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관련

TIM 30주년 감사예배 (2022.10.05)

다이나마이트2 2022. 10. 5. 23:09

2022년 10월 5일 (수) 양재 사랑홀에서 두란노해외선교회 30주년 감사예배가 있었다.

내가 온누리교회 청년부를 처음 나온 것이 1992년이였는데 내가 교회에 출석한 년도에 두란노해외선교회가

처음으로 창립되었다. 두란노 해외 선교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30년간 총1,45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고, 현재는 52개국에 435명의 선교사가 사역중이다. 

지난 10월 4일 화요일부터 5일 까지 2일간 두란노해외선교회 30주년 미래선교전략 컨퍼런스가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있었다. 아직까지 직장에 매인 몸이라 마음은 컨퍼런스에 가고 싶었는데 현실은 참석은 못했다. 

TIM은 처음부터 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의 선교적 돌파를 목표로 전방 개척에 선교전략을 가지고 1992년에 2천/1만 비전을 선포하고 지금까지 성장 발전을 해 오고 있다. 온누리교회는 1996년과 97년도에 15개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고 종족별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멕시코 미헤족, 미얀마 인타족, 우즈베키스탄 우즈벡족, 중국 하니족, 튀르키예 투르크족, 몽고 브리야트족, 아제르바이잔 아제리족, 스리랑카 베다족,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족, 말레이시아 이반족, 케냐 스와힐리족, 중국 위그루족, 인도네시아 람풍족, 멕시코 타라후마라족등을 입양했다. 교회개척과 제자양육 및 예배 공동체를 구축했다. COVID-19으로 선교지 환경이 변화 될 때에 온라인 미디어 인터넷선교와 선교지 청년사역에 힘을 썻다. 흩으심과 흔드심으로 인한 난민, 이주민 선교의 강화로 이슬람 선교의 패러다임의 변화도 가져왔다. 네트워크와 협력 사역의 중요성을 미리 알고 국제적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플렛폼 사역도 강화하고 있다. 계획적 선교와 촉매선교, 융합선교로 온누리교회의 모든 사역 일대일, QT, 예배, 성경공부, 아버지학교등 사역이 선교 현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대청 FA 선교사 뿐만이 아니라 청년 선교사의 동원, 시너어 사역자인 갈렙선교사와 전문인자비량 선교사들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2022년 10월 5일(수) 저녁 7시 30분에 양재 사랑홀에서 두란노해외 선교회 창립 30주년 감사 예배를 시작한다.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우리 가운데 계신 주님 그 빛난 영광 온 하늘 덮고 그 찬송 온 땅 가득해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찬송 가운데 서신 주님 주님의 얼굴을 온 세상 향하네 권능의 팔을 드셨네
주의 영광이 이곳에 가득해 우린 서네 주님과 함께 찬양하며 우리는 전진하리 모든 열방 주 볼때까지 (x2)

이재훈 위임목사님, 한충희 TIM 본부장님, 박종길 목사님, 도육환 목사님, 김태완 목사님, 조경근 목사님,

오명 장로님, 김기섭 장로님도 예배에 참석 하셨다.

두란노해외선교회의 본부를 이끄시는 귀한 리더십들이 앞자리에서 찬양을 드린다.

특별한 기념 예배라 찬양이 더욱 은혜롭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대표기도 : 신헌승 장로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사도행정적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세워진 온누리 교회가 해외 선교를 위하여 세워진 두란노 해외 선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하나님께서 두란노 해외 선교회를 통해 행하시는 일들을 감사하며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이 땅에 두란노 해외 선교회를 세워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온누리 교회와 두란노해외 선교회가 한몸이 되어 복음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과 복음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충성되고 귀한 선교사님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란노해외선교회를 위해 언제나 든든한 수많은 별과 같이 있는 하나님의 귀한 동역자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 우리들의 기도와 수고와 헌신을 받아주옵소서.  선교사님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고 승리의 길을 걸어가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선교적 삶 속에서 항상 승리의 소식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와 실수가 있을지라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물질적으로 자기를 사랑으로 행복을 추구하지만 어디서나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진리의 목말라 하는 처지입니다. 두란노해외 선교회가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도구가 되기 위해 오병이어와 같이 귀하게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세상에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한 두란노 해외 선교회가 되고 온 교회가 연합하고 하나 되는 일에 충실한 역할을 감당하게 하게 하여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서 교회가 마지막 30년 선교 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세상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지혜로운 사랑을 아끼고 아끼고 있지 아니할 기다려 창의적 도로 들어주는 선교의 길을 개척하고 언제나 선교의 당위성을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장대한 지체로 자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열방가운데 선교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을 기도합니다. 선교사님들의 삶과 가정과 삶을 지켜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훈 목사님에게 날마다 성령을 더하여 주시고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시며 지치지 않도록 주의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제훈 담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두란노선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깊이 깨달아 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소망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두란노 해외 선교회 30주년 영상 상영이 있었다. 참 감격적인 영상이다. 나의 온누리교회 역사와 동일한 역사이다. 더 큰 감동이다.  1992년 두란노해외 선교회 설립, 1994년 대련, 북경, 상해 사역지 개척. 1997년 스리랑카 선교베이스 개척. 2002년 인도네시아 람풍선교지 개척, 2011년 FA(청년전방개척)선교자파송. 2016년 네팔 복합선교센타 개원. 2022년 레바논 난민 센타 개소. 참 쉼 없이 달려 왔다.

