : OGP 소개

온누리 양육 체계의 변경으로 일대일 양육 프로그램 이후에 OGP(Onnuri Gospel Project )를 운영하게 되는데

순장님들이 공동체에 많이 홍보해 달라고 요청해 주셨다.

강신익 장로 : 공동체 성경 읽기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무엇을 약속하시고 계신지? 무엇을 기대하고 계신지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말슴을 익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경건 서적도 함께 읽기를 권면해 주셨다.

한국어 성경은 85시간이면 1독을 할 수 있다고 하신다.

강의 : 로잔 운동과 교회의 사명 : 노규석 목사 (안산M센타)

우리의 사명은 함께 선교를 계속하는 것이라고 강조해 주셨다.

"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ner"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아멘.

1974년 스위스 로잔 대회부터 역사와 준비사항 순장님들께 당부하는 사항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감동적으로 나누어 주셨다.

신임 다락방장 순장 임명식

신임 다락방장 임명 : 인천남누리 공동체 김상수 다락방장님

남자순장 : 푸른누리공동체 구본우 순장님 (사진 찍는 것을 방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못 짂었다.)

여자순장 : 신용산공동체 최은선 순장님

온누리 순장 AWARDS

최장기 순장 :  가장 오랫동안 쉼없이 순장으로 섬기신 순장님

박종익 순장님 (마포공동체) 23년을 섬기셨다고 하신다.  순장님 축복합니다.

최정주 순장님 17년을 섬기셨다고 하신다.

20여년을 순장으로 섬겨오신 순장님들 축복합니다.

2012년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는 교회가 아닌 마임빌리지에서 순장 수련회를 할 때에

나도 그 당시 20년 장기 근속 순장으로 최장기 순장상을 받았었다.

최다산 순장상 : 가장 많이 분순하신 순장님 5회를 분순 하셨다고 하신다.

서빙고 공동체 정숙영 순장님

기러기 순장상 :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며 섬기신 순장님

경남 거제에서 420Km, 부산에서 400Km 이동하시면서 섬기신 순장님들이 계신다.

기러기 순장님들 축복합니다.

감동 순장상 : 가장 많은 감동을 준 순장님

가장 눈물로 기도하신 순장들이 아니신가 한다. 

최고령 순장상 : 가장 높은 연세에 순을 섬기신 순장님 성동광진공동체 김영배 순장님 (만89세)

최고령에도 순을 섬기시는 순장님 존경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성령 충만하세요.

순장선서 : 나는 이런 순장이 되겠습니다.

나는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순장이 되겠습니다.

나는 순원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중보하는 순장이 되겠습니다.

나는 공동체의 연합을 위하여 힘스는 순장이 되겠습니다.

기도회 

1. 신임 순장님 다락방님들을 축복하는 기도

2. 온누리교회와 리더십, 로잔대회를 위한 합심기도

축도 : 강부호 목사님

은혜로운 2024 순장 영성 수련회가 아름답게 마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