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 장로회 봄 나들이 (2024.05.06)

2024년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 휴일이다. 2015년 온누리교회에서 장립한 장로님들인 1530장로회

장로님 부부들이 오랫만에 부부 모임을 가졌다.

온누리 청소년 센타 준공 된 모습이다. 2층에 카페가 있고, 청수년 수련 시설들이 있고, 지하에는 체육관이 있다.

건물의 폭에 비해서 길이가 대단히 긴 특별한 건물이다. 

서빙고 온누리교회  청소년센타가 최근에 준공이 되었기에 1530장로님들이 청소년센타를 가장 먼저 돌아 보았다.

지하층에 체육관이 있고, 청소년 수련 시설들이 정말 아름다운 시설에 들어 있었다.

청소년센타를 돌아보고 바로 용산가족공원으로 갔다.

자녀들이 어릴 때에 서빙고 예배당에서 예배하고 몇번 와 본적은 있어도 정말 오랫 만에 용산가족공원에 왔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모이기에 힘쓰고 단합이 잘되는 1530장로님들 한분한분 참 자랑스럽다.

태극기 공원에서 단체 사진을 ....

나는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애국가를 부르다가 사진이 흔들였다. 

보신각 종이 있었다. 각 부부들 기념 사진도 열심히 찍었다. 우산속에 장로님 부부가 참 아름답다.

미국에서 둘째 딸 결혼 시키시고 입국해서 바로 오시는 길이라고 하신다. 너무 감사하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믿음의 가문 잘 이루어 가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보신각 종 앞에서도 단체로 사진을 

거울못이라고 하는 것 같다. 용산 가족 공원에 이런 좋은 장소가 있는줄 몰랐다.

올해도 한국 방문의 해 인가 보다. 나만 몰랐나?  

박물관에는 못 들어가 보았지만 참 아름다운 곳이다.

공원 곳곳에 여러 종류의 탑들이 설치 되어 있었다.

참 아름다운 공원이였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좋은 공간이 있는줄 몰랐다.

그냥 바라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조용한 공간이다. 참 하나님의 창조는 신묘막측하고 너무 아름답다.

눈이 모두 정화가 되는 느낌이다.

서빙고 선교관 1층으로 돌아 왔다. 커피숍은 청소년 센타로 이전을 했고 앞으로 이곳은

장애우들의 예배 공간이 된다고 한다. 지하 1층에서 장애우들이 예배를 했는데 가장 좋은 1층 공간을 장애우들에게

배려하는 결정은 정말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낮 12시에 대전에서 출발하신 장로님은 아직도 도착을 못하셨다. 너무나 큰 수고를 하신다.

이상하게 남녀가 유별하게 모인다. 혹시 혼자오실 장로님을 배려하는 뜻 깊은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여러곳에서 사진을 찍지만 정작 교회에서는 사진이 별로 없는데 오랫 만에 교회에서 사진을 찍었다.

성조기가 걸려있는 미군이 있었던 자리인 드레곤 호텔로 왔다.

로비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장식되어 있다.

가장 가까운 시간에 생일을 맞으신 권사님의 생일 축하 케잌 컷팅이 있었다.

박승우 회장님. 이규천 총무님 참 배려깊은 준비였던 것 같다. 

준비한 저녁 식사를 함게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동료 장로님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나누고, 세상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CGN 방송을 후원할 방법도 나누고 참 아름다운 밤이였다.

하나님 만드신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다. 벌써 이렇게 선명한 녹색으로 세상이 변화 되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정원을 잠시 돌아 보고 있었다.

 

대전, 평택, 수원에서도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장로님들 감사합니다.

1530장로회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장로님들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박승우 회장님 선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