한충희 목사 (두란노해외선교회 본부장)

지난 30년간 두란노해외선교회와 함께 해주신 온누리교회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1,460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었도, 10만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400여개의 교회를 개척 할 수 있었습니다. 두란노해외선교회는 이제 다시 새로운 30년을 힘차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담대하고 거침 없이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도육환 목사 (전 두란노해외선교회 본부장)

온누리교회가 없다면 어떻게 두란노해외선교회가 지금까지 사역을 감당해올 수 있었겠습니까?

김창옥 전도사 (전 두란노해외선교회 본부장)

하목사님께서 많이 외쳤던 말씀은 GO 가라는 명령이였습니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온누리교회와 TIM은 한 몸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이없으리라 믿습니다.

축 사 : 홍성호 장로님 (당회서기장로님)

하용조 목사님이 게실 때에 많이 보이지 않는 건데요. 여러 해 동안 이렇게 일대일학교에 집중하시더니 90년대에 들어서서 이렇게 온누리해외 선교회를  또 온누리교회 성도들에게는 이제 "가라"는 말씀을 아주 수시로 하셨어요. 그리고 또 선교사 아니더라도 "7년 된 교인은 떠나라" 그런 명령을 내리셨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만약에 하 목사님께서 지금 이 자리에 계신다면 그럴 것 같아요. "너 왜 여기있느냐? 너 오래도 붙어 있다"라고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준비한 거가 떠오를 겁니다. 그래서 온누리교회는 돌이켜 보니까 두 가지 구호가 입버릇처럼 모든 교인들이 공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이거는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해야 됩니다. 다음에 "가든지 보내든지" 이것은 지금 해외에 가 계신 우리 선교사님들뿐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저를 포함해서 다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30주년 저희 구호가 "다시 선교의 목숨을 건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그러면 가신분뿐 아니라 보내는 분들도 다 목숨을 거는 겁니다. 다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30주년이 너무나 귀한 자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유튜브로 함께 30주년을 함께 하면서 느껴진 것 축사로 세 가지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정말 온누리 교회 해외 선교회 분들은 성실하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30년 하시는 걸 보고 참 정직한 부분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선교사님들의 목소리를 또 이렇게 정성스럽게 들은 것을 보고 또 이 부분 역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큰 전환점으로서 우리 마음에 새겨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선교사님들께서 하신 말씀 중에 소통에 관한 걸 말씀하실 때 제가 보기에는 이제 오늘의 교회 선교를 섬기시는 특히 분과위원회가 있는데요. 저희 당회 분과위원회가 이 소속돼 있습니다. 제일 열심히 하십니다. 회의를 하면요. 정말 오늘 좌담에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한낮이 되도록 아침에 시작한 회의가 안 끝나도록 열심히 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계신 우리 선교사님들께서는 소통이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다는 그걸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저부터도 더 힘을 합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신 말씀 중에 또 신뢰라는 그런 키워드가 많이 등장하는 것을 또 보았습니다. 역시 선교지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 신뢰 못지 않게 함께하는 보낸 자로서의 신뢰를 받아야겠다. 그런 생각 또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정말 사역 평가에 제가 감사드리고요 저도 공감하며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이제 앞으로의 미래의 30년을 말씀하시면서 제가 또 확인한 것은 저도 어렵듯이 확인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새로운 기회가 열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또 이제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초연결 사회를 우리가 선교의 영역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라는 것 모바일 혁명이라는 것은 지금 십여 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런 부분이 우리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준다는 그런 소망을 또 갖게 되었고요 앞으로의 새로운 30년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제가 축사를 준비하면서 참석하신 분께서 어떻게 하나가 될 것인가?라는 그런 문제를 제기하실 때 저 또한 그 부분을 깊이 생각하며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제 나름대로 깨달은 것은 '영혼의 눈'이 있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이 시점에서 주어진 자리에 가 있지만 시공간이 특정돼 있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영원한 시간이라는 열반이라는 무한대의 공간이 있다라는 것을 제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영원의 관점으로 함께 우리가 미래를 본다면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든지 함께 할 수 있고 하나가 될 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도행전에도 보면 갈등이 없었던 것이 아니죠. 밖에 외부의 그런 핍박도 있었지만, 교회 내부에도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은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영원히 하신다는 약속을 하셨기 때문이죠. 그래서 마지막 세 번째로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축사를 그렇게 마치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분하고 영원히 함께 갈 마음이 있거든요. 여러분 그러신가요 그러면 제가 영원히 함께 갑시다 이렇게 하면 함께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영원히 함께 갑시다", "함께" 아멘. 박수 짝짝짝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병현 선교사 / 김현기 선교사

