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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 리더십 (행11:22~26) 394회 확대당회

다이나마이트2 2022. 10. 9. 20:49

바나바 리더십 (행11:22~26)

"22. 이 소식이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전해지자 그들은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 23. 바나바는 안디옥에 도착해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온 마음을 다해 주께 끝까지 충성하라고 그들 모두를 격려했습니다. 24. 그는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주께 나오게 됐습니다. 25. 그리고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가서 26. 그를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왔습니다그리하여 바나바와 사울은 1 내내 그곳 교회에 머물면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그리고 안디옥에서 제자들은 처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불리게 됐습니다."(행11:22~26)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델을 보여준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라기 보다는 안디옥 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더듬은 교회였지만 자발적으로 스스로 흩어져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자발적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외부적인 요인, 핍박으로 인해서 그들은 어쩔 없이 흩어졌습니다사도행전 2장과 4장에 보면 그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서로 떡을 떼고 교제하는 그래서 자기의 소유를 자기의 것이라 여기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함께 삶을 나누는 공동체가 얼마나 좋았겠어요축복의 관계 속에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겠습니까그러므로 때로 이런 교제, 나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사명을 잃어버릴 위험도 있는 것이죠그래서 예루살렘 교회는 외부적으로 흩어져 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사명에 집중하기보다는 내적으로 공동체로 교제가 강화된 그런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만 이런 예루살렘 교회와 같은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아니라는 것이 후에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 사도 바울이 여러 사역을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이 이방인에 대한 열린 마음, 선교적 마음이 부족했던 것으로 여러 차례의 우회를 통해서 그들의 생각을 교정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베드로 조차도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았던 그런 태도로 인해서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 보면 베드로를 책망하는 그런 모습도 나옵니다이것이 예루살렘 교회가 유대 중심의 율법에 오래 동안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에 복음이 세상에 전해지는 그런 선교 기지 역할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안디옥 교회가 출연함으로 인해서 이제 복음이 세상에 전해지는 그러한 선교의 기지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일에 임하는 명의 지도자가 바나바와 바울입니다이때까지 바울은 이름이 아직 사울이였습니다. 사람이 안디옥 교회의 리더십으로서 사도행전적 교회가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그런 교회가 되었습니다그때 예루살렘 교회로부터 파송을 받았던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가 쓸모없는 사람을 파송 하지는 않았겠지요유익하고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 바나나를 파송했습니다그런데 바나나가 안디옥 교회에 초청되기 이전에 예루살렘 교회의 역사에서는 그는 두각을 나타내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은 우리가 아는 처럼 예수님과 함께 동행했던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러한 제자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그러한 리더십을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나나는 그렇게 지도자로 지도력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부각되지 않았을 것입니다그런데 안디옥 교회에 초청된 바나나의 모습을 보면 주님의 교회인 리더십의 모습을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보다도 훨씬 보여주었습니다물론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에 그가 변화된 사람이었을 것이고 오랜 율법의 전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그런 열린 사고를 있었던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오늘 말씀이 표현한 바나바의 인격, 성품, 신앙, 태도 이런 것을 보면 그런 교회의 리더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안디옥에 도착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공동체 가운데 내린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그리고 그것을 기뻐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있는 영적인 시각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역사 되고 있는지를 보고 그것을 기뻐하는 리더십이었어요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지금 역사하고 있는지를 바로 보는 영적 안목인거죠세상은 언제나 상대적으로 평가해서 사람이 사람보다 났다라고 결론을 내고 끝내 버리죠.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사람 보기에는 부족해도 그가 과거보다 얼마나 변하되었는가? 변화의 크기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교육에서도 학교의 학생님들이 학생을 평가할 때도 어떤 지수로 평가를 하는가? 매번마다 시험을 때마다 점수를 매겨서 1등이 있고 꼴등이 있고 그것으로 끝나는 그러한 학업 평가가 있고 과거에 꼴등이었던 어떤 학생이 얼마만큼 성장했는가? 사람은 아직은 1등이 아니지만 밑에서 단계 만이라도 상승을 했고, 폭이 만일 가장 높았으면 학생이 이번에 1등이다 라고 격려해 주신다면 얼마나 격려가 되겠습니까너는 올라가봐야 아직 1등은 거리가 멀어 이렇게 1등을 기준으로 학생을 평가한다는 학생은 평생 성취감 없이 격려 받지 못하고 좌절할지도 모릅니다그러나 저는 과거에는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이제 단계에 올라서 네가 가장 많은 성장이 이루어진 학생이다그래서 우리에게 수원 기독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김현수 목사님 제가 차세대 섬길 그때 여러 방문도 하고 지금가지 같이 교재를 나누고 있습니다마는 학교의 중요한 특징은 팀으로 해서 팀으로 점수를 매겨주는 거죠. 그래서 혼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팀에서 가장 점수가 낮았던 학생이 얼마나 성장했는가에 확실히 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학업 성적이 낮은 애가 우리 팀이 오는 것이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닙니다기회가 되어서 친구를 잘하게 성장시키면 팀이 1등이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나보다 부족한 학생을 도와서 어떻게 하면 친구를 단계라도 올리고, 단계 올리면 좋은 평가를 받아 그래서 성장 발전 지수를 평가하는 그런 방법으로 모습을 정말 성경적인 평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다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변화되지 않았을 그런 사람을 생각해서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변경하는 그러한 리더십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했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충만했다. 착하고 성경과 믿음이 충만했다. 착함과 성령으로 믿음이 충만했다이것이 스테반 집사님에게도 표현된 것이고 초대교회 리더십들에게 나타나는 중요한 평가였습니다. 착함이라는 덕을 의미하는 것이고,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중간에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경에 있는 대로 하나님과의 견고한 관계를 맺어 주기로 착함과 선함으로 우리의 인격을 만져주기도 합니다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주로 바나바를 통해서 안디옥 교회는 사실 소수의 사람이 이제 예루살렘에 쓰셨던 사람들 유대 사람들에게만 말씀을 전했는데, 키프로스의 사람이 안디옥에서 그리스 사람들,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하도록해서 시작된 교회이고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많은 분들의 주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바나나를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되었다바나바의 영적 리더십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어디에서도 머물지 않았습니다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그런 리더십이었습니다하나님의 은혜를 기뻐하며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그러한 지도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을 계속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바나바가 초대교회 역사의 기여한 것은 자신이 앞서 안디옥 교회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았고, 하나님의 예비한 지도자를 일부를 찾아서 한것입니다. 이것이 바나바의 초대 교회 역사에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기여한 일입니다.

