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제10회 온누리열방탁구축제 (2024.06.06)

다이나마이트2 2024. 6. 6. 19:07

제69회 현충일 추념일에 서빙고 온누리청소년센타에서 제10회 온누리 열방 탁구 축제가 있었다.

최근에 온누리청소년센타가 완공되었고 이곳 지하에 체육 시설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준공후 처음으로 온누리교회 열방탁구 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하실이어서 어디인지 찾기가 쉽지 않을텐데 플랜카드가 이리로 오세요. 안내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도착하기 이전에 이재훈 위임 목사님이 일찍 다녀가신 모양이다.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로잔대회 준비 때문에 바쁜 일정 중에 잠시 다녀가신 것 같다. 

오랫만에 만났으니 탁구도 중요하지만 남는 것은 사진이니 일단 사진부터 찍고나서....

오명 장로님 너무 많이 빠지셨어요. 언제 그렇게 홀쭉하게 몸 만드셨어요. 

내가 도착했을 때 우리 경기A공동체 대표선수들이 경기를 하시고 계셨다.

아마 최고령 참가자가 아닌가 쉽은데 서진봉 장로님께서 매년 탁구 대회에 참여해 주시고 계신다.

일단은 한세트를 이기셨고 또 2대 0으로 이기고 계신다.

김수훈 다락방장님, 서진봉 장로님 화이팅....

방선기 목사님과 양영자 선교사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한장 남겨왔다. 사진 찍어 주신분께 감사.

나도 어정쩡하게 사진이 한장 찍혔다. 양윤석 공동체선교팀 총무님, 양영자 선교사님, 고길범 장로, 나, 방선기 목사님이

격려차 함께해 주셨다.

대형 스크린이 있으니 플랜카드를 별도로 걸 필요가 없다. 체육관 잘 지어 놓으신 것 같다.

어느 방송국에서 오셨는지 몰라도 영상을 찍으시면서 인터뷰도 하시고 계신다.

이판례 총무님 실력이 이렇게 뛰어난 줄 미쳐 몰랐습니다. 총무님 사진 찍어 주실거죠 미리 말씀 안했으면

참석 안했을지도 모르는데 미리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순 권사님도 해마다 꾸준히 참석해 주시고 계신다. 체력관리하시는 것 보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든다.

경기A공동체 대표선수들 수고 많으세요. 참 자랑스럽습니다.

11시30분에 단체전 경기하시던 것 잠시 내려 놓고 먼저 예배를 진행합니다.

복음들고 산을 넘는자들의 발길 아름답고도 아름답도다 함께 찬양하며 예배를 합니다.

체육관에서 경기를 잠시 접어두고 다 함께하는 예배 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느껴집니다.

탁구장 가운데 앉아서 예배합니다.

주 다스리시네 주 다스리시내 이렇게 찬양하시고 계신다.

경기A공동체가 맨 앞줄에 앉아서 예배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예배에 다 함게 마음을 엽니다.

대표기도 : 이학일 장로 (양재 이천선교 대표장로)

말씀봉독 : 또한 운동 경기를 하는 사람은 규칙대로 경기를 하지 않으면 월계관을 받지 못한다. (딤후2:5) 

말씀선포 : 박종길 목사 (서빙고 담당 목사)

"규칙대로 경기하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해 주셨다.

5분 설교 오히려 더 어려우실 텐데.....탁구에서 규칙되로 하지 않는 예,

축구에서 규칙되로 하지 않은 예를 어릴적 체험에서 나온 예를 재미있게 들으시고

규칙대로 경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고 그 규칙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규칙이라고 소개하시고 이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이 규칙을 지켜 모두 구원 얻기를 바란다고 말씀해 주셧다.

특별소개 : 양영자 선교사

축도 : 여성민 목사님

경품 추첨 : 생각 보다 많은 경품 추첨이 있었다.

축하합니다. 박종길 목사님이 탁구 라켓을 경품으로 뽑히신 분에게 전달하시고 계신다.

양영자 선교사는 탁구 유니폼을 경품으로 소개하고 한분을 뽑아 주셨다.

축하합니다. 

이학일 장로님도 경품을 추첨해 주셨다.

김기형 전임 탁선 회장님도 경품을 뽑아주시고 전달해 주셨다.

고길범 장로님도 경품 추첨하시고 전달해 주셨다.

광고 : 이판례 총무님

다양한 참가팀을 소개해 주셨다. 

가장 멀리서 참가하신 팀이시다. 일본 동경온누리교회팀. 멀리 일본에서 탁구를 위하여 참가해 주셨다.

열방 탁구의 면목을 보는 듯하다.

TIM에서 단체 유니폼까지 맞추어 입고 참가해 주셨다. 열정은 일등이신 것 같습니다.

남양주 온누리교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해 주셨고, 대전, 평택, 수원, 부천, 인천 각 캠퍼스에서 많이 참여해 주셨고,

타 교회에서도 참 많이 참석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식사기도 : 허원희 목사님

단체 기념사진 : 사진찍기 참 어려운 상황이다. 어디에 촛점이 맞아야 하는지 ㅎㅎㅎ

박종길 목사님과 양영자 선수의 시범 경기가 있었다. 스코아는 0대0으로 보인다.

식권을 제출하고 도시락을 받았다.

이미 청소년수련관 2층은 가득하다. 

어절수 없이 4층 야외에 올라가서 더운데서 식사를 했다. 그나마 그늘이 있어서 다행이였다.

점심 도시락 참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 식사 시간까지만 기록을 했는데 결과가 참 궁금하다. 탁구로 선교하시는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