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온누리교회 (2024.01.14)

영종 온누리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 사진)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49 (운남동 1709-3)

영종 온누리교회

표지석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마태복음 28:19~20)

광고판도 아름답게 정비되어 있다.

사도행전적인 바로그 교회라고 안내를 하고 있다.

"그리스도가 없는 가슴마다 선교지이고, 그리스도가 있는 가슴마다 선교사이다" 

선교에 목숨건 교회 답게 곳곳에 선교의 열망이 답겨져 있다.

영종 온누리교회가 세워지는데 크게 헌신 하신분들을 기억하는 표지가 있다.

영종 온누리교회를 건축하시고 봉헌하신 전영한 회장님 가족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적혀 있다. 2023.5.7

예배당 건물 1층이다. 일대일 교제도 하시고 음료수를 판매하는 카페도 있고, 안내 데스크도 1층에 배치되어 있다.

2층에 올라와 본다. 가운데가 1층과 2층에 통으로 열려 있다. 빙 둘러서 차세대 예배 공간이 배치되어 있었다.

예배당의 홀 이름이 전부 선교사님들의 이름으로 만들어져 있다.

1층에 예외적으로 하님홀이 있었다. 

홀 가운데는 큰 지구가 천장에 매달려 있다. 

예배당 본당에 올라왔다. 선박의 내부에 들어온 느낌이 확든다.

예배 시작전인데 무대에 대형 십자가 대신에 큰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