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2

2024 차세대교사 부흥집회(2024.11.27)

2024년 11월 27일(수) 저녁 7시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2024 차세대교사 부흥집회 '교사,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 집회가 있었다. 117년 만에 11월 폭설이라고 한다. 첫눈이 이렇게 많이 온 것은 생전 처음본다. 우리동네는 40Cm가 넘게 왔다.회사에서 퇴근하시고 오시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교회에서 따끈한 오뎅을 준비해 주셨다.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정말 따~~악 이였다. 나도 한 꼬치 얻어 먹었다.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음 세대 응원단-예배당 안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배너가 걸려 있었다.시작 기도 : 노희태 목사님(차세대 본부장)하나님, 우리를 처음 부르셨을 때에, 다음 세대 친구들을 위해서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이 아이들을 부르셨을 때..

117년 만의 최대 폭설 (2024.11.27)

2024년 11월 27(수)  첫눈이 117년 만의 11월 폭설로 내렸다.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다.2024년 차세대교사 부흥집회가 있어서 서빙고 교회에 들렀는데 뜻 밖의 사진을 얻었다.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교통 지옥(?)으로 출, 퇴근 길이 부담으로 느껴지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잊지못 할 추억이 된다. 가을 단풍 위에 눈 꽃이 예쁘게 핀 모습이다.가까이 가 보지는 못했지만 머~얼~리에서도 남산과 서울타워는 서울의 랜드 마크이다.조금 높이 올라가니 멀리 북한산, 도봉산도 함께 보이는 것 같다. 잠시 눈이 소강 상태일 때....경기 남부에는 서울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렸다. 우리 집에는 거의 40Cm가 넘는 눈이다. 한꺼본에 이정도의 눈은 평생 몇 번 본 것 같지 않은 엄청난 양이다. 나무가 부러지고 주..

내가찍은 사진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