  만일 바나바가 바울을 세워주지 않았으면 사도행전의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바울이 다메색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지만 다소에 있었을까? 학자들이 많이 추정을 합니다만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가 과거에 알았던 율법이나 구약의 역사 이스라엘 민족의 정체성 이런 것에 대해서 다시 정리를 하고자 하는 년의 결과를 깊이 스스로 연구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한편으로는 예루살렘 노회가 바울을 받아줄 마음이 없습니다. 그가 과거에 예수님을 믿는 이들을 핍박했던 그의 과거 주력 때문에 바울에 대해서 문을 열고 그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다라는 소문은 있지만 그래도 사도로 그러면 당신은 이제 우리와 같이 사도의 직무를 합시다라고 초청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소문은 들었지만 이렇게 기꺼이 바울을 열린 마음으로 세워줄 분위기는 예루살렘 교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바울은 다소로 가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번째는 개인의 해석입니다만 그렇게 부르는 분들도 수가 있습니다바나바는 다소까지 가서 바울을 찾아서 안디옥에서 함께 동역하도록 세웠다는 겁니다그로 인해서 사도행전의 역사는 바울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주된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을 찾을 있었던 시각과 안목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이 있었던 바나바가 정말 훌륭한 리더십인 것입니다. 물론 이후에 2 전도 여행을 하면서 바울과 바나나가 서로 심하게 다투고 마가라는 동역자를 어떻게 건가? 해서 서로 이견을 보이지만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바울보다 바나바가 훨씬 인격이 넓어 보이는 거예요바나나는 마가를 데리고 가자, 함께 하자라고 했고, 바울은 사람은 된다 이렇게 했거든요나중에 보면 디모데서에서 후반 후에 보면 바울이 그를 데리고 . 그러지 않습니다그가 무익하다고 때는 언제고, 때는 데리고 가라고 유익하다고 생각했어요바울이 바뀐 거예요. 사실 그러니까 시점으로 보면 바나바가 훨씬 허용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인격적으로 영혼, 영혼을 세워주는 그런 리더십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수가 있습니다

말씀이 길어지지 않도록 맺도록 하겠습니다 바울의 사역의 출발이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바나다 리더십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믿음이 충만한 선함과 성령이 충만한 바울 바나바를 통해서 결과가 바로 바울의 사역을 시작되도록 이끌어주고 안디옥 교회가 이렇게 세계 선교를 이끌어 가도록 하지 않았습니까온누리 교회의 역사 속에 여기 계신 장로님 처럼 귀한 사역자를 온누리 교회가 세워왔기에 온누리 교회가 건강하게 지금 성장하고 사역하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오늘 시대에 우리의 사명은 다른 바울을 찾는 겁니다다소에 있는 바울, 그래서 때로는 어느 공동체에 어떤 사람들은 보지 못했지만 나에게 있어서 바울은 누구인가? 어쩌면 바라바는 이런 거다 나보다 사고 잘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건강한 교회는 바로 끊임없이 이런 바울을 찾아 세우고 다른 바울을 찾아 세우고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지는 그러한 교회가 되는 것이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이제 새로운 장로 리더십을 추천하고 선발하는 그런 과정 가운데 바나나와 바울의 관계, 바나나의 성숙한 리더십이 온누리 교회 우리 장로님들의 리더십을 통해서 계속 흘러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도행전의 역사 속에 우리에게 보여준 바나바의 영적 리더십을 우리가 배우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도행전적 교회의 비전을 이어갈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