두란노해외선교회 총무 역임,  중국 천진 외국어선교학교 개척, 화평한국초등학교  설립등 두란노해외선교회 초기 사역에 기여하신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셨다. 장로님 늘 건강하세요.

고박승철 선교사 / 김혜정 선교사

대련외국어대음악학원, 유치원, 한국문화원 설립, 한국어와 문화를 통한 중국 캠퍼스 사역에 기여하신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셨다. 2000년에 박승철 선교사님은 현지에서 순직하셨다.

고아리문츠 선교사 / 박영희 선교사

1993년 파송되어 중국, 홍콩, 국내에서 30년간 사역, 온누리선교사 훈련 및 시안예배와 중보사역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셨다. 2011년 한국에서 아리문츠 선교사님이 순직하셨다.

박일구 선교사 / 신인순 선교사

1997년 파송되어 26년간 건축 전문 선교 사역중. 이스라엘, 스리랑카, 말라위 등 10여개 국가에서 사역, 12개 교회, 5개학교,  2개 보건소등 다수의 선교베이스 건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셨다.

김창옥 전도사

두란노해외선교회 총무 역임, 2000선교 본부장 및 더 멋진 세상 사무총장 역임, 두란노해외 선교회와 온누리교회의 성장과 조직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셨다.

고이상자 권사

1988년부터  자택에서  한남동선교기도 모임 시작, 34년간 온누리선교와 두란노해외선교회를 위한 중보 사역에 기여하신 공로로 감사패를 받으셨다. 2019년 12월에 소천하셨다.  나도 한남동 기도 모임에 여러번 가서 식사도 맛있게 잘 얻어 먹고 왔는데 너무나 감사하다. 따님이 대신 감사패를 전달 받으신다.

최선수 선교사 / 김상옥 선교사님에 대한 감사패를 준비했는데 건강으로 참석하시지 못하신 것 같다.

이병현/김현기 선교사님은 지팡이를 짚고 두란노해외선교회 30주년 감사 예배에 참석을 하셨다.

선교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패 받으신 모든 분들 참 자랑스럽습니다. 수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두란노해외선교회(TIM) 30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하신 내빈들을 소개해 주셨다.

할 커닝햄 (Hal Cunnyngham) IMB 글로벌담당 부회장님을 소개해 주셨다. 박수 짝짝짝

 제임스 웡 (James Wong) FCBH 아시아 본부장님을 소개해 주셨다. 박수 짝짝짝

샘 조지 (Sam George) 글로벌 디아스포라연구소장/로잔 디아스포라 카타리스트님을 소개해 주셨다. 박수 짝짝짝 

박경남 WEC 선교회 국제대표님을 소개해 주셨다. 박수 짝짝짝

장후민 (張復民)목사: 대만 루터교단, 현 감독(監督) 및 
반챠오 복음당(板橋福音堂)교회 담임목사님을 소개해 주셨다. 박수 짝작짝

마지막으로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 주인공들이신 TIM  선교사님들을 소개하셨다. 가장 큰 박수로 와~~아 짝짝짝......

말씀 :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교회" (빌립보서 1:29~30) 이재훈 목사

30년이라는 숫자는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 해입니다.

예수님께 직접 물어봐야 되겠지만 아마도 공적 삶을 사는 있어서 적합한 나이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장기 보다 영적 신중을 많이 가지고 이제는 실수, 실패이라는 열매와 나눔 헌신을 필요로 하는 시기로 접어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과거의 역사를 자랑하거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자원을 자랑하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걸음을 우리가 함께 걸어갈 있는 보다 성숙하고 공적인 선교 단체로서 나아가야 되는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양일간에 걸친 선교 전략 컨퍼런스에서 여러 나왔지만 온누리교회와 두란노해외선교회는 교회와 선교단체가 가질 있는 최적의 융합형이라는 그러한 생각을 우리는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30주년에 표어를 만든 TIM 온누리가 30 함께한 로고가 저는 마음에 들어서 제가 선택을 했습니다.

TIM 온누리가 함께 그래서 TEAM 플레이는 TIM 플레이였습니다.

