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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활절 칸타타 (2024.03.31)

다이나마이트2 2024. 3. 31. 18:19

2024년 3월 31일 부활절 양재 2부 예배에서 부활절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이 있었다.

양재 2부 예배 찬양팀은 언제나 "주의 빛 찬양사역팀" 이 무대에 있었는데

오늘 칸타타는 도곡 2부 성가대 "주 임재 찬양사역팀"이 양재에까지 오셔서 수고를 해 주신다.

부활 주일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은 도곡 2부 '주임재 찬양팀'과 '세라핌 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해 주셨다.

첫번째 곡 '호산나' 인데 탭 댄스도 참 신선하게 보였다. 예배당에서 탭 댄스를 다 하시다니......

탭 댄스 참 잘하더라는 피드백을 많이 들었다. 

다른 노출이 많은 세상 춤 보다는 예배당에서 탭 댄스는 오히려 새로운 느낌이였다.

두번째 곡은 '예수 이름 높이세' 찬양이였다.

참 많이 불렀던 복음성가이지만 부활절에 듣는 예수 이름 높이세는 더 특별하게 다가 온다.

3번째 찬양은 '겟세마네 기도"였다.

증인들의 영상이 있었다. "나의 선교지는 일터 입니다". "나의 선교지는 가정 입니다". "나의 선교지는 학교 입니다".

"나의 선교지는 병원입니다".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으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각자 다짐하는 고백의 영상이

참 감동으로 다가왔다.

마지막 5번째 곡은 "내 증인이 되리라" 라는 곡이였다.

다시 탭 댄스가 등장한다.

세라핌 합창단과 함께 공연해 주신 모든 분들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혜로운 부활절 칸타타 "증인들의 고백"을 잘 준비하시고 주님께 영광 올려드린 도곡공동체 2부

'주 임재 찬양사역팀'과 '세라핌 합창단' 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