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416

새문안교회 역사 탐방 (2022.10.15)

2015년 제1차로 호남선교역사 여행(광주, 순천, 여수)를 시작으로, 2016년 제2차 전주, 김제, 군산으로, 2017년 제3차 강화도 선교역사여행, 2018년 제4차 "끝나지 않은 소풍" 부산, 창원편, 2019년 제5차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언덕위에 백합 필 적에" 대구 선교여행. 2020년 제6차 정동 선교 역사 탐방에 이어서 2022년 제7차 장로교회의 역사 탐방 새문안 교회 역사 탐방을 다녀왔다. 현재 새문안 예배당의 모습이다. 역사 탐방에 너무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교회 입구에 언더우드 (한국명 : 원두우(元杜尤)) 기념비와 김영주 목사 순교기념비가 있다. 김영주 목사님은 1950년 6.25 전쟁 당시의 새문안교회 3대 담임목사님으로 전쟁 중에 북으로 끌려 가..

바나바 리더십 (행11:22~26) 394회 확대당회

바나바 리더십 (행11:22~26) "22. 이 소식이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전해지자 그들은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 23. 바나바는 안디옥에 도착해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온 마음을 다해 주께 끝까지 충성하라고 그들 모두를 격려했습니다. 24. 그는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주께 나오게 됐습니다. 25. 그리고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가서 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하여 바나바와 사울은 1년 내내 그곳 교회에 머물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안디옥에서 제자들은 처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불리게 됐습니다."(행11:22~26) 사도행전적 교회의 첫 모델을 보여준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라기 보다..

두란노해외선교회(TIM) 미래비전 선언문(2022.10.5)

두란노해외선교회(TIM) 미래비전 선언문(2022.10.5) 두란노해외선교회는 2022년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10월4~5일간 미래선교전략 컨퍼런스와 감사예배를 양재온누리교회에서 개최하여 국내외 선교환경의 변화와 대응, TIM 30년 평가와 미래전략비전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래와 같이 새로운 30년의 미래비전을 선언합니다. 1.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막 16:15)는 주님의 선교적 명령과 대사명에 헌신한다. 영혼구원에 대한 절박성과 절실함으로 주님오실 때까지 ‘담대하고 거침없이’(행 28:31) 복음을 증거할 것을 선언한다. 2. 펜데믹, 전쟁, 난민, 기술발달 등 세상의 변화를 읽는 영적 분별력을 강화하며, 선교하시는 하나님(Missio Dei)을 믿고 성령의 능력으로 ..

TIM 30주년 감사예배 (2022.10.05)

2022년 10월 5일 (수) 양재 사랑홀에서 두란노해외선교회 30주년 감사예배가 있었다. 내가 온누리교회 청년부를 처음 나온 것이 1992년이였는데 내가 교회에 출석한 년도에 두란노해외선교회가 처음으로 창립되었다. 두란노 해외 선교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30년간 총1,45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고, 현재는 52개국에 435명의 선교사가 사역중이다. 지난 10월 4일 화요일부터 5일 까지 2일간 두란노해외선교회 30주년 미래선교전략 컨퍼런스가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있었다. 아직까지 직장에 매인 몸이라 마음은 컨퍼런스에 가고 싶었는데 현실은 참석은 못했다. TIM은 처음부터 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의 선교적 돌파를 목표로 전방 개척에 선교전략을 가지고 1992년에 2천/1만 비전을 선포하고 지..

2022 장로수련회 특강2 (최성민 목사)

장로수련회 두번째날 아침 8시부터 주제특강2 "다음 세대를 향한 우리의 응원" 이라는 주제로 서빙고 SNS 청년부 최성민 목사님을 모시고 귀한 특강이 있었다. 최성민 목사님은 아마존에서 선교사 생활을 하셨고 SNS 청년부를 담당하시면서 미디어 본부장으로 섬기고 계신다. 안녕하세요. 장로님 하시기가 쉽지 않으시내요. 아침 8시에 이렇게 어느 차세대를 가도 어느 대학 청년부를 가도 아침 8시에 첫 모임을 시작하는 수련회는 없는데 참 대단하십니다. 이런 놀라운 체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장로님 소개해 주셨듯이 저는 최성민 목사고요. 목회한 지 15년 됐습니다. 15년 중에 오늘이 가장 긴장되는 날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장로님들 앞에서 제가 강의를 할 수 있게 될 줄 몰랐는데 처..

2022 장로수련회 특강1 (임성빈 교수)

첫 번째 주제 특강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님이신 임성빈 교수님의 "미래 세상을 만드는 교회" 특강이 있었다.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뵈니까 저희 할아버지부터 생각이 나고 오늘 장로님 뵈니까 저희 할아버님은 백수하시고 감사 예배 드리시고 주일날 증손자들 두 애들한테 1만 원씩 주시고,아버지 불러라 하면서 저희 아버님 부르시면서 앉아서 주일날 돌아가셨습니다.저는 그게 그렇게 큰 복인 줄 그때는 잘 몰랐어요. 나중에 보니까 모두들 부러워하시는 큰 복이었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큰 복 받으신 거는 한 교회를 참 지극 정성으로 섬기셨습니다. 한 교회의 설립 원로장로 섬기셨어요. 저희 아버님은 또 그 교회 원로장로님 이셨고 저희 동생이 지금 장로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느 날 저희..

2022년 장로수련회 2 (2022.09.23 ~24)

2022년 9월 23일(금) ~ 24일(토)까지 "첫 사랑, 은혜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2022년 온누리교회 장로수련회가 있었다. COVID-19로 인해서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과거에는 종이에 인쇄를 하거나 헝겊에 인쇄한 프랜카드를 붙였는데 이제는 모든 안내와 광고도 LED 모니터로 한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탈 시대로 스마트시대로 너무 빨리 변화하는 느낌이다. ㅎㅎㅎ 저녁 식사 이후에 프로그램이 다시 진행 된다. 김성균 장로님이 이끄시는 찬양팀의 찬양으로 모임을 다시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 참된 진리를 모른 채 / 주님 곁을 떠나가지만 내가 만난 주님은 참 사랑이었고/ 진리였고 소망이었소 난 예수가 좋다오 난 예수가 좋다오/ 주를 사랑한다던 베드로 고백처럼/ 난 예수를 사랑한다오 추억의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