그래서 두란노선교의 모든 사역은 함께하는 교회와 선교 단체가 함께하는 플레이어가 되는 것입니다.

보다 전문적 용어로 랄프 윈터 (Ralph.D.Winter) 박사의 모달리티(Modality)와 소달리티(Sodality)의 관계로 설명하자면 Modality 여러 가지 관계로 인해서, 인연으로 인해서 형성된 관계 공동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교제가 중요하고 돌봄이 우선시되고, 때로는 사명보다는 관계 교재가 우선시 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의 공동체는 무엇입니까? 이제 예수님을 믿고 의심과 불안, 때로는 당황 속에 있는 성도들이 누군가를 위해서 중보 기도한다는 것을 내가 올려 끝에 있는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헌신을 한다는 마음이 아직 깊이 들어와 있지 않은 성도들이 있기 때문이죠그렇기 때문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닫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이 무엇인지 아직 깨달지 못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그런 사람들은 우리가 기다려주고, 기도해주고, 사랑해주고, 복음 안에서 품어주고, 용납해 주는 그러한 관계 속에 그저 함께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기뻐할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 가운데는 그런 분이 있습니다. 그저 1년에 차례 절기에만 교회에 나와서 정말 감사하다고 그렇게 말씀드려야 하는 분, 때로 그런 분들은 본인이 일을 하신 것처럼 흐뭇해하면서 내가 교회에 나와준 거에 대해서 감사하는 그것을 즐기시는 분도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걸음이라도 번이라도 예배당에 오는 것에 대해서 그나마 감사한 그런 영혼 영혼을 우리가 포기할 없는 그런 관계 공동체를 모달리티(Modality)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보다 사명에 초점을 두어서 나를 내던져서 희생을 기뻐할 있는 영적 군사들의 목적 중심, 사명 중심의 구조가 필요한 것입니다영적 전쟁터에 나가 있는 군사들이 자기 안전만을 강조한다면 어떻게 전쟁에서 승리할 있겠어요? 때로는 사회 속에 사람의 사고가 이슈가 되는 그런 영역도 있지만 여러분 희생을 무릅쓰고 전쟁터의 싸움을 무서워하지 않아야 하는 그러한 사명 조직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그것을 랄프 윈터 (Ralph.D.Winter) 박사는 모달리티(Modality)와 소달리티(Sodality)라는 그런 단어로 가지를 설명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가지를 함께 추구하면서 영혼 영혼을 양육하고 돌보고 관계 중심의 서로 사랑하는 교회로 다른 형태에서는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에 올인하고 때로는 관계가 불편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사명이 이루어지는 일에 자신을 헌신하는 그러한 일에 집중하고 있는 그런 조직 공동체가 존재해 왔습니다.

그것이 여러 가지의 선교 단체들이 존재해 왔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어느 것이 앞서야 되느냐? 사실 누가 뭐라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만일 사명을 잃어버리고 교재에 집중한다면, 사명도 잃어버리고 결국 교제도 무너지기가 쉽습니다.

사명을 잃어버리고 오랫동안 관계로만 지속돼 많은 교회들이 안에 들어가고 있는 오랜 역사 속에서 갈라지고 갈라져서 분파와 당파 많은 것들이 이렇게 갈등 속에 있는 것은  그럴까? 그분들이 기도 해서 그럴까? 성경 공부를 해서 그럴까? 그렇지 않습니다사명에 집중하지 않는 교제공동체는 결국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사명의 집중을 잃어버린 공동체는 관계도 깨어집니다. 그러나 사명에 집중하여 우리가 교제가 있다라고 하는데 놀랍게도 사명만 막는 것이 아니라, 교재도 우리의 관계도 견고해지는 것을 역사 속에 보여주고 고린도 교회가 분파와 당파로 바울의 책망을 많이 받는데 그랬을까? 생각해 보면 고린도 후서에 이유가 나와 있어요왜냐하면 바울의 선교 사역에 고린도교회에 있는 부작용이 있고 많은 자원이 있는데 선교 헌금을 보내지 않았어요그런데 빌립보 마겐도니아 교회라고 때는 빌립보 교회는 가난한 교회였지만, 사도 바울이 선교하러 다니는 데마다 따라다니면서 찾아다니면서 선교 헌금을 보내고 함께 찾으셨어요빌리보서 4장에 데살로니가에 있을 나의 것을 보내었다.(4:16) 사도 바울의 선교 원칙은 자비량선교 원칙이 였습니다. 스스로 장막을 만들어 비즈니스를 해서 생활비를 충당하고, 선교 사역비용을 충당한 것은 복음이 전해지는 사람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줌으로써 복음이 전해지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데 바울이 이러한 원칙을 무너뜨리는 면서까지 선교 헌금을 받아 교회를 위하여 사용을 하죠물론 빌립보 교회라고 완전한 교회는 아닙니다빌립보서4장에 보면 안에도 유오디아와 순두게 성도님과 같은 갈등이 있었지만, 고린도 교회처럼 당파를 지어서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고린도 교회가 이런 분열과 당파로 얼룩진 교회가 되었을까요사역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은사가 나타나지만 은사가 무엇을 위해서 쓰여지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을 주고 있지 않았습니다결국 교재보다 사명이 앞선 그리고 교재와 사명을 하나로 통합할 있는 그런 교회 그런 선교 단체가 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축복을 누릴 없습니다 정말 성숙하고 훌륭한 선교단체를 보면 안에 모달리티(Modality)적인 요소가 있어요그저 일을 하기 위해 선교사들을 돈으로 쓰지 않습니다 안에 교회 공동체가 가지는 돌봄과 나눔 교재와 서로 하나님의 은혜가 반드시 있는 겁니다그러므로 정말 사도행전적인 그런 교회는 소달리티(Sodality)적인, 선교 단체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교회이고, 정말 진정한 선교 단체는 교회다운 모달리티(Modality)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돼 있는 그래서 분리될 없는 거라는 것이 초점이라는 거죠.

