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저녁 7시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2024 차세대교사 부흥집회 '교사, 그리스도의 담대한 증인들' 집회가 있었다. 117년 만에 11월 폭설이라고 한다. 첫눈이 이렇게 많이 온 것은 생전 처음본다. 우리동네는 40Cm가 넘게 왔다.회사에서 퇴근하시고 오시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교회에서 따끈한 오뎅을 준비해 주셨다.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정말 따~~악 이였다. 나도 한 꼬치 얻어 먹었다.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음 세대 응원단-예배당 안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배너가 걸려 있었다.시작 기도 : 노희태 목사님(차세대 본부장)하나님, 우리를 처음 부르셨을 때에, 다음 세대 친구들을 위해서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이 아이들을 부르셨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