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25

2024년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 3 (2024.11.30)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4시 온누리교회 양재 사랑홀에서 2024년 권사, 안수집사 임직 예배가 있었다.임직 예배 이후에 공동체별로 축하 행사가 있었다.우리 경기A공동체는 한동홀에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내가 도착했을 때 한동홀에 경기A라고 표시가 되어 있었고 공동체에서 준비한 선물이 놓여 있었다.경기A공동체에서는 금년에 안수집사 11분이 임직하시게 되셨다.

2024년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 2부 (2024.11.30)

2부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명예권사 6명, 권사 143명, 안수집사 504명을 안수하시기 위하여 70분의 목회자들이 준비하시고 계신다.권사 임직 서약임직받으시는 권사님들은 전체 자리에서 일어 나셔서 오른손을 들고 몇 가지 질문에 '예  서약합니다'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3. 여러분은 본 교회의 권사로 택함을 받았은즉  당회의 지도대로 목회자를 도와 성도를 위로하며 맡은 일에 충성하시로 서약합니까?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

2024년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 1부 (2024.11.30)

2024년 11월 30일(토) 오후4시 온누리교회 양재 사랑홀에서 2024년 권사 안수집사 임직 예배가 있었다.오늘 임직식에는 명예권사 6명, 권사 143명, 안수집사 504명 (남자 170명, 여자 334명)이 임직했다. 오후 4시 정각에 장동원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교역자 찬양팀과 밴드의 찬양으로 임직 예배를 시작한다.천사들의 노래가 1.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2. 한밤중에 목자들 양떼들을 지킬 때 아름다운 노래가 청아하게 들린다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3. 베들레헴 달려가 나신 아기 예수께 꿇어 경배 합시다 탄생하신 아기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님께 4. 구유 안..

2024 차세대교사 부흥집회(2024.11.27)

2024년 11월 27일(수) 저녁 7시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2024 차세대교사 부흥집회 '교사,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 집회가 있었다. 117년 만에 11월 폭설이라고 한다. 첫눈이 이렇게 많이 온 것은 생전 처음본다. 우리동네는 40Cm가 넘게 왔다.회사에서 퇴근하시고 오시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교회에서 따끈한 오뎅을 준비해 주셨다.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정말 따~~악 이였다. 나도 한 꼬치 얻어 먹었다.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음 세대 응원단-예배당 안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배너가 걸려 있었다.시작 기도 : 노희태 목사님(차세대 본부장)하나님, 우리를 처음 부르셨을 때에, 다음 세대 친구들을 위해서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이 아이들을 부르셨을 때..

117년 만의 최대 폭설 (2024.11.27)

2024년 11월 27(수)  첫눈이 117년 만의 11월 폭설로 내렸다.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다.2024년 차세대교사 부흥집회가 있어서 서빙고 교회에 들렀는데 뜻 밖의 사진을 얻었다.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교통 지옥(?)으로 출, 퇴근 길이 부담으로 느껴지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잊지못 할 추억이 된다. 가을 단풍 위에 눈 꽃이 예쁘게 핀 모습이다.가까이 가 보지는 못했지만 머~얼~리에서도 남산과 서울타워는 서울의 랜드 마크이다.조금 높이 올라가니 멀리 북한산, 도봉산도 함께 보이는 것 같다. 잠시 눈이 소강 상태일 때....경기 남부에는 서울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렸다. 우리 집에는 거의 40Cm가 넘는 눈이다. 한꺼본에 이정도의 눈은 평생 몇 번 본 것 같지 않은 엄청난 양이다. 나무가 부러지고 주..

내가찍은 사진 2024.11.27

'24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2024.11.25)

준장(★)으로 진급하는 것도 어려운데 소장(★★)으로 진급하는것은 바늘 구멍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자랑스런 동생에게 "울지마라. 내 니 얼마나 고생했는지 다 안다. 고생했다. 그리고 고맙다" 사랑하는 동생에게 그 동안 수고한 노고에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우리 하나님은 어떠한 경우에도 선하시고 좋으신 분이시다.진급을 해서 사단장으로 나갈 수 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더 좋은 것으로,더 나은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고 감사한다. 이번 육군 장성 인사에서는 육사 출신들이 다수 진급하며 육군의 핵심 보직에 배치되었습니다.주요한 인사로는 김지면 소장이 합동참모본부 작전1처장(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한 것이 있으며,그 외에도 여러 육사 출신 인사들이 주요 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육군 ..