그러므로 우리 두란노해외선교회와 온누리교회는 이런 융합된 구조를 가져서 때로는 교회에 귀를 기울이는 교회 공체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교회는 선교 단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서로 귀를 기울이면서 가지 구조가 하나님 보시기에 서로를 세워가는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 몸이라는 그것을 우리가 기억하는 30주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에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에는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의 죄로 인한 죄의 대가로 인한 고난입니다. 변명할 없고 피할 없는 고난입니다. 번째 고난은 영적 성숙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고난입니다. 누구도 원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고난이라는 선물을 통해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계십니다. 번째 고난은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고난입니다. 그것은 복음 전파를 위해서 겪게 되는 고난입니다. 고난은 본인이 거절하며 받지 않을 있는 고난입니다. 고난은 자신이 선택해야만 받는 고난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평생에 번도 겪지 않을 있는 고난 입니다. 고난은 복음이 전해짐으로써 전해지는 과정에서 받는 고난이기 때문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교회는 오르막 길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산에 오를려면 오르막길을 통해서 산을 오른다는 것은 오르는 거죠얼마나 걸음 걸음이 힘듭니까? 교회가 올라가야 오르막 길에는 바로 복음을 전하면서 받는 고난입니다. 교회 내부 갈등, 서로 간의 다툼, 그런 모습이라기 보다는  우리 스스로 개개인의 어떤 미성숙한 부분으로 인해서 생기는 고난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게 받는 고난과 함께 걸어내는 오르막길을 걸어야 합니다. 교회가 이런 오르막길이 아니라 내리막 길을 걸었던 역사적 순간들이 있죠교회가 유대교의 엄청난 핍박 속에 있었을 교회가 소멸되는 같고 사라지는 같지만 사실은 오르고 있었습니다로마 제국의 엄청난 핍박 속에 있을 때가 엄청난 오르막길이었습니다초대교회 교부들의 그런 핍박이 한복판에 있었으면서도 신앙적으로 정립되지 않았지만 안에 살아있는 어떤 그러한 영적인 감동들이 있었습니다저는 주일이나 이런 때에 사무실에 가끔 고전 중에 교부들의 글을 놓고 틈나는 대로 Chapter씩을 읽습니다. 그럼 신앙적으로는 살만 같고, 때로는 도대체 말씀하시는지 모를 같고 그렇지만 그림이 바로 오늘 시대에 편안한 환경 조성 안에서 쓰여진 글이 아니라, 핍박의 한복판에서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살아있는 그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마는 콘스탄티누스 황제로 인해서 이제 핍박이 사라졌을 때, 교회는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고 때로는 착각했고, 이제는 핍박이 사라짐으로 천국이 같은 그런 은혜를 누렸지만, 사실 그때 중세 교회의 역사는 너무나 역설적으로 교회가 핍박 속에 있었을 교회는 생명력 있는 교회가 됩니다. 핍박이 사라지고 교회는 영적 쇠퇴기를 기간이 1 이상 중세에 엄청난 암흑과 같은 그러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잔재가 로마 카톨릭에도 아직도 남아 있고 심지어는 우리 개신교 안에 기독교 안에도 잔재가 남아 있습니다현대 교회를 보면 고난이 없는 서구 교회는 실패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복음 때문에 고난 받고 있는 공산권, 이슬람권 교회들은 부흥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가 참된 교회의 모습은 어떤 교회입니까? 교회의 규모가 교회가 아니라 복음과 함께 오르막 길을 오르고 있는 교회여야 합니다교회에 건강 지수는 얼마나 많이 모이느냐?가 아니라 복음과 함께 고난받는 성도가 명이냐? 입니다. 제가 온누리 교회 담임 목사 이전에 뉴저지에서 초대교회 담임 목사를 한번 위임을 받았던 때가 있습니다2004년도에 담임 목사가 되고, 2005년도에 위임을 받았을 하용조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주셨습니다. 2005년도에 설교지만 저는 대부분의 내용이 기억날 정도로 정신이 번쩍들게 하시는 설교였어요그때 기억나는 문장이 교회에 Capacity Seating Capacity 아니라 Sending Capacity라고 것입니다. 하목사님이 미국에 오시니까 영어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목사님이 영어를 그렇게 하시는줄 몰랐습니다. 하하하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앉을 있는 좌석수가 아니라 보냄을 받은 자들의 숫자가 교회의 크기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하셨던 말씀에 기초를 했습니다교회의 이미지를 정리해 봤어요. 전통적인 교회의 ABC 보통 이겁니다Attendance 얼마나 많이 참석 하는가? 번째 Building. 얼마나 어떤 예배당에 있는가?  세번째 C 얼마나 많은 Cash 있는가? 이것도 무시할 없죠중요한 지표이긴 합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표현은 가지로만 Attendance, Building, Cash 교회를 평가 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적 교회의 A,B,C Apostle 사도들. 이것은 초대교회의 사도직이 지금도 있다는 뜻이 아니라 Apostle라는 것을 보냄을 받은 자들, 보냄을 받은 자들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가 입니다우리 홍장로님 축사하신 대로 가든지 보내든지 때에 보냄 받은 아니면 여기서 보냄 받은 자로서  Apostlic Life, 사도적 삶을 사는자가 얼마나 되는가? 입니다영혼을 돌보게 해서 일대일 제자 양육에 헌신을 하든지, 지역사회에서 섬김의 도를 하고, 사도적 존재로 보낸 받는 자는 세상 속에 직장에서 일터에서 모든 영역에서 사도적 삶을 사는 이가 몇입니까? 그래서 저는 이를 A 여깁니다 번째는 회중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세례를 받았는가? 수평 이동이 아니라 회심 성장을 보이는가? 오늘 교회를 통해 세례 받은 성도들이 명인가? 지금도 세례 받고 있는 이들이 있는가? 번째는 건강한 영적 소그룹이 얼마나 있느냐? 그저 천명, 명의 개인으로 모인 공공체는 아무 힘이 없어요모래 처럼 흩어집니다. 그러나 10명, 20명의 건강한 생명력이 있는 소규모의 순으로 연결되어 있는 교회는 바로 소그룹이 순이 선교사를 후원도하고, 주도하는 기도 모임이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것입니다온누리 교회가 전통적 교회의 모델을 따를 것인가?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델을 따를 것인가?. 온누리 교회는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교회가 것인가? 복음과 함께 고난받는 교회가 것인가? 입니다.

골로새서 1 24 말씀을 함께 읽겠습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해 받은 고난을 기뻐하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분의 교회를 위해 육체에 채웁니다”(1:24) 사도 바울의 말씀을 기억해 보십시오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은 완전한 고난이며, 우리의 모든 죄를 씻는 완전한 속죄의 구원이요, 죽음이었습니다그런데 남은 고난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고난이고, 완전한 구원을 전하면서 받게 되는 그런 고난이 바로 남은 고난인 것입니다 고난을 육체에 채우라. 마음에 채우지 말고 육체에 채우라 하십니다. 자리에 계신 선교사님들 마음만이 있었다면 선교지로 가셨겠습니다여러분이 육체의 고난을 채우십시오. 여러분 선교지에서 병이 들고, 때로는 아픔을 격고, 영적 전쟁의 공격을 받고, 여러분의 자녀가 때로는 고난을 받고, 여러분의 육체가 바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흔적인 것입니다그러나 여러분 바로 말씀이 여러분의 속에 이루어졌다고 했습니다사도 바울처럼 괴로움 가운데 여러분이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정에서 그것이 어떤 이유인지 물어보면 모두다 괴로워요. 적어도 세가지 이상이 것입니다선교 사역할 즐거움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울은 그런데 외로움을 기뻐하고 이것은 만약에 길을 여러분이 가는 걸음을 여러분이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고난이 있었겠습니까? 여러분이 지금 복음 증거를 위해 선교사로 헌신했기 때문에 받는 고난이라면 그대로 기뻐할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영광스럽게 땅에서는 열매를 맺지 않고, 때로는 해석되지 않는 고난이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은 지금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여러분은 옳은 길을 가고 있으며,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억하십니다.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어떠한 결과가 얼마나 있느냐? 그것을 어떻게 측정할 있느냐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변화시켰고, 예배당을 얼마나 세웠고, 그런 수치로 측정할 있는 것은 사실 가장 복음이 전해져야 영역일수록 어쩌면 수십 년간 사역해서도 명의 회심자도 보지 못하실 수도있습니다그렇다면 하나님이 사용하지 않으신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뿌리는 농부의 비유를 통해서 보여주신 것은 씨앗이 말씀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자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세상에 뿌리시지만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에 뿌리시는 입니다. 그저 그곳에서 떨어져 씨앗이 썩어지듯이 여러분이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의 씨앗이 되어, 땅에 심겨지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역사하시는 겁니다이건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천국에 갔더니 어떤 성도가 자신이 복음을 전해서 결심한 성도가 천국에 올라와 가지고 나에게 이젠 영광의 면류관이 씌워지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전혀 엉뚱한 사람에게 면류관이 씌워져서 분이 섭섭해서 예수님께 행정에 착오가 있는 같습니다 사람 분명히 내가 전도해서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아무리 천국이지만 계산은 정확하게 해야 같습니다이렇게 애기하니까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맞다 너가 복음 전했지 그런데 사람이 사람을 위해서 수십 기도를 했다너가 때를 맞춰서 전도를 것이지만 기도도 하고 말씀을 했다면 사람이 영접했겠느냐? 사람이 영접할 준비를 수년간 기도를 해서 준비한 것이다사실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이게 중요한 경우에 우리 선교사님들이 땅에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할 때에는 열매는 이후에 얻어 있습니다. 우리 조선 땅에 와서 배에서 내리자 마자 참수를 당한 토마스 선교사님의 경우에 정말 말씀 전하는 일도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희생당하신 분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흐름을 만드는 거죠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신다면 그것이 세계 복음의 지극히 일부분이었죠우리 선교단체가 거대해 지고, 우리가 세계 선교를 모두 책임진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계는 나의 손에, 우리의 손에 라고 하는 그런 단체를 하나님은 사용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히려 겸손하게 우리에게 맡겨지는 영혼의 구원을 위해 그저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낮은 고난을 우리의 육체에 채워 가는 것을 기뻐하며 헌신하며 감사할 열매는 하나님께서 거두실 것입니다 다른 모습으로 하나님께서는 영광받으실 줄로 믿습니다그래서 우리 선교사님들 사역 현장에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말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그곳에 씨앗으로 심겨져야 합니다씨앗은 썩어 없어지므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저 여러분이 하나의 씨앗처럼 그곳에서 심겨지고, 그리고 여러분이 썩어지는 씨앗처럼 썩어지면 과정 자체를 하나님이 사용하실 것입니다여러분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이제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교회에 가장 앞장서서 헌신해 두란노해외선교회 선교사님 30주년을 맞이해서 여러분이 주님이 주신 위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또한 믿음으로 다시 회복되는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귀한 쉼을 누리시는 기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30주년을 맞이해서 모셨는데 이렇게 특순을 하라고 그러고 하라고 너무 많은 하라고 해서 ㅎㅎㅎㅎ 선교사님들이 앉아 계시고 우리가 해야 되는데 30주년을 내년에  다시 없고, 내년에는 31주년을 해야 하는데 ㅎㅎㅎ생각해 보니까 선교사님들이 이렇게 왔다 갔다 특송 연습 하느라 달려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니까 이걸 다음부터는 바꿔서 보겠습니다. ㅎㅎㅎ 박수 짝짝짝