스크랩한 글 2024.11.25

2024년 11월 24일 1130시 예배 유아세례식

특순 : 장근희 찬양사역자.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양재 이천선교 실행팀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했다가 3부 예배에 유아세례 사진을 찍기위해 내가 도착 했을 때 찬양 사역자님의 찬양이 진행되고 있었다.  대표간증 : 문솔의  아버님께서 감동적인 간증을 해 주셨다유아세례 집례 : 이재훈 위임목사님유아세례는 부모님의 신앙을 따라 자녀들을 믿음으로 잘 양육하겠다는 결단입니다.유아세례 문답 : 이재훈 위임목사유아세례 서약1. 여러분은 이 자녀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하는 은혜를받아야 할 것을 믿습니까?유아세례 문답 : 이재훈 위임목사 2. 여러분은 지금 완전히 이 자녀를 하나님께 바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은혜를 의지하며, 친히 경건의 본을 보이기로 힘쓰며,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양육하기로..

세례식 관련 2024.11.24

2024년 11월 24일 9시 예배 세례식

2024년 11월 24일 9시 2부 예배에 성인 세례식이 있었다.대표기도 : 안동혁 장로 (이수공동체)9시 2부에는 주찬양 찬양사역팀이 매주 잘 섬겨주신다. "주님께 찬양하라" 찬양해 주셨다.늘 은혜로운 찬양에 감사드린다.대표간증 : 윤승은 성도님모태신앙이신데 본인의 신앙 고백을 따라 이번에 입교를 하시게 되셨다고 간증해 주셨다.세례집례 : 이재훈 위임목사세례는 본인의 신앙 고백에 따라 새로운 신앙 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이며,세례를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옛 자아를 버리고 새로운 신앙인의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혹시 아직 세례를 받지 않으신 분들은 세례 교육을 받으시고 꼭 세례받으시기 바랍니다. 입교서약1. 성도님은 유아세례를 받을 때에 부모님들이 대신 하였던 신앙고백과..

세례식 관련 2024.11.24

멈출 수 없는 하나님 나라 (행28:16-31) 2024.11.24

멈출 수 없는 하나님 나라 (행28:16-31)  말씀: 이재훈 목사님 2024년 1월부터 사도행전을 시작하여, 올 한 해를 [사도행전]과 함께 보냈어요.오늘 드디어 사도행전 28장의 마지막 장에 이르렀습니다. 금년 일 년을 지내는 동안에 절기나 행사에 상관없이, 우리는 [사도행전 말씀]을 계속 나누었고, 이제 다음 주부터는 성탄을 맞이하는 [대강절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바울]을 호송하던 배가 드디어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폭풍도 만나고, 죽을 고생을 하면서 이제 로마에 도착했다면, 로마에서 어떤 다이나믹한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은 매우 조용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매우 조용한 말씀 증거의 모습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마지막 30- 3..

주일 말씀 2024.11.24

폭풍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행27:9-26) 2024.11.17

폭풍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행27:9-26)  말씀: 이재훈 목사님 인생이 살아가는 동안에, [폭풍]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사회적 신분이나, 전문적인 지식이나, 재산에 상관없이 [폭풍]은 찾아옵니다. 그럴 때, 당황하고, 방향을 잃어버리게 되고, 때로는 소망까지 잃어버리게 됩니다.그러나 이러한 [폭풍]은 곧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이며, 폭풍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우리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조지 허버트]라는 시인은, “기도를 배우기 원하면, 바다로 가라.”고 말을 했습니다.바다 속에서 일어나는 폭풍을 만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참된 기도]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는 뜻입니다. 폭풍 속에서 하나님께 불평하며, 항의하는 인생들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게 해 주시는 방법입니다..

주일 말씀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