하나님 아버지

두란노해외선교회 선교사님을 지난 30년간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신실하신 우리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줄로 믿습니다 동안 아프고 힘들었던 모든 마음, 상처, 고난, 모든 것을 기뻐하고 승리할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 우리가 달려가고 있는 걸음에 대한 확신을 갖고 후회 없이 거침없이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비전선언문 낭독 : 한충희 본부장님

두란노해외선교회(TIM) 미래비전 선언문(2022.10.5)

두란노해외선교회는 2022년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104~5일간 미래선교전략 컨퍼런스와 감사예배를 양재온누리교회에서 개최하여 국내외 선교환경의 변화와 대응, TIM 30년 평가와 미래전략비전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래와 같이 새로운 30년의 미래비전을 선언합니다.

1.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16:15)는 주님의 선교적 명령과 대사명에 헌신한다. 영혼구원에 대한 절박성과 절실함으로 주님오실 때까지 담대하고 거침없이’( 28:31) 복음을 증거할 것을 선언한다.

2. 펜데믹, 전쟁, 난민, 기술발달 등 세상의 변화를 읽는 영적 분별력을 강화하며, 선교하시는 하나님(Missio Dei)을 믿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한다. 펜데믹의 선교적 교훈을 사역에 반영하며, 질병, 전쟁, 체류자격 등 다양한 위기대처 능력을 증진시킨다.

3. 온누리교회의 선교적 비전과 정책을 선교현장에 반영하고 실현시키도록 노력하며, 현지의 다양한 선교적 필요와 변화를 본부와 공유하여 교회개척과 영혼구원, 제자양육을 적극 시행한다.

4. 전도와 제자양육을 통한 교회개척과, 지속가능하고 재생산하는 예배공동체 구축이 두란노해외선교회의 핵심 정체성이자 목표임을 재확인한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선교전략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

5. 일대일, 큐티를 통한 제자양육과, 적극적 리더십 훈련을 통해 현지사역자를 세우고 현지교회를 책임지고 맡도록 계획을 세운다. 현지 교회들이 스스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적 교회로 성장하도록 촉매 역할을 강화한다. 지역별 전략도시에 현지인선교사 훈련센터 설립을 적극 추진한다.

6. 교육, 의료, 여성, 개발, BAM 등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으로 창조된 모든 현지 영혼들의 전인격적인 삶과 존엄성의 총체적(holistic) 회복을 추구한다. 복음의 접촉점 확대를 통해 궁극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온전한 제자와 예배자로 세워지도록 적극 노력한다.

7. 하나님의 흩으심과 흔드심으로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난민 이주민 사역을 적극 시행한다. 난민들의 정체성과 세계관 변화를 위해 현지교회 및 단체들과 구체적 협력플랫폼을 구축한다.

8. 전략팀(ST)의 정착과 실제적 역동적 팀사역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한다. 본부-RC-SC간 소통시스템을 강화하고, 권역/국가를 넘어 벨트권으로 넘나드는(‘크로스오버’) 사역도 적극 추진한다.

9. 온누리교회의 모든 사역, 컨텐츠, 리소스를 현장의 필요(need)에 맞게 지원하는 매트릭스 체계를 구축하여 시너지를 내는 융합선교를 적극 실시한다. 현지교회와 단체, 국제선교단체와의 협력(collaboration), 네트워크 및 플랫폼을 강화하며, 이를 위해 현지어와 영어 능력도 적극 강화한다.

10. 세상의 변화 속 선교지의 다음세대 청년들이 기독교세계관을 갖도록 문화, 미디어 및 교육(세계시민교육/영어교육 포함)을 적극 추진한다. 펜데믹 중 나타난 온라인사역을 전도, 양육, 예배, 다음세대 등 새로운 미래 선교전략사역에 오프라인과 함께 적극 활용한다.

중보기도 : 박종길 목사님

시간 우리와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담임목사님 통해서 주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지난 30년간 하나님이 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지난 30년간 1,45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여 주시고 350 이상의 교회를 세우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누리교회와 두란노해외선교회가 팀이 되고, 하나가 되게하옵소서. 선교가 사소한 것이 아니라 우선이 되게 하여 주시고 비전과 약속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옵소서.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르막을 오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의 몸에 채우는 선교사님들과 온누리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회에 초점을 맞추게 하여 주시고, 진중하게 하여 주시고, 돌봄과 교재와 나눔과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감사와 영광을 먼저 하나님께 올려 드립시다.

중보기도 : 

두번째 함께 할 기도는 하나님 지난 30년 함께해 주신 것 같이 새로운 미래에도 선교에 목숨을 거는 교회 되게 하시고, 두란노해외선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마지막으로 기도하는 것은 병환중에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캄보디아 민성기 선교사, 탄자니아 조문숙 선교사, 니카라과 김수선 선교사, 대만 김사랑 선교사, 몽골 강바나바 선교사, 김조세핀 선교사, 김주의, 김혜연 선교사, 일본 김인경 선교사, 레바논 박겸손 선교사,  K.P 한라 선교사, 아랍에미레이트 최혜원선교사, 인니 김현석 선교사, 태국 김성태 선교사 주님 치유하여 주시고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함께 기도했다. 

박종길 목사님  눈물로 기도하시는데 너무 공감이 된다. 이런 눈물의 기도가 오늘 TIM 30년을 있게 했다.

특별찬양 : TIM 선교사님들 "비 준비하시니"

우리 주는 위대하며 능력이 많으시도다 그의 지혜 무궁하며 인자는 영원하도다
상한자들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시도다 별들의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셨도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 준비하시니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주 임재함을 경배해

축 도 : 도육환 목사님 , 울컥 하시는데 나도 감동이 된다.

단체 기념 사진. 메인 카메라가 2층에 있어서 모두가 다 위를 처다 보시고 계신다.

역사에 남을 만한 장면인데 아쉬운데로 아래층에서 전체 촬영을 해 봤다. ㅎㅎㅎ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언제나